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일문법 - 애니 문장을 현실 문장으로 바꾸는 법!
오오기 히토시 지음 / 길벗이지톡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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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일본어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배웠다." 라는 주제의 배움 책은 이전부터 존재했기에 익숙하다. 그러나 언젠가 들었던 말처럼 '문장은 살아있는 것과 같은 것' 이기에, 실제로 무엇을 통해 배움을 받았는가?에 대한 (개인의) 환경 등은 곧 실전?을 거치면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때문에 이 책은 일본어를 배움에 있어 오늘날 일본 사회에서 많이 쓰는 문법을 적용했다는 것을 크게 홍보한다. 비록 만화를 기반으로 하여, 해당 주제에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방법은 마니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통해 최신의 일본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매력적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최근 여러 일본의 판타지가 그러하듯 이 책의 줄거리 또한 현대의 일본인이 이세계로 떠나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라. 위의 특별함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그다지 큰 흥미가 일어나지 않았다.

발음 하나하나의 디테일, 동사 사용법의 디테일, 이런 디테일들을 하나하나 아이뎀을 모으듯이 모아보세요.

106쪽

다만 저자는 위의 흔한 주제에 일본어의 발음과 억양, 장음, 표현의 변화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하며 배움을 이끌어가기에 나는 이전에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애니메이션의 일본어와, 현대의 일본어 사이에 드러난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보다 일반적인 일본어를 갈고 닦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나는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물론 마법과 엘프 스승? 존재하는 낮선 세계이지만 이를 표현하는 단어에는 보다 상세하고 가다듬을 수 있는 문장과 해석이 있을 수 있음을 나는 이 책을 통해 새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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