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조지 쉰 지음, 진웅기 옮김 / 문예출판사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사회인 치고 "성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회의 정상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사는것이 많은 사람의 바램이

되어버린 사회, 개인적 성공 이야말로, 이 나라를 유지하는 하나의 "에너지'가 되어 버린 세상에서, 우리는 성공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와 일을 묵묵히 수행한다?  즉 책임감과 성실함이 성공의 지름길일까?  아니면, 남을 밟고 올라서

올라오는 사람을 내리 누르고, 위에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는 영악함이 필요할까?

물론 사람의 성격과 추구하는 목표에 따라 성공하는 요인은 각각 다를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선

적극성과, 침착함, 놀땐 놀고, 일할 땐 미친듯이 일하는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 할 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대단히 성공한 사업가 중 한명이다.

총30개의 회사를 거느리고, 책임지며, 나날히 회사를 성잔시키는 것을 천직으로 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자저는 남을 만나고, 매료시키며, 사업동반자로 만드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  즉 개방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들을 쏟아낸다.

성공하기 위해선, 도전해야 하고, 열정적이여야 하며, 사람을 상대할 땐 진지하고, 나의 건강상태 를 언제나 최상으로 유지 해야 한다.

애너지와 열정은 성공을 위한 최고의 추진제다.  그는 언제나 자신감에 넘치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매달린다.

넘치는 자신감과 횔력이 있기에, 그는 이 책에서도 자신을 결코 낮추지 않는다. 성공이란 열매를 위해서 "이렇게하라!!" 라는

명령에 가까온 제안을 할 수있는것도 그의 천성적인 추진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감이 있기에 자신의 방법을 '정의'로 부를

용기가 나는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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