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찾기 딱 좋은 곳, 바르셀로나 딱 좋은 곳 3
미겔 팡 지음, 김여진 옮김 / 후즈갓마이테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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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오늘이 저에겐 그런 날인데요, 현실적으로 갑자기 떠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해야 할 일들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해야 할 일의 힘이 더 클 때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저에겐 이럴 때 꺼내볼 수 있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순식간에 여행길에 오를 수 있는 그림책을 펼치며 마음을 달래봅니다.

📖
바다를 누비던 위대한 보물 사냥꾼,
해적 '흐물렁'!
하지만 폭풍우에 휩쓸려
어느 해변에 떠밀려 오는데...

알고보니 이곳은
전설의 해적 '갈고리 찍찍'이
보물을 숨겨 둔 도시 바르셀로나!
마법같은 도시에서
수상한 악당과의
숨 막히는 보물 사냥이
지금, 시작된다!
- 뒷표지에서 -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모험! 해적 '흐물렁'과 함께 바르셀로나 곳곳에 숨겨진 열쇠를 찾아 떠나는 여정!!
외눈 꿀렁이를 피해 보물상자를 열기 위한 열쇠를 찾는 모험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딱 좋은 곳 시리즈> 그림책입니다.
뉴욕과 파리를 지나 이번엔 바르셀로나예요.
가보진 않았지만 뭔가 바르셀로나과 잘 어울리는 색감의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색이거든요. 보물상자를 열기 위한 험난한 여정인 듯 하지만 흐물렁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어린시절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던 때가 생각납니다. 숨밖꼭질의 긴장감과 술래잡기의 긴박함, 보물 찾기를 하던 순간의 간절함이 모두 더해진 느낌이랄까요?
흐물렁을 따라가다보면 곳곳에서 즐거운 표정의 어린이들을 심심치않게 마주하게 됩니다. 어린이의 즐거운 표정은 언제나 우릴 기분좋게 하지요. 아이들과 그리고 흐물렁과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그림책 곳곳을 살피며 찬찬히 책장을 넘깁니다. 언젠가 바르셀로나를 간다면 흐물렁이 지나간 길들을 따라 걷고 싶어요.
책 속엔 바르셀로나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아이를 목마 태우고 있는 미겔 팡 작가님도 만날 수 있어요. 그림책 곳곳에 등장하니 책을 보실 때는 작가님을 꼭 찾아보세요.

아름다운 도시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있고,
구엘 공원과 카사 바트요가 있는 그곳.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그곳에서의 숨 막히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보물을 찾기 위해 쫓고 쫓기는 모험이 펼쳐지는 그곳 바르셀로나.
보물 찾기 딱 좋은 그곳으로 같이 가보실래요?
지금, 바로 말이죠!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보물찾기딱좋은곳바르셀로나 #딱좋은곳시리즈 #미겔팡 #김여진옮김 #후즈갓마이테일 #바르셀로나 #스페인 #도시그림책 #여행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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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할미전 - 곰배령의 전설
조영글 지음 / 창비교육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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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전설이나 이야기에 '할미'가 들어가면 뭔가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푸근하게 우리를 품어주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곰배령의 전설'이라기에 곰배령에 어디에 있을까 궁금했어요. 찾아보니 강원도 인제에 있다고 하네요. 주말에 인제 산불 소식에 가슴이 철렁했었는데... 곰배령은 괜찮겠지요?

📖
한갓진 산골 마을이 난데없이 울음바다야.
동네 하나뿐인 어린이 산이가 사라졌거든.
마을 할미꽃들도 울다 지쳐 그만 다 시들어 버렸어.
애달픈 소리에 깊은 잠에서 깬 곰신 할미는 화가 귀 끝까지 났지.
"어떤 놈이 겁도 없이 우리 마을을 들쑤신 게야?"
- 본문 중에서 -

곰이 누운 배를 닮아 이름이 곰배령인 그곳.
하늘 위 꽃밭이라 불리는 곰배령은 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 핀다고 합니다.
꽃 이불 덮고 푹 주무시던 곰신 할민의 단잠을 깨울 수 밖에 없는 사건이 벌어지며 시작되는 이야기에 곰배령에 찾아가보고 싶어집니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하는 노래가 귓가를 스쳐지나갑니다. 왠지 이 그림책과 잘 어울리는 BGM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곰신 할미가 있는 마을을 누가 들쑤시면 귀끝까지 화가 난 곰신 할미가 벌떡 일어나 뭐든 다 해결해 주실테니까요.

할머니는 뭔가 엄청난 힘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 힘에 대해 콕 집어 말할 순 없지만 떠올리기만해도 마음이 든든해져요. 할머니랑 있으면 다 괜찮을 것 같고 어렵고 힘든 일도 모두 해결될 것 같아요.
천하무적 슈퍼 할머니.
제가 아는 할머니는 그런 이미지예요.
그래서 '곰신 할미'를 만나고 더 반가웠던 것 같아요.
산이를 구하러 망설이지 않고 날아오르는 모습,
산이를 품에 꼬옥 안고 곰방대를 휙 휘두르는 모습,
따끔하게 혼내시면서도 다정히 토닥여주시며 너른 품을 내어주시는 모습.
동글동글 귀여우면서 포근포근한 인상이지만 그 누구보다 강한 곰신 할미의 모습에 세상에 다시 없을 내 편을 만난 것 같아 든든합니다.

언젠가 곰배령에 간다면 "곰신 할미~~~~"하고 불러보고 싶어요. 스르륵 일어나셔서 손주들 얼굴을 보고 환히 웃어주실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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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좋아요
최내경 지음, 이윤희 그림 / 북뱅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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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예전에 이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수업을 한 적이 있어요. 바람개비도 만들고 운동장에서 한바탕 뛰어놀며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그때 이 그림책이 참 좋아 사려고 했는데 절판이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돌아섰는데 이번에 복간됐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갔어요. 역시 좋은 그림책은 다시 나올 수 밖에 없나봅니다.

전 바람이 좋아요. 그래서 그림책 제목을 보며
'너도 바람이 좋니?'하고 묻게 되더라구요.
바람결에 묻어나는 계절의 냄새도 좋고,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과
여름의 땀과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
겨울의 서늘함을 머금은 상쾌한 바람이 좋아요.
지금 여러분 곁에선 어떤 바람이 불고 있나요?


📖
꽃잎도 바람을 좋아하나 봐요.
바람에 실려 눈처럼 흩날려요.
- 본문 중에서 -

봄에 벚꽃을 보며 얼마나 행복했었나 떠올려봅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을 보며 이번 봄에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음에 얼만 감사했는지 몰라요.
꽃잎이 다 떨어지고 어느새 초록잎이 가득해졌어요. 연두빛 잎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초록빛 풍경에 즐거운 요즘입니다.


.
바람은 보이지 않지면 언제나 느낄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부는 모습을 보고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며 지내는 우리에게 바람은 의식하지 않아도 늘 우리 곁에 있는 친숙한 존재입니다.
바람을 통해 자주 보는 풍경과 일상적인 일들을 몽환적인 느낌으로 그려낸 그림을 보고 있으면 바람이 친숙하면서도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좋은 요즘입니다. 어제도 아이들과 바람을 느끼며 산책을 하고 왔는데 민들레 홀씨를 후 불기도 하고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며 봄을 만끽했어요.

오늘은 어떤 바람이 불어와 우리 곁에 머물다 갈까요?
바람결을 따라 걷으며 이 봄을 즐겨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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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말, 당당한 말 -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학교 고운 말 그림책
고정욱 지음, 김정은 그림 / 우리학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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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어린이에게 그리고 제 자신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말들이 있습니다. 말은 힘이 세고 말하는대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되니까요. 부정적인 생각과 말 속에서 허우적 거릴 때, 고정욱 선생님이 전하는 빛나고 힘이 나는 말, 다정하고 단단한 말은 큰 힘이 됐습니다. 이번엔 선생님이 똑똑하고 당당한 말을 전한다고 합니다. 나를 그리고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도록이요.


📖
🩵 생각해 보고 이야기해 줄게
어떤 부탁은 기쁘게 받아 줄 수 있지만
어떤 부탁은 우리를 곤란하게 만들어요.
부탁을 거절하기는 어렵지만
모든 부탁을 다 들어줄 수는 없지요.
거절하면 친구가 싫어할까 봐 걱정인가요?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해 보아요.
"생각해 보고 이야기해 줄게."
시간을 좀 가지면
막무가내 였던 친구도 좀 누그러질 거예요.

💙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야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깔보는 친구가 있다면
큰 소리로 말해 주세요.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야. 사람은 다 달라!"

🩵 그렇게 말하면 속상해요
말에도 가시가 있어서 상처를 입히나 봐요.
금방 아무는 상처도 있지만
가슴 깊숙이 박힌 가시는 마음을 따끔따끔 찔러요.
'나는 왜 이럴까?'
머릿속에서 자꾸 나는 못났다고 속삭여요.
하지만 그런 말에 질 수는 없잖아요.
나는 그런 아이가 아니니까요.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니까요.
마음이 아플수록 용기를 내어 말해 보아요.
"그렇게 말하면 속상해요."
- 본문 중에서 -

저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의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지 신경쓰느라 전전긍긍했지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제가 하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했어요.
그런데 그런 날들을 보내다 깨달았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날 사랑해주지?'
'내가 나를 잘 지켜야 나의 소중한 사람들도 지킬 수 있어!'
그 뒤론 나를 더 사랑하고 내 안에 용기와 사랑을 채우려 노력했어요. 늘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느라 우물쭈물 거리돈 제가 똑똑하게 거절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됐어요. 그런 말들은 관계를 더 견고하게 만들었고 저의 생각과 거절을 예의바르게 표현할 수 있게 됐어요. 그런 마음이 긍정이 되어 저의 태도를 당당하게 만들어줬어요.

어린이들에게 똑똑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요. 자신을 지키고 더 사랑하고 사람들 안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고 단단하게 하며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요. 고정욱 선생님이 전하는 말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을 지킬 수 있을거라 믿어요. 책 속의 말을 따라쓰며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필사 노트도 하나씩 채워가야겠어요.

나를 지키며 관계를 단단하게 만드는
<똑똑한 말 당당한 말>
고정욱 선생님의 고운 말 그림책 3권과 함께 똑똑하고 예의 바르며 아름답게 내면을 채워가는 우리가 되면 좋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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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페즐 지음, 쓰보이 히로키 그림, 김윤정 옮김, 사에구사 게이이치로 감수 / 신나는원숭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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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선물 #감사합니다

과학이 궁금할 때 어린이 앞에 휘리릭 나타나는 유별난 선생님들의 놀라운 과학 교실!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어린이들은 호기심 대장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 것 투성이다. "왜?"로 시작되던 질문이 과학, 사회, 역사 분야로 넘어가면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왜냐고? 왜라고 물을 때처럼 두리둥실 넘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 부모들은 이제부터 바삐 움직여야한다. 검색창에서 손가락만 움직여선 안된다.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줄 호기심이 여기서 끝이 아니라 다음과 다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책을 찾아야한다. 알차고 탄탄한 내용으로 꽉 차야하며 제일 중요한건 재밌어야한다. 아무리 알찬 내용이 가득해도 재미없다고 아이가 안본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2학년이 된 둘째가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며 책에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알고 싶은 것도 궁금한 것도 많아졌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아이의 흥미를 잡을 책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만났다. 재밌는 인체 선생님들을!
우리는 몸과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사이지만 나의 몸엔 어떤 기관이 있고 어떻게 기능하는지 모르는 것이 많다. 구석구석 내 몸에 어떤 기관이 있고 어떤 일을 하는지 친절히 알려주는 인체 선생님을 따라 책장을 넘기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소화기관과 피, 감각 기관, 뼈와 근육에 대한 설명과 그 밖에 우리 몸에 대해 우리가 궁금해 할 수 있는 질문들로 이루어져 호기심이 끝도없이 샘솟는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알고 나니 더 궁금해진다. 

📖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간결하게 정리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읽고 해석할 수 있게 풀었습니다.
- 추천의 글 중에서

이 말이 정말 딱이다. 간결하지만 핵심을 놓치지 않았고 재밌는 그림과 함께 설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한번쯤 궁금했던 이야기,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어?!!", "오~", "이야~" 등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궁금증을 해결하며 한참 즐기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장에 이르러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이 책은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는 말씀!
휴~
안도의 한숨을 쉬며 책을 다시 펼친다.

첫 시작은 인체로 열었으니 그 다음은 뭘까?
알면 알수록 재밌는 과학의 세계. 유난히 재밌게 풀어낸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와 함께하며 궁금증을 해결해 보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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