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오리 (리커버 한정판) 킨더랜드 픽처북스 12
릴리아 지음 / 킨더랜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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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 <파랑 오리>
평소에 너무나 좋아하던 <파랑 오리>
리커버 특별판이 나왔는데 너무나 예쁘다.
겉표지를 빼면 반가운 원래의 표지가 나온다. 새로운 느낌도 익숙한 느낌도 너무 좋다.
너무나 예쁜 파랑으로 가득한 그림책이다.
그림과 파란 색감이 너무나 예뻐서 보면 볼때마다 기분이 좋다. 내용을 보고 눈물이 날 때가 너무 많지만......
'나는 엄마의 아기였지만,
이제 엄마가 나의 아기예요.
내가 지켜줄게요.'
-본문 중에서-

악어를 정성껏 돌보는 엄마 오리.
엄마 오리를 정성껏 돌보는 악어.
그림에서 느껴지는 둘의 편안함과 사랑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그림책을 보며 우리 엄마가 떠올라 울었던 적이 있었던가 싶다.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야.' 하는 엄마 오리의 모습에
'우리 딸이 기분 좋게 웃으니 엄마가 기분이 너무 좋다.' 하던 엄마의 말이 떠오른다.
엄마를 떠올릴 수 있는 그림책이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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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보물 지도 킨더랜드 이야기극장
박현숙 지음, 지우 그림 / 킨더랜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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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전설의 보물지도>
좋아하는 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맘에 이것저것 사고 싶은게 많은 철구.
그래서 돈이 필요하다.
돈을 많이 벌려면??
우연히 TV에서 오래된 물건에 엄청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래서 창고를 뒤지다가 지도를 발견한다.
이게 말로만 듣던 보물지도?!!!!

말하는 신기한 고양이도 보물을 찾으려 노력하는 철구도 너무 귀엽다.
귀엽고 유쾌한 이야기가 증조할아버지의 이야기와 만나며 감동까지 준다.
아이들에게 한번이 읽어주긴 길지만 소제목별로 나눠서 하나씩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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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다른 우리 - 평화를 꿈꾸는 난민 이야기
소피아 파니두 지음, 마리오나 카바사 그림, 김혜진 옮김 / 다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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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 다른 모습의 우리
<같은 시간 다른 우리>
글은 적지만 그림으로 많은 메세지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하나의 문장으로 두 그림을 다 이야기 하고 있지만 느낌은 너무나 다르다.
그래서 그런지 보면 볼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난민의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무겁고 어렵지 않다. 무겁지 않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많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평화롭게 가족과 함께 책을 보고 있는 지금.......
지구의 다른 곳 어디선가는 이런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매순간을 고민하고 난민을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가에서는 집을 잃고 길을 헤매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면 좋을 것 같다.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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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브리나
닉 드르나소 지음, 박산호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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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르는 이야기
<사브리나>
 
큰 감정표현도 없고 등장인물들의 표정으론 어떤 기분인지 파악하기 힘들다.
그리고 잔인하게 표현된 장면 하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처럼 무서운 이야기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현실을 담고 있는 그래픽노블이다.
인터넷 속 세상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책을 보며 더욱 느끼게 됐다.
 
'우리를 화나게 하지마. 우린 네가 어디 사는지 항상 알고 있을 테니까.'
-본문 중에서-
 
이 글을 보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잔인한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것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무서운 글이다.
절대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뭔가 무기력해지는 기분이다.
 
박찬욱 감독의 추천사에서
'당신이 타인의 고통에 예민하거나 지금 정신적으로 취약한 상태라면 <사브리나>를 읽지 마시라'
라고 했던 말을 실감하게 됐다.
 
무서운 이야기지만 우리의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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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미스터 판다 짧지만 충분해요! 한마디 그림책 5
스티브 앤터니 지음, 김세실 옮김 / 을파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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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인
<고마워요, 미스터판다>
정말 짧지만 마음이 담긴 한마디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봤다.

무뚝뚝한 표정의 판다가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비록 표정은 무뚝뚝하지만, 친구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한 판다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진다.
친구들에게 하나씩 전하지만 누구 하나 고맙다고 하지 않는다. 다들 선물이 맘에 안드는지 이런저런 불평을 이야기한다.
그때마다 같이 다니던 여우원숭이가 얘기한다.
"중요한건 마음이야."
정말 중요한건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짧은 저 한마디가 참 가슴에 남는다.
나의 마음을 담아 건네는 한마디가 그 무엇보다 소중할 때가 많다.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등 진심을 담은 한마디를 건네보자.
짧은 한마디의 힘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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