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 우리 몸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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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에 어떤 책 읽으세요?

휴식기엔 책을 안 읽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스쳐가지만 ㅎㅎ 저흰 책을 고를 때 집중해서 읽을 책과 쉬엄쉬엄 읽을 수 있는 흥미 위주 책을 함께 고르려고 해요.

아이들이 오랜만에 등원, 등교를 시작하면서 혹시나 스트레스 받을까 (엄마가) 세상 싫어하는 만화책, 재밌다는 코드네임(?), 천재가 되다 시리즈, 과학 관련 심심풀이 책까지 빌려다 대령했어요.

제 지극정성에 하늘도 감동했는지(?) 아이들 읽을 재밌는 책을 보내주셨어요. ㅎㅎ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사전 우리 몸》
우리 몸에 관한 내용이 300가지나 담겨 있어요. 읽는 내내 신기한 내용이 너무 많아서 연거푸 "진짜?", "헐", "와", "대박?"... ㅎㅎ

"3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면 아주 잠깐 키가 줄어들 수 있어."
요건 아이들하고 나중에 직접 팩트체크 해보기로 했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에서 나온 책이라 그런지 사진 퀄리티가 아주 좋아서 아이들 시선을 확 끌더라고요. 잡지보듯 가볍게 읽을 수 있는데 구구절절 설명이 많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할 땐 검색!

"사람들은 대부분 숨을 쉴 때 한쪽 콧구멍에만 공기가 드나들어."
요 내용 #팩트체크 해봤어요.

'숨쉴 때 한쪽 콧구멍'이라고 검색하니 하이닥의 글이 나오더라고요. ㅎㅎ 이비인후과 의사샘도 사실이라고 말하니 팩트 맞겠지요?!

과학에 호기심이 있어도 도움이 될 좋은 책이지만,
과학에 호기심이 없어도 호기심을 자극해줄 수 있을만큼 내용이 재밌어요.

책, 과학 모두에 흥미가 없는 아이여도
심심할 때 슬쩍 눈에 보이는 곳에 두면
사진 보듯 큰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을 거에요.

#기발하고괴상하고웃긴과학사전 #과학사전
#비룡소
#서평단 #광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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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 일, 사랑, 관계를 기적처럼 바꾸는 말하기 비법
리상룽 지음, 정영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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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를 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상대의 상황을 잘 몰라서 비롯된 실수가 많다. 상대방의 언행이 비록 내가 평가하고 충고하고 싶을만큼 문제가 있다 해도 섣불리 말을 뱉기보단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지부터 관심을 갖고 관찰해야 한다.

누군가 "밥 차리기 싫어 죽겠네! 어우 지긋지긋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겠는가?
"매사 불평불만이야!"라며 싸움을 걸 수도 있고,
"몸이 좋지 않아 힘들구나. 지난 번에 먹고 싶어하던거 사 먹을까?" 라며 관심을 기울일 수도 있다.

평가가 아니라 관찰
《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의 저자도 #충조평판 과 비슷한 "비교, 강요, 평가하는 언어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내 속에서 불평하는 마음이 든다면,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느낌보다 생각을 말하기'이다. 밥이 차리기 싫었음에도 불구하고 밥을 차린 까닭을 생각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즉 "너무 피곤했지만 아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었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비폭력대화 이다.

저자는 대화의 기본 방식으로 "비폭력대화"를 강력 추천한다. (책 전체를 놓고 봤을 때 비중이 꽤 컸다.) 작고 사소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많이 폭력적인 어휘를 사용하는지 책의 예시를 보고 당혹스러웠다. '이런 것까지?'라는 생각이 드는 문장도 있었지만 작은 디테일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도 있지 않던가.


"자신이 한 말은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 말에 따르는 책임, 말 한 마디의 힘, 말에 담긴 의미가 세상에 드러날 때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도 하고 나락으로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의미 있는 말을 우리의 잠재의식에 스며들게 해야 한다. 이것이 사고에 깊이 박혀 판단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을 좌우해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돕는다. 언어가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p.218



책은 제목 그대로 #대화의기술 도 담겨있다. 요점만 간단히 말하는게 어렵다면 엘리베이터를 탄 시간을 활용해 연습해본다거나,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던지는 질문으로 적합한 내용과 요령 등 사회 생활이나 일상에서, 아이를 키우며 쓰기 좋은 방법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운동을 배우기 전, 기초 체력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말의 출처가 되는 "생각"(=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터를 잘 닦아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은 효과가 더 크겠다. 1시간 안에 대화를 (목적에 맞게) 제대로 끝내기 위해 들여야 하는 공이 0시간이 될지 23시간이 될지는 결국 요령이 아니라 우리 사고, 노력에 달려있다.



#리드리드출판 으로부터
#1시간에끝내는대화의기술 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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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 고전에서 찾은 나만의 행복 정원
장재형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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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째, 『돈키호테』가 내 북스탠드에 전세를 냈다. 며칠에 한 번 읽다 말다 하고 있지만, 어쨌든 난 지금 "돈키호테를 읽는 중"이다. 고전은 읽는 것만큼 생각을 소화시키는 휴식시간도 중요하다. 이 시간이 깊고 고통스러울수록 열매가 달지만, 버거울 땐 고전을 이야기하는 책을 꺼내 읽으며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은 살면서 한번쯤은 겪게되는 우리의 고뇌와 번민을 고전으로 들여다본다. 너무나도 익숙해 더 알 내용이 있을까 싶은 『어린왕자』, 『위대한 게츠비』, 『데미안』, 『노인과 바다』같은 익숙한 작품부터 읽어본 사람이 진짜 있긴 한지 의문이 드는 『파우스트』, 『오즈의 마법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까지 28편의 고전을 통해 각양각색의 삶을 조명해본다.

"예술은 우리가 어떤 빛깔을 띠어야 할지 자신만의 예민한 감각을 찾게 한다."(p.48)

누군가는 사랑을 노래하고, 누군가는 고통 가운데 절규하고, 어떤 고전은 철학적 통찰을 선사하고, 다른 고전은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주인공들이 가진 색은 다르지만,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예술작품처럼 고전이 한데 어우러지면 우리 삶의 꼴이 떠오른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삶이 예술로 완성되는 순간(죽음)을 정작 본인은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보지 못하는 것이 다행일까?) 하지만 어떤 그림을 그려나갈지는 매 순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 파우스트처럼 고통 중에도 지식인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고, 어린왕자처럼 여우의 조언을 마음에 담을 수도 있다.

고통 가운데에서도 의미를 찾는게 우리의 본성이지만 현실은 바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우리네 삶 또한 며칠동안 청새치와 사투를 벌인 노인처럼 끝이 허무할 수도, 벌레로 변한 그레고르 잠자처럼 고독 가운데 죽음을 맞기도 한다.

기억에서 희미해진 고전을 다시 읽으며 놓쳤던 시간들을, 미처 챙기지 못한 고민들을 다시 손에 쥐게 되었다. 흘려보내지 못한 고민은 희망일까. 고통일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내일 죽을 사람이 1년을 신어도 끄떡없는 장화를 주문한 것처럼, 오늘의 고민이 내일 헛된 것이 된다한들 어쩌겠는가.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파우스트』에서 주님이 메피스토펠레스에게 한 말)인걸. 내 삶이 예술까진 아니어도 흉물로 남지 않길 바라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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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 초연결 시대 행복한 성공을 여는 열쇠
정학경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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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인성 코칭 《인성이 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인성은 중요한 교과목도 아니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시험 점수처럼 수치화되는 것도 아니다. 모두가 교육보다 중요하다 말하지만, 번번이 교육에 밀리기도 한다.

유명인들의 음주운전이나 마약, 학교폭력, 온갖 미투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되는 경우가 그 예다.
재능이나 실력은 있었으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성을 갖추지 않은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아이돌이 꿈인 아이들이 많은데 반면교사의 예로 인성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도 있다. 책에서는 YG를 예로 들었다.)


《인성이 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의 저자는 인성에 감성, 도덕성, 사회성(사교성x) 세 가지를 포함해 설명한다. 인성교육은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서로의 삶의 질'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데 저자는 자녀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준다.


감성 : 자기 인식, 자기 관리 능력 - 긍정, 자율
도덕성 : 핵심 가치 인식, 책임 있는 의사결정 - 정직, 책임
사회성 : 사회적 인식, 대인관계 - 공감, 소통


저자는 부모를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좋은 점과 유의해야 할 점을 짚어준다. 친구형 부모는 고민을 터 놓을만큼 관계가 좋지만 적절하게 통제하지 못하면 질서와 권위가 무너져 이에 관련된 인성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억압형 부모, 합리형 부모, 혼돈형 부모 또한 균형을 맞추기위해 애써야 할 것들이 있다.

인성교육을 시작하기 앞 서 우선시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아이와의 유대감이다. 영유아기에는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놀이, 생활을, 유년기에는 여행, 캠핑, 등산 등을, 청소년기엔 영화나 음악같은 취미를 공유함으로 아이와 유대감을 꾸준히 쌓아두어야 인성 교육이 가능하다.

저자는 밥상머리, 봉사활동, 플로깅(조깅+쓰레기 줍기) 등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할지 알려주기도 하고, 기분과 감정을 전환, 조절하는 방법, 물꼬를 부모가 터주어야한다고 하는데 사실 나도 어려운 부분이라 교육이 쉽지 않은걸 종종 느낀다.

"내 아이, 잘 자라고 있는걸까?"


아이가 스트레스로 버거워하는 날이면 좋아하는 일을 권하고, 나가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혼자 있는 시간도 줘보는 등 내가 분위기 전환하는 방법을 아이에게도 써 보는데 가끔은 내 우물 안에 아이를 가두는 건 아닌지 두려울 때도 있다.

깊은 교감(혹은 대화), 양질의 소통 없이 운동, 미술, 체스, 보드게임, 바둑, 요리...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시간을 채워주고, 이것들이 내 자리를 대신해주길 바란건 아니었는지. 아이들끼리 잘 논다는 핑계로 손놓고 지낸게 부끄럽고 후회되기도 했다.

또 하나 고민은, 하브루타와 밥상머리 교육을 위해 첫째가 이유식을 할 때부터 저녁 한 끼는 가족이 꼭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언제부턴가 식사시간엔 식사만. 이야기는 나중으로 밀려났다.

(코로나로) 외식할 땐 (대화가) 금지인데다 우리나라는 식사 중에 떠드는 걸 예의에 어긋난다 생각하는 분위기가 집 안에서의 식사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아이들이 좀 더 크면 가족끼리 있을 땐 편하게 대화하고 다른 사람과 식사할 땐 상대방이 편한 쪽으로 배려해주는게 가능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한 사람의 인성이 완성되는데 꼭 부모의 영향만 있는 건 아니다. 주변 어른이나 또래관계, 미디어의 영향이 물리적으로 짧은 시간일지라도 더 강하게 각인될 때가 있다.

하지만 인성의 골자는 아이를 양육하는 어른의 모양을 본 따 완성된다. 양육자의 생각, 말투, 마음, 삶의 행동 패턴(p.39)이 아이에게 심어지고, 자라고, (혹은 훼손되고,) 굳어진다.

부모의 조타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책을 읽는 내내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자식 앞에선 냉수 마시는 것도 조심해야하는 부모의 자리가 새삼 무겁게 느껴진다.



#미디어숲 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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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의 실루엣 - 그리스 비극 작품을 중심으로 빠져드는 교양 미술
박연실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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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의 실루엣》은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작가로 꼽히는 #아이스퀼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의 비극을 담은 명화를 담고 있다. 작가 이름도 작품도 모두 낯설었지만 신기하게도 이야기나 인물의 이름은 친숙했다.


트로이 헥토르의 아내였던 안드로마케. 아킬레우스에게 남편을 빼앗기기 전까지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이었다. 트로이의 자랑, 선망의 대상이었던 트로이의 왕자비였지만 아킬레우스에 의해 남편이 죽임을 당하고 아들은 그리스 연합군에 의해 높은 성탑에서 추락사 당한다.

여기서 끝이 난다면 비극이 아니다. "남편을 죽인 원수 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오프톨레모스의 전리품이자 첩으로 전락"(p.93)하게 된다. 노예가 되고 훗날 다시 아들을 얻었지만 안드로마케는 다시 행복할 수 없었다. 본부인이 모자를 죽이겠다 협박를 일삼고 누명을 씌우려 해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


(위 그림) 프레더릭 레이텐의 <포로 안드로마케>에서 중앙의 검은 상복을 입고 몸을 감춘 여인이 안드로마케이다. 왕자비에서 노예가 된 수치심과 (명화 속 앞 우측 단란한 가족) 안드로마케와 헥토르, 아들의 행복했던 때가 대비되고 주변의 수근거림과 무관심, 냉대도 느껴져 쓸쓸하고 우울하게 느껴진다.



메데이아.
천사같은 아이 둘과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어미라니. 무슨 고뇌에 빠져있는걸까. 낯빛이 어둡고 한 손엔 칼을 쥐고 있는게 무엇을 결심하든 행복하긴 어려울 것 같아 보인다. 동굴에 자신과 아이를 가두어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일까.

그녀는 이아손이 왕권을 되찾는데(펠리아스왕의 요구대로 아르고호 원정대를 결성해 잠들지 않는 용이 지키는 콜키스의 황금 양털을 가져왔다.) 큰 도움을 주고 그와 결혼해 아이 둘을 낳았다. 하지만 코린토스 왕의 딸 글라우케와 결혼해 메데이아를 배신했고 이에 분노해 공주와 왕, 자식들을 죽였다.

이아손은 죽은 아이들을 만져보지도 못한 채 이별해야했고 메데이아는 세상 가장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복수를 성공했지만 그녀도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표지에 담긴 여인이 헬레네였던 것도 충격이었다. 아름다운 여인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그녀가 어쩌다 밉상, 울상이 된건지. 시대가 가져온 불운인건지, 아름다움을 가진 죄인건지, 그걸 탐한 사람들의 욕망이 죄인건지...


《명화의 실루엣》은 온통 비극으로 가득하다. 이야기기에 명화 속 구조, 색체, 조화, 대비 등을 통해 드러나는 표현이 더해져 생동감이 넘친다. 미술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책을 읽다 잠시 울적한 생각이 떠올랐지만, 책이 그리움을 달래는 위로가 되어 주었다. 가을엔 꼭 명화를 눈에 담아볼 수 있길.

#이담북스 #서포터즈 로
#박연실 저자의
#명화의실루엣 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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