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차여행 - 청춘의 낭만 싣고 달리는 일본기차여행 완벽 가이드!
인페인터글로벌 지음 / 꿈의지도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에도 보여지듯이 일본에는 '기차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 존재한다.  물론 그 사랑의 조건

에는 철로를 달리는 기계의 메카니즘, 이미지, 그리고 낭만... 이렇게 각각의 취향에 따라 차이

점을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 철마를 향한 '일본인'의 마음이 오늘날까지의 철도

문화를 지키고 또 존재하게 한 가장 큰 요인이 되어준 것 만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로 보여진다.

 

물론 한국에도 철도는 존재한다.  거기에 더해 단순한 교통수단 이상으로서, 철도를 마주하고,

또 그것을 부각시키려는 여러가지 노력 또한 여기저기서 이루어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그

러나 아직 한국의 철도는 일본처럼 활성화 되지는 못했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방철도', 관

광을 위해서 운행되는 '관광철도', 인기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테마로 꾸만 '테마열차', 그

리고 역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는 철도 도시락 '에키벤'... 이렇게 다양한 철도의 재미는 아직

일본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는 그들의 문화로 인식된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일본을 여행하

는 사람들에게 '철도'를 이용 할 것을 권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철도를 통하면 일본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 그리고 일본전역에 분포되

어 있는 역과, 역 주변 관광지 그리고 먹거리 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일본여행을 만끽 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하나의 여행가이드의 형식을 취하고 있고, 또 그에 걸맞는 '오늘날의 정보'

가 가득하다.   10년 전, 아니...10년 후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닌, 바로 오늘의 즐거움을 위해

서 쓰여진 책!   때문에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여행을 떠나고픈 가벼운 충동을 느낀다.   검은 연

기를 흩날리며 달리는 증기 기관차, 장거리 여행을 위해서 마련된 침대열차, 그리고 지역의 특

색을 살린 철도 도시락... 이것은 분명히 (아직까지)일본을 여행하여야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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