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속 숨은 경제학 - 서양 고전 24편으로 읽는 경제 이야기
박정희 지음 / 더로드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오늘날의 세상은 자본주의의 영향력이 거의 절대적이다. 경제활동이 나라의 부를 책임지고, 대량생산&소비가 문명의 풍요와 번영을 보장하게 된 세상에서, 자본의 의미는 분명히 과거 고대,중세와는 다른 또 하나의 새로운 가치가 된 것만은 틀림이없다. 그러나 자본주의 라는 그 단어가 공산주의자, 즉 자본주의의 단점을 지적하고 또 다른 활로를 통해 사회의 변화를 꾀한 사람들에게 정의되었다는 짧은 지식부터, 자본주의가 현대문명에 의해서 어떻게 변화하는가? 하는 미래에 대한 전망에 이르기까지, 과연 많은 사람들은 자본주의에 대해서, 어디까지 생각하고, 또 알고 있을까?

이에 저자는 각각 가상의 문학 작품의 이야기를 통하여 현대의 경제의 개념이 시대상 어떻게 변화하였는가에 대한 다양한 배경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오늘날에는 자본주의를 존재하게 만든 과거의 사건, 인물, 학문적 정의부터, 현재, 미래에 걸친 광범위한 여러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특성, 사건, 역사, 혁명, 산업, 인물... 이렇게 구분되어진 단어를 보고 있으면, 내심 일종의 잘 짜여진 백과사전을 보는 것 같다. 그러나 그 밖에 인간의 삶이 더해지면 경제의 수학적 개념이 보다 인간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분도 많다.

때문에 이 책은 나름대로 자본주의와 경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맛보기를 보여주는 일종의 가이드와 같다고 생각해도 무방 할것 같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책은 경제, 자본주의의 바이블로선 그 양과 질이 부족한 것이 사실.. 그러나 비록 그것이 코끼리 다리 만지기와 같은 작은 계기가 될지라도, 앞으로 많은 바이블을 만나고, 또 학문적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 머리아픈 공부를 해야 한다 하더라도, 이 책은 어디까지나 쉬운 입문서로서, 경제학을 배우고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많은 흥미와 상식을 전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