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엔진 교과서 - 제트 여객기를 움직이는 터보팬 엔진의 구조와 과학 원리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12
나카무라 간지 지음, 신찬 옮김, 김영남 감수 / 보누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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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구조, 조종에 이어, 마지막으로 엔진에 대한 책이 등장했다.   그러나 항공인이 아니고

서, 제트엔진은 그 기술의 의미도 작동법도, 심지어 사용법도 참으로 생소하기 짝이 없는 것

이다.   일반인이 접하는 제트엔진의 모습. 그것은 그저 공항에서, 과학 교제에서, 유튜브 같은

인터넷 방송, 다큐멘터리에서나 볼 수 있을 뿐이다.    그렇기에 나는 제일먼저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항공기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대중화를 위하여 책을 낸 저자의 마음은

과연 어디부터 어디까지 진실일까?   이 책은 과거의 무기, 전차, 국가, 역사를 이야기하는 내용

이 아니다.   그리고 지식을 안다 하여도 보다 폭넓게 서로간 정보 교류를 할 수있는 주제가 되

어 주지도 못한다.   어디까지나 마니아를 위한 책.     그리고 과거, 오늘에 이르는 제트엔진의

발전사와 기본개념을 묵묵히 드러내고 있는 책... 그렇기에 이 책은 그 접하는 사람에 따라, 상

당히 재미있는 책이 될 수도 있고, 그저 흥미롭게 보고 접어버질 수 있는 한때의 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 '일본'에서 지어졌다는 것을 기억하자.   일종의 '마니아'문화가 발전한 일본이

기에 그 가치가 더해지지 않았으련지? 그리고 앞으로 거대해지고, 화래해질 수많은 비행기를 보

면서,  하늘을 나는 '파일럿을 꿈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분명히 이 내용은 유익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치면 그 위치도 분명히 변하지 않으련지?   이처럼 세상을 보다 빠르게 하나로 묶어

준 비행기, 그 다리이자 심장인 '엔진'은 분명이 항공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더 나은 지식

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진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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