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은 '생각을 여는 열쇠'입니다. <문해력 교과서 : 초등 국어 2학년>문해력.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핫한 주제다. EBS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문해력의 중요성은 나에게 큰충격을 줬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걸 왜 이제야 알게 된걸까? 문해력에 대한 미니 인터뷰를 보면 엄마들의 궁금증을 많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의 문해력을 길러주고 싶을 것이다. 제대로 읽고 즐길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을 것이다. 그럼 문해력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책을 많이 보면?단어를 많이 알면?그럼 무조건 다 문해력을 키울 수 있을까?물론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이렇게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을 위해 <문해력 교과서>가 출간됐다. ✅ 생각을 열 준비를 해요✅ 1부. 주요 내용을 확인해요✅ 2부. 글쓴이나 인물의 생각을 이해해요✅ 3부. 글에 담긴 인상적인 경험을 파악해요이렇게 구성된 책을 보며 차근차근 문해력 놀이를 시작하면 된다. 1~2학년의 경우에는 '생각을 열 준비를 해요'를 추가해서 문해력 입문기에 있는 아이들이 문해력의 기초가 되는 문자 해독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각 글 앞에 물음을 제시함으로서 글을 읽을 때 물음에 초점을 맞춰 읽으며 글을 파악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뿐만 아니라 어려운 어휘의 뜻을 알려주고, 글을 본 뒤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재밌게 글을 읽고 활동을 하며 문해력을 키워나갈 것이다. 이렇게 책을 보며 문해력을 기초를 쌓고 제대로 읽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생각을 여는 열쇠를 손에 넣는다면 우리 아이들은 생각을 말로 글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힘도 생길 것이다. 아이들이 생각을 여는 열쇠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도와주는 <문해력 교과서>제대로 읽는 사람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많은 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내가 없을 때랑 내가 있을 때,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내가 없는, 내가 있는>제1회 비룡소 사각사각 그림책상.'사각사각'이라는 말이 너무 예쁘다.어쩜 이렇게 예쁜 이름의 상이 생긴거람?!예쁜 그림책이 예쁜 상을 받아 우리에게로 왔다. .빨간 테두리 안에 그림을 보고 있으면 미술관에 와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종이를 이용해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된 그림은 정겨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경쾌한 색감과 리듬감이 느껴지는 문장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내가 없는 모습과 있는 모습을 비교해서 보며 내가 있음으로 인해 세상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이 세상에 내가 존재 한다는 것.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 내가 이 세상에 없다면?이 세상의 아무리 좋은 것들도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책을 보고 있으면 아이들이 어렸을 때 열심히 하던 까꿍 놀이가 생각난다. 얼굴을 가리고 있다가 "까꿍!"하고 나타나면 꺄르르 신나서 웃는 아이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림 속 내가 없다가 내가 있는 장면을 번갈아 보고 있으면 그때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 듯 하다.내가 있음으로 인해 세상의 모습이 아름답게 변하고, 내가 있음으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나 또한 너무나 행복할 것 같다. 내가 있는 지금 이 곳의 모습은 어떨까?내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언제나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는 이 세상에 내가 있어서 참 좋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혼날까 봐 그랬어...정말이야...<혼날까 봐 그랬어>노란 컬러의 표지가 상큼하게 다가온다.그런데 뭔가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코를 만지고 있는 이 아이는 왜 이런 표정인걸까?📖문이 열렸어.집에 들어온 할머니가 그 자리에 우뚝 서서 말했지."고작 몇 분 나가 있었는데 이 꼴이 대체 뭐니?""어, 그러니까...아! 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왔었어요.""말도 안 되는 소리!"할머니가 나를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어.-본문 중에서-.면지에 쓰러진 화분과 빼꼼히 열려있는 문.음...시작부터 뭔가 범상치 않다. 문을 열고 들어와 놀란 할머니와 할머니 눈치를 보며 주춤거리는 아이. 할머니는 집안을 둘로보고 아이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말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흠, 그랬단 말이지?"하며 못 미덥다는 표정으로 아이를 바라본다. 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하는 아이들.가지각색의 모습으로 하나같이 할머니의 눈치를 보고 있다. 이 상황... 나도 너무 잘 아는 상황이구나.아...뼈아파...뼈 때리는 이런 장면들을 보면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정말.아이들과 지내다보면 이런 순간을 마주하게 될 때가 있다. 아이가 거짓말하는게 너무나 눈에 보이는 상황들 말이다.그때 여유롭게 대처하고 넘어가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열에 아홉은 그러지 못하고 "거짓말이 제일 나쁜 거라고 했지!"라고 말하고 만다.나는 세상 거짓말 안하는 착한 사람인 것처럼...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착한 사람은 한명도 없을텐데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린 어떻게 하면 좋을까?사실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늘 고민이다.첫째와 책을 보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아이에게"거짓말을 하는건 잘못인데 이 아이는 괜찮을까?"하고 물어봤다. 첫째는 "그치만 혼나는 건 너무 싫은 걸. 사실대로 말하면 화낼 거잖아."하며 이 순간에도 왠지 내 눈치를 보는 것 같다. 그럼 어떻게 하면 진실을 말 할 용기가 생기겠냐고 물으니 "엄마가 화 안내고 우리가 하는 말을 들어주면 용기가 생길 것 같아. 엄마가 화내면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라고 말한다.아...그랬구나.엄마가 너의 그런 마음을 몰랐구나...아이에게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어서 사실대로 말해!" 라고 말하기 전에 아이를 먼저 봐주면 어떨까?지금 아이가 어떤 기분일지 아이의 마음은 어떨지 먼저 생각해보는건 어떨까?그 마음을 먼저 다독여준다면 아이는 진실을 말할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진실 앞에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사실대로 얘기해도 믿어 주지 않을 게 뻔해. 어른들은 무턱대고 화부터 내는 걸.하지만 말이야.어른들이 믿거나 말거나우리는 용기 있게 진실을 말해야 해.진실은 언제나 모습을 드러낼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뒷표지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이번엔 또 무슨 꿈을 이루고 싶니, 대장 토끼야?!<대장 토끼는 꿀잠이 좋아>대장 토끼 시리즈를 처음 봤을 때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어머나, 이렇게 유쾌발랄한 이야기라니!그리고 어느새 3편이 나왔다.너무나 반가운 소식에 얼른봤는데 세상에...너무 재밌잖아😆📖대장 토끼는 멋진 수염에근사한 넥타이를 매고 다닙니다. 대장 토끼는 커피도 커다란 컵에 담아 마십니다."으흠, 그윽한 향기."그런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기 때문인지 자려고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습니다.······충성스러운 부하 토끼들은 잠 못 드는 대장 토끼를 위해 무엇이든 해 주고 싶어졌습니다. -본문 중에서-.꿀잠.너무나 중요하다.난 먹는 건 안먹어도 되는데 잠을 제대로 못자는 건 안된다. 그럼 짜증 지수가 후욱 올라간다.잠이 오지 않아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다니는 대장 토끼의 모습에 "아이고~"소리가 절로 나온다. 그러게, 커피 적당히 마셨어야지! 그리고 다들 커피 마실 때 혼자 놀고 있던 부하 토끼 한마리는 꾸벅꾸벅 졸고 있다. 넌 커피를 좀 마시지 그랬니~!그림책 구석구석에 작가님만의 재미들이 녹아들어있다. 부하들의 눈엔 세상 그 누구보다 멋진 대장 토끼.그런 대장 토끼가 잠을 못잔다니!안돼 안돼~!대장 토끼의 꿀잠을 자고 싶다는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부하 토끼들이 나선다.저 결연한 표정이라니.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런데 대장토끼의 표정이 뭔가 살짝 불안한 것 같다. 음...전작에서의 일들을 떠올려보면 그 불안이 너무 이해가된다. 이번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지려나?!'대장 토끼'라는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유쾌해진다.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대장 토끼의 꿈을 이뤄주려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거기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이런 무한 충성이라니!대장 토끼와 부하 토끼들의 우정이 참 귀여우면서도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편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려나?이게 마지막은 아니겠지?작가님? 아니죠?다음편을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려야지😁-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식물과 친구가 되는 가장 쉽고 재밌는 방법!<재밌는 식물 이야기>주변에 자연이 많은 환경에서 살다보니 아이들과 식물을 보며 이야기 나눌 기회가 많다.순천만 정원 박람회장에만 가도 많은 꽃과 나무를 만나게 되는데 식물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난 아이들의 질문에 거의 기본적인 대답만 해줄 수 있을 뿐이다. 어쩔 땐 기본적인 대답조차 해줄 수가 없다그런데 너무 재밌고 유용한 책을 만났다. 식물에 대해 처음 배우는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밌게 풀어낸 식물 안내서이다.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도감이라고 할 수 있겠다.요즘은 인터넷 검색이 잘 되니까 궁금한건 검색하면 되는데 왜 굳이 책으로 봐야하는 걸까?검색하며 흘러가는 지식과 책을 보고 또 보며 머물러 아이들이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은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물론 검색하며 얻는 지식도 중요하고 유용하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빠르게 변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지식들에 대해서는 검색해서 찾아보는 경우도 많지만, 변하지 않는 지식이나 아이들이 오래도록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 담겨 있는 도감들은 소장하고 아이들과 자주 보는 편이다. 이런 이유로 평소에 아이들과 도감을 즐겨보는데 <재밌는 식물 이야기>는 두껍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백과사전이나 기존의 도감들이 두꺼워서 부담이 됐다면 가볍게 이 책으로 식물에 대해 알아가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식물의 몸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꽃의 생김새를 살펴보아요✅ 꽃가루받이는 왜 필요할까요?✅ 꽃에서 열매까지✅ 여러 가지 열매✅ 씨앗이 퍼지는 방법 1-3✅ 씨앗이 싹 트는 과정을 살펴보아요✅ 씨앗이 없이 번식하는 식물도 있어요✅ 잎의 신기한 생김새✅ 여러 가지 잎을 찾아보아요✅ 가시로 몸을 지키는 식물 ✅ 풀과 나무의 줄기는 어떻게 다를까요?✅ 뿌리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생생한 사진으로 92종 식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뿌리부터 열매까지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서 아이들도 재밌게 볼 수 있다. 사진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또한 큰 재미로 다가온다. 사진 자료가 있으니 실물과 비교해서 보기에도 좋다. 아이들과 이 책을 들고 산과 들로 나가 식물들을 찾아보고 싶어진다. 다음에 아이들과 자연으로 나갈 땐 이 책을 가지고 나가야겠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