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어린이에게 그리고 제 자신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말들이 있습니다. 말은 힘이 세고 말하는대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되니까요. 부정적인 생각과 말 속에서 허우적 거릴 때, 고정욱 선생님이 전하는 빛나고 힘이 나는 말, 다정하고 단단한 말은 큰 힘이 됐습니다. 이번엔 선생님이 똑똑하고 당당한 말을 전한다고 합니다. 나를 그리고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도록이요. 📖🩵 생각해 보고 이야기해 줄게어떤 부탁은 기쁘게 받아 줄 수 있지만어떤 부탁은 우리를 곤란하게 만들어요.부탁을 거절하기는 어렵지만모든 부탁을 다 들어줄 수는 없지요. 거절하면 친구가 싫어할까 봐 걱정인가요?그럴 때는 이렇게 말해 보아요."생각해 보고 이야기해 줄게."시간을 좀 가지면 막무가내 였던 친구도 좀 누그러질 거예요. 💙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야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깔보는 친구가 있다면큰 소리로 말해 주세요."다른 건 틀린 게 아니야. 사람은 다 달라!"🩵 그렇게 말하면 속상해요말에도 가시가 있어서 상처를 입히나 봐요.금방 아무는 상처도 있지만 가슴 깊숙이 박힌 가시는 마음을 따끔따끔 찔러요. '나는 왜 이럴까?'머릿속에서 자꾸 나는 못났다고 속삭여요. 하지만 그런 말에 질 수는 없잖아요. 나는 그런 아이가 아니니까요.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니까요. 마음이 아플수록 용기를 내어 말해 보아요."그렇게 말하면 속상해요."- 본문 중에서 - 저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나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의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지 신경쓰느라 전전긍긍했지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제가 하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했어요. 그런데 그런 날들을 보내다 깨달았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날 사랑해주지?''내가 나를 잘 지켜야 나의 소중한 사람들도 지킬 수 있어!'그 뒤론 나를 더 사랑하고 내 안에 용기와 사랑을 채우려 노력했어요. 늘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느라 우물쭈물 거리돈 제가 똑똑하게 거절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됐어요. 그런 말들은 관계를 더 견고하게 만들었고 저의 생각과 거절을 예의바르게 표현할 수 있게 됐어요. 그런 마음이 긍정이 되어 저의 태도를 당당하게 만들어줬어요. 어린이들에게 똑똑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요. 자신을 지키고 더 사랑하고 사람들 안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고 단단하게 하며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요. 고정욱 선생님이 전하는 말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을 지킬 수 있을거라 믿어요. 책 속의 말을 따라쓰며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필사 노트도 하나씩 채워가야겠어요. 나를 지키며 관계를 단단하게 만드는<똑똑한 말 당당한 말>고정욱 선생님의 고운 말 그림책 3권과 함께 똑똑하고 예의 바르며 아름답게 내면을 채워가는 우리가 되면 좋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똑똑한말당당한말 #고정욱 #김정은 #우리학교 #고운말그림책 #말 #관계 #행복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