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핵심요약집 - 부록 : 기출PACK, 셀프 학습 플래너 | 합격자 수 최고기록 공식 인증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
임선정 외 지음 / 에듀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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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에듀윌의 한 권으로 끝내는 핵심이론 & 기출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핵심요약집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놀랐던 것은 공부해야 할 과목이 많고 많이 어렵다는 것과 함께 교재가 참으로 다양하다는 것이다. 이번에 만난 책은 공인중개사 2차 핵심요약집이다. 2차 시험답게 책의 내용도 두께도 1차의 두 배이다. 묵직한 책의 무게만큼 공부해야 할 내용의 중압감도 느껴지지만 기본서만큼은 아니어서 한편으로 가벼운 마음에 책을 본다.

올해는 코로나로 많은 시험들이 연기되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올 8월에 인터넷으로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31일 토요일, 10월의 마지막 날에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정말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여러 가지 일로 마음이 뒤숭숭하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그리고 기본서로 여러 번 학습한 후, 기출문제집으로 출제 경향을 파악한 후 뭔가 집약적이고 효율적인 공부법을 필요할 때, 이때가 바로 요약집이 필요한 시기이다.

 

 

 

책의 내용이 상당하다. 그렇기에 계획이 필요하다. 셀프 플래너로 자신만의 공부 흐름에 맞게 직접 계획을 세워 공부량을 조절하면서 시간 체크를 하게 되어 있어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_일 완성! 계획대로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기에 나만의 학습 계획표가 필요하다.

 

 

 

2차 핵심요약집은 시험 교시에 따라 크게 둘 파트로 나누어진다. 2차 1교시에는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와 부동산공법을 기출 분석을 통한 핵심이론을 핵심 point로 한눈에 정리하게 끔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출 회차와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 좀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합격 부록인 기출 PACK도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5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면서 공부 방향을 잡고 자신의 부족한 파트를 다시 한번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출제 비중과 함께 학습법도 알려주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핵심을 알려준다. 기출 지문은 실제 기출 지문을 실어 문장을 읽고 바로 옳은 지문인지 틀린 지문인지 판단하도록 돕는다.

실전 기출문제와 최근 기출문제도 빼놓지 않고 수록하였다. 기출문제로 실전 감각을 길러준다.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는 효율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기본서 공부로 기본기를 쌓고 기출문제집으로 출제 방향을 알고 핵심요약집으로 자신이 놓친 부분이나 핵심을 짚어 가는 시간을 가짐으로 합격의 길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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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핵심요약집 - 제 부록 : 기출PACK, 셀프 학습 플래너 | 합격자 수 최고기록 공식 인증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
이영방.심정욱 지음 / 에듀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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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은 8월 2번째 월요일부터 인터넷으로 원서 접수를 시작하고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연평균 26%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시험. 이렇게 합격률이 낮은데도 해마다 20만 여명이라는 많은 수가 시험을 지원한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할까? 그건 100세 시대에 나이와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직업으로서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이제 나도 노후를 생각할 나이가 되어 더 늦기 전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한다.

기본서로 학습하고 마무리를 생각할 시기에 좋은 교재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핵심요약집이다. 공인중개사처럼 시험에는 나름 최선이 방법이 존재한다고 본다. 기본서를 회독하여 기본기를 쌓은 뒤에는 요약집을 통해 빈출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집중 공략 방법 중에 하나이다.

 

 

핵심요약집은 이론 정리를 하고 문제를 풀고 나서 꼭 정리를 해두어야 할 사항들을 다시 핵심요약집으로 마무리하는 효과적인 학습법이다. 책에도 핵심 point로 정리하면서 핵심을 짚어준다. 중간에 빈출 지문을 O X 문제로 다시 정리하게 해 놓은 페이지도 마음에 든다.

책 속의 책으로 기출의 모든 것을 담은 합격 부록 기출 PACK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책의 장점이다. 먼저 철저한 기출분석을 한다. 최근 5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분석한 결과를 알려준다. 기출을 알아야 공부의 방향이 생기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다. 기출 지문을 통해 자주 출제된 기출 지문은 보자마자 틀린 지문인지 옳은 지문인지 바로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 실전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만든 책 에듀윌 공인중개사 믿음이 간다. 책 첫 페이지에 제공하는 셀프 플래너로 자신의 공부량에 맞게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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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매리 저수지
김주앙 지음 / 비티비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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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라야 했던 16년 전의 암수살인
<산매리 저수지>
김주양 소설

누군가 내 살인을 보았다!

소설의 시작은 한 남자가 저수지 속으로 잠수한다. 저수지 바닥을 흝어 마대자루를 발견한다. 의문의 남자가 발견한 마대자루 안에는 유골이 발견된다. 이 저수지가 바로 산매리 저수지이다.

박상헌 대통령 취임식 날이다.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인 여당 사무총장 이동준, 그는 평범한 은행원 출신에서 4선 국회의원으로 대통령의 신임까지 받는 한마디로 탄탄대로 걷고 있는 차기 대선후보 정치인이다. 승리의 감격도 잠시, 그의 최측근만 아는 비밀리에 사용하는 휴대폰으로 괴메시지가 도착한다.

"당신은 지금 대통령 취임식장에 앉아 있군. 죽은 자의 영혼은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어."p16

메시지를 보는 순간 이동준은 그의 16년 전의 사건을 떠올린다. 자신의 외가인 산매리 저수지에 수장된 시신은 지금쯤 해골만 남았고 아무도 모르는 완전범죄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누가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일까? 먼저 자신의 비밀폰을 알고 있는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부터 의심을 시작한다. 제일 먼저 의심받는 인물은 자신의 사촌 동생이면서 지역구의 조직 부장직을 수행하는 이재식이다. 그 또한 정치인이 되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 이렇게 이동준 주변 인물을 밝히면서 소설은 정치적 색깔을 띤 추리소설의 긴장감과 함께 몰입감과 가독성을 선사한다.
이재직의 처남이면서 이동준의 지역구에서 자원봉사하는 최지민과 이동준의 관심을 받고 헛된 꿈을 꾸는 여비서 김영주며 교수 출신 국가정보원장의 송영기며, 정치 소설이라 정치의 더러운 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한편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면서 정치에서 빠질 수 없는 100억 검은돈 행방을 알아가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정치 이야기에 추리까지 가미된 소설이라 작가의 이력이 궁금했다. 정치학을 전공한 김주앙 작가, 더러운 이면을 간직한 정치판을 리얼하게 드러내고 있다. 재밌게 몰입하며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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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티드 - 당신이 누른 ‘좋아요’는 어떻게 당신을 조종하는가
브리태니 카이저 지음, 고영태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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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누른 '좋아요'는 어떻게 당신을 조종하는가"
"이 책을 읽고 페이스북을 삭제했다!"
<타겟티드>


강렬한 문구에 섬뜩함마저 느껴지며 두려웠다. 책에서 어떤 내용을 폭로할지 궁금하면서 동시에 가슴이 조이는 불안함을 느꼈다. 이 책의 첫인상은 강렬함과 충격이었다.
지은이 브리태니 카이저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를 대선 승리로 이끈 유력한 배후로 지목된 데이터 분석 기업'케임브리지 애널리티가'에서 승승장구하며 이사로 일했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내부 고발자가 되어 나타났다. 지금은 '당신의 데이터를 소유하라' 운동의 창시자이자 디지털자산거래협회의 공동 설립자이며 개인의 디지털 자산 권리 보호를 위한 법률 개혁을 추진하는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왜 그녀는 내부 고발자라는 길을 선택을 했는지 책은'케임브리지 애널리티'와의 첫 만남부터 일지 형식으로 말한다. 자세한 책 내용 전엔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의 전 세계 고객 분포도이다. 세계지도에 그들의 영향을 미치는 나라를 선명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특히 아메리카 대륙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놀라웠다. 영국에 본사를 둔 선거 자문 회사가 어떻게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쳤는지, 특히 트럼프의 대선 당선이나 브렉시트와 같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왔는지..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바로 빅데이터였다. 소설미디어 사용자들의 사상, 정치 성향, 성생활 등 지극히 사적이고 민감한 개인 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했고 이 수집 과정에서 페이스북의 이용자 정보를 활용했다는 점이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해 왔던 그녀에게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에 입사는 트럼프 대선의 성공을 이끌고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반대의 길을 선택하는 하나의 새로운 영역에 대한 배움과 도전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성공을 위해서는 악의적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이용된다는 비윤리적인 관행을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녀의 글은 지금 상황이 끝이 아니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우리 모두는 매일 잘못된 정보와 속임수에 노출되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조종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침묵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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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들
정혁용 지음 / 다산책방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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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도착하는 순간,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최근 석 달 동안 좀처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많이 불안했고 일도 못하는 시간이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어도 예전처럼 재미도 없거니와 집중력이 떨어져 읽는 읽다가 덮고 다시 처음부터 읽고 아무튼 모든 것이 힘든 시간이다.
이런 컨디션에 집중하며 빠져 읽은 책이 나타났다. <침입자들>. 책 제목만 봤을 때는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나 현실적인 스토리에 내 이웃의 이야기이자 나의 이야기처럼 몰입하며 읽어내려갔다.

"나의 일상은 사막이다." P11
주인공 나는 삼 년 전에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에 도착하지 마자 바로 알을 구했다. 택배기사이다. 숙식제공이라는 말에 다음 날 바로 일을 시작했다. 택배 기사의 고단한 삶을 알려준다. 워낙 무뚝뚝한 사람이라 자신 주변의 사람들에게 관심도 없거니와 자신의 일도 좀처럼 털어놓지 않는다. 같은 일은 하는 사람들도 그저 별명을 부르거나 자신이 배달하는 동네 이름으로 불리어진다. 나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냥 자신의 배달 구역을 따서 '행운동'이라고 불린다. 소설 처음부터 '나'의 과거를 궁금하게 만든다. 끝까지 몰입하면 읽게 만드는 소설의 흡입력도 이런 나의 과거가 언제 밝혀질까 하는 기대였는지 모르겠다.
오직 일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도 없는 그의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생겼다. 매일 같은 시간에 벤치에 앉아 그에게 담배까지 빌려 피우는 여자. 미스터리한 여자는 그 후 '나'에게 이상한 제안까지 한다. 쉬는 날에 자신과 만나는 조건으로 일당 백만 원을 주겠다고 한다. 단지 만나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조건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만남을 이어간다. 과연 그녀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잠시 알게 된 '마스크'라는 삼십 대 여성이다. 작은 키, 마른 체격에 마스크를 끼고 폐지를 줍는 여자였다. 20대에는 대기업에 다니는 엘리트였는데 이제는 취업은 꿈도 꾸지 못하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반지하에 살면서 세상과 단절한 그녀의 사연은...
동네 바보로 통하는 '마이클'이라는 불리는 남자 이야기, 매주 토요일에만 택배가 배달이 되는 게이 바를 운영하는 주인 이야기 등. 주인공 '나'가 관찰자 입장이 되어 택배 배달을 하면서 알게 된 행운동 사람들의 이야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실제 삶을 들여다보며 알게 되어 잔잔한 울림이 있었다.
택배라는 고된 육체적 일을 하면서 주변에서 이 직업을 깔보는 사람들에게 사이다 같은 말로 되받아 치는 부분에서는 통괘함마저 느꼈다. 쉬는 날이나 일을 마치고 그가 읽었던 책이 궁금하다. 부끄럽게도 내가 아는 책이 거의 없어 기회가 되면 꼭 찾아서 읽어 보고 싶어졌다.
주인공 '나'의 무뚝뚝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말을 다 하는 그의 뚝심에 굉장한 매력을 느꼈다. 과거를 잊고 살아가려는 의문의 남자의 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에 빠져드는 시간이 잃어버린 독서의 즐거움을 찾은 듯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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