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처럼 살아보기 - 우리들의 친구 냥이에게서 배우는 교훈
앨리슨 데이비스 지음, 매리온 린지 그림, 김미선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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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현대인들의 삶'을 동물로 비유하자면 그 대부분 소와 말에 비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기에 그 대가로 찾아오는 우울함, 스트레스 등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각각의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또 배우려고 하는데,  그 영향덕분일까?   이 책 역시 '스트레스

를 없애기 위해서는 이것처럼 하라' 라는 대전재 아래,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물인 고양이

의 삶을 비추어 '고양이처럼 살아보자' 라는 조금 엉뚱한 주장을 펴고있다. 


그러고 보면 고양이는 '세상에서 가장 태평한 동물' 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그 예로 애정을 부

여하면 죽음을 불사하면서까지 충성을 아끼지 않는 개와는 달리, 고양이는 비교적 무엇과도 얽

매이지 않는다.   대신 그 순간순간 찾아오는 기회에 민감해, 그 순간의 행복이나, 자극을 즐기

는데 있어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그 귀여움에) 이른바 '집사'들에게 고양이를 모셔

야 하는 첫째되는 이유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때문에 고양이처럼 살아보자는 뜻은 바로 그

순간순간의 행복을 맛보면서 그에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 또 만족하는 삶을 살아라 라는 뜻

으로 생각되는 일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란 얼마나 답답한 삶을 사는가?   많은 사람들은 미래의 목표를 세우고, 그에 다가가기

위하여 많은 것을 희생한다.   꿈을 위해 덜 놀고, 앞날을 두려워해 여러가지 대비책을 세우고,

불 특정함에 위축되어 전전긍긍 스스로 '발암요소'를 만들어내는 삶에 익숙해져 있다.    그렇

기에 내일은 내일로, 오늘은 오늘로... 이렇게 단순한 삶을 찬미하는 이 책이 생각하기에 따라

,무책임하고, 또 현실적이지 않는 것으로 느껴질 때도 있으리라 본다.    그러나 적어도 나에게

는 그러한 삶이 매우 매력적으로 생각된다.   마치 오늘만을 위해 사는 사람처럼. 내일은 없다

는 듯이 살아보자.   그러면 얼마나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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