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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을 두드리다
정문영 지음 / 하얀새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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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랑이라니...몰입되지 않는 내용에 책장만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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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검사마누라
여해름 지음 / 동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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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지존, 유아독종이라지만 왠지 밉지 않은 독전. 대박 마누라에게 길들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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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 날 - 평창동 576번지, 그 남자의 Room Talk
양진석 글 사진 / 소모(SOMO)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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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 날의 앞부분은 작가가 유학하는 동안 이사를 다녔던 이야기이고 대부분은 어릴적부터 살던 압구정을 떠나 평창동으로 이사를 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가구를 들여놓고 집안을 꾸미는 소품들과 화분을 구하고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 파티를 하는 내용이다.  

이사를 한다고 하면 살던 집의 짐들을 포장이사를 불러 몽땅 새집으로 옮기고 추가로 새 가구나 가전제품을 들여놓는 정도인데, 역시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음... 역시 달라, 달라. 너무 예쁘다. 나도 이렇게 꾸몄으면 좋겠다.'라고 감탄하면서 봤다. 지금 집으로 이사한지 사오년정도 되었는데 확장공사를 하면서 얼떨결에 제일 큰 방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사올때만해도 깔끔했던 방은 어느새 들어찬 짐들이 한가득이 되어버렸다. 그러다보니 꾸며놓고 살고싶다는건 생각만 할뿐이고 짐들을 치우고 확 바꾸자니 큰힘을 필요로 하는 일이 될것같아 그냥 이대로 살자 싶기도 하다. 하지만 나도 여자인지라 내집을 가지고 아기자기하게 꾸몄으면 좋겠다는 욕망이 있어서 나중에 이사를 하게 된다면 이책의 내용을 유용하게 참고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벽지대신에 페인트를 바르는 부분이라든지 바퀴달린 철제선반에 화분을 놓아 베란다에 들여놓는다거나 간단하게 주방그릇을 이용해 꽃을 꽂아 식탁에 센터피스로 사용하는 것들은 집을 꾸밀때 적용해봐도 좋을것 같다. 그외에도 이사에 대한 작가의 소소한 에피소드와 아기자기하고 예쁜 사진을 보는 재미가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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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테이블 - 프랑스 시골에서 만난 음식과 사람 이야기
제인 웹스터 지음, 차유진 옮김 / 북노마드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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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수록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막연히 유럽여행을 꿈꾸고만 있던 내게 호주에서의 기반을 모두 포기하고 프랑스로 과감히 이사를 결정하고 동화같은 전원생활을 즐기는 웹스터가족이 부럽기만 했다. 

저자인 제인은 원래 직업이 교사였지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카페를 운영했다고 하는데 워낙에 프랑스 요리를 좋아해서 카페를 운영하면서도 프랑스를 꿈꾸곤 했다. 프랑스 여행을 자주하게 되면서 아예 그곳에서 사업을 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남편과 의논해서 이사를 하게 디는데 그들이 노르망디 시골에 낡은 성을 구입하고 가꾸면서 주위 사람들과 정을 나누는 소소한 일상얘기들을 들을수 있다. 거기에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로 계절에 어울리는 요리의 레시피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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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지옥 紙屋 - 신청곡 안 틀어 드립니다
윤성현 지음 / 바다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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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로그램을 찾아가면서 듣던 때가 있었다. 한동안은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들으며 청취자들이 보내는 사연을 맛깔나게 읽는 최유라씨의 입담에 낄낄낄 정신없이 웃어댔었고, 또 한동안은 <두시탈출 컬트쇼>가 그렇게도 재미있었다. 빈 사무실을 지키며 앉아있어도 라디오를 들으면서 웃고 즐기다 보면 시간이 어찌나 잘가던지.... 그러다 지금은 라디오를 듣는것도 시들해져서 안들은지도 꽤 오래되어 버렸다.  

라디오지옥은 작가가 라디오PD가 되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경험했던 일들을 기록한 에세이집이다. 그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는 <유희열의 라디오천국>과 <심야식당>이라는데...난 한번도 청취한 적이 없네...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이라든지, 좋은 라디오PD가 되는 방법. 그리고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그들의 고민에 답해주는 내용들을 조금은 퉁명스러우면서도 직설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재미있었던 부분은 <막말하는 DJ>인데 시아버지가 올라오시는데 음식을 못해서 걱정이라는 사람에게 미친척하고 라면 끓여 드리면 다시는 안오실거라고 답하고 남자친구가 자취방으로 온다는데 청소를 안해놔서 걱정이라니까 피임이나 잘하란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무슨죄가 있어서 늦은시간까지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니가 무슨죄가 있겠어요. 세상을 요모양 요꼴로 만들어 놓은 어른들이 죄지. 미안합니다, 어른이라서...라도 답한다. 가끔 라디오에 올리는 고민사연에 답해주는 DJ들이 누구나 할수 있는 뻔한 말들로 위로를 하고 동조를 하는것을 볼수 있는데 비뚤어진 나의 사고 방식으로는 그런말 누구는 못할까 싶을 때도 있지만 그런 뻔한 얘기들이 아니라서 좋다. 예전에 고스트네이션에서 신해철씨가 독설과 막말로 열변을 토할때면 속이 뻥 뚫리는것 같았는데...  책을 읽다보니 그가 진행하는 심야식당이 들어보고 싶어졌다. 근데... 휴~~ 너무 늦은 시간에 하는구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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