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에듀윌 피부 미용사 필기 : 1주끝장 - 자동암기노트, 저자직강
이성내, 문연숙, 문한나 지음 / 에듀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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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건강도 한 번 잃어버리면 되찾기 힘이 들듯이 끊임 없이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피부 또한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가 매우 힘들어 지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건강과 피부에 관한 전반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난 20여년간 화장품을 판매해 왔었던 나는 피부미용사라는 단어에 눈길이 쏠리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2023년 피부미용사 시험 소개와 일정, 원서접수절차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피부미용이론, 피부학, 해부생리학, 피부미용기기학, 화장품학, 공중위생관리학의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문제 밑부분에 요약된 내용을 제공하고 있는 출제예상문제를 함께 제공되고 있어 학습하는데 이해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또한, 공개 기출 문제, 비공개 기출 복원문제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총정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4시간만에 자동 암기 특강자료가 별도로 제공되고 있어 정말로 1주일이면 피부미용사 필기 시험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외모를 중시하는 요즘 시대에는 건강관리와 함께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있어 특별한 화장품이나 피부관리, 성형, 필링, 미용기기 등의 전망이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시대에 피부관리사 국가 자격증 취득은 시대의 흐름에 맞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격증이 필요하신분에게 피부미용사 분야 베스트샐러 1위이며 합격자 1위인 에듀윌 바로 이 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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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 모든 편견과 걱정을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당신에게
메리아빈(김아빈)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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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6살, 사업 9년차" 쇼핑몰로 성공한 기업인이자 개인 쇼핑몰 창업 강의를 하는 강사라고? 나에게는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17살부터 사업을 시작했다고? 23개나 되는 부업을 했다고? 왜? 어떻게? 라는 의문이 들면서 책을 단번에 읽어 내려 갔다. 저자는 어릴때 가난함과 부자에 관한 생각이 강하게 차별화 되면서 자신의 생각을 겁 없이 행동으로 옮겨 수 많은 어려움을 겪어면서 그 노하우가 쌓인 기업인이자 강사가 된 것이다.

"나는 사업을 꾸리는 데만도 스케줄이 벅찼지만, 3년 동안 총 15개의 자격증을 땄고 23개의 부업에 도전했으며, 그 부업 안에서 내 재능을 발견해 3개의 사업으로 확장시겼다. " p66

보통의 사람들은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그 생각에 묻혀버리는데 "경제적 자유"라는 단에 꽂혀 고민과 함께 고통을 넘고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면서 차별화 전략을 통하여 변화를 꾸준히 실행해오면서 깨우친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관한 내용을 비롯하여 판매와 관리를 하는 전반적인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자기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SNS도 하지 않고 입소문과 광고로만 홍보를 한다는 건 요즘 시대에 몹시 어리석은 일이다. " P175

"메리아빈"이라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프로필과 함께 사이트, 유튜브내용이 있어 잠시 들러보게 되었다. 과연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일을 찾으라는 저자 또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1,000번은 넘게 있었을 것이라고 하니 그얼마나 많은 고민과 실패를 넘어왔을까라는 생각을 추측해본다.

포기하지 않고 하기만 하면 책의 제목처럼 끝내, 뭐든 해낸다고 하니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도전을 하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행형으로 몰고 가야겠다. 포기했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니까. 쇼핑몰로서 성공하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놓치지 않아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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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플라스틱을 먹었습니다 - 환경과학자가 경고하는 화학물질의 위험
롤프 할든 지음, 조용빈 옮김 / 한문화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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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플라스틱을 먹었다니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가슴에 와닿지 않았던 지구환경의 심각성에 대해서 새로운 자각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내용이었습니다. 요즘 태어나는 아기의 혈핵 성분에서도 디디티 성분이 발견되다니 정말로 심각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것을 느끼면서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과학의 발달과 산업 혁명이 진행됨에 따라서 우리들의 변화된 환경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실감해오지 못했으며 그 심각성을 알지 못했었는데 이 책의 내용을 읽고 우리들의 자연환경을 회복하는데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몇 세대 후에 인류가 멸망한다고 해야 만족할 것인가?" p44


더구나 각종 독성 화학물질은 물론이고 미생물로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매해 3억톤 이상이며, 미세플라스틱이나 플라스틱에 오염되지 않은 곳이 이 지구상에는 없다고 하니 이 상태로 간다면 우리 지구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며 먼훗날 우리들의 후손들에게서 무슨 변명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플라스틱을 만들 때는 과불화 화합물, 브로민계 난연제, 항미생물제, 유해 색소 등 독성 화학 물질도 추가로 들어간다. " p124


뿐만아니라 크루즈선 한 척이 배출하는 독성 가스의 양과 정화되지 않고 배출되는 오수의 양이 바다에 미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심각성을 더욱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구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하여 정확히 분석하고 해결해 나갈 수 대안을 최우선적으로 찾아 나가야만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와 기업, 개인들은 어떤 실행을 해야할까?라는 의문을 제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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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실력 -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성장에 이르게 하는 힘
홍선기 지음 / 의미와재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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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란 말이 생각납니다. 나 또한 60평생을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또 경험해왔나를 생각해보며 이 책을 읽고 새삼 반성의 기회를 가져본다. 그동안 험난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실패의 시체를 넘고 넘어 왔지만 과연 그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워왔는가 하는 것이다. 여러분께서는 과연 어떠한가요? 그 실패로부터 배움이 있었나요? 경험지는 남았겠지만 저자처럼 다시 곱씹어 보고 실패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는 못해왔지는 않은가요?

"실패는 그런 것이다. 당시에는 막다른 길에 닿았다고 생각했지만 그곳은 교차로였을 뿐이다. 적색신호에 잠시 멈췄지만, 덕분에 우리는 그 길이 맞는지 점검하고 돌아볼 수 있다." p223

이제부터는 실패의 교차로에서 무엇을 생각해야 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저자의 실패 경험을 통하여 재정립할 수 있게 되었고, "실패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오히려 축복이 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실패를 오히려 즐길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집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반전시키는 방법, 실패가 가지 진짜 힘이란 결국 실패의 경험으로부터 나만의 교훈을 찾아 성공을 향해 다시 나아가는 일이다." p269

수 많은 실패를 경험해온 저자가 실패를 최소화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자기계발'이란 말에서도 공감이 가며, 책의 마지막부분에서 주장하는 어떤 성공이든 그 마지막 피날레는 '한 끗'이 가져다준다고 하였는데 나의 마지막 '한 끗'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성공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 인생길의 현 위치에서 어떤 실패를 해 왔었는지 되새김해보고 저자의 실패경험과 함께 '셀프 헬프'를 통하여 더욱 멋진 인생길을 걸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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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고시카와 신지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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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분석하여 발견해 내었다고? 요즘은 그런 시대이긴 하지! 하면서 몹시 궁금했다. 더구나 78개 기업에서 적용하고 행동실험을 했다고? 상위 5%의 리더의 습관이 어떠한지? 그리고 스티븐 코비 박사도, 피너 드러커도 발견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니 더욱 궁금하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상위 5%와 결정적인 차이, 작은 습관, 절대로 하지 않는 것, 행동습관, 대화습관, 관계력, 파급력 등 7개 파트로 나누어 정밀하기 보다는 긴 시간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통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책은 매우 흥미로웠다. 문제는 내용이 아니라 실행이라는 단어가 계속 뇌리를 스쳐지나간다. 왜냐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나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하나의 이론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햐여야만 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작은 것 하나라도 실행하면 어마 어마한 성과로 이어지는 행동 팁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지만 사실 실행한다는 것이 생각만큼 그렇게 쉽지만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95%와 5% 사람들의 행동 차이점에 대해서 데이터로 분석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데 모두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앞으로 이 책을 통하여 어떻게 작은 행동부터 바꾸어 나가야 하는지 어떤 변화로 나의 습관을 바꾸어 나갈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일깨움을 주는 내용을 함께하여 더욱 거듭나는 리더의 길을 걸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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