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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 두 번째 이야기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시리즈 2
김소진 지음 / 양문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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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과거를 주로 얘기하는 사람은 노인이고, 미래를 주로 얘기하는 사람은 청년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이가 많아도 청년이 있고, 나이가 어려도 노인이 있다. P94


 



여성이 보는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에는 어떤것이 있을까라는 의문속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다가오는 말들이 많아서 단숨에 책 한권을 읽어버렸다. 내용이 쉬우면서도 의미있었으며, 현 시대에맞는 말들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정말 거절해도 될까? 남들이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때문에 원치 않는 일을 자꾸 맡는 경우가 있다. 물론 남을 위해 헌신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그것 때문에 정작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못하게 된다면 이건 본질을 놓치는 일이다. 남들만 도와주다 잘 못하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이다. P20


성공하는 남자는 거절도 잘한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과감히 거절해라! 




 



지금까지 정말로 거절을 잘 못해서 손해 아닌 손해를 본적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내가 원치 않는 일은 이젠 정말로 자신있게 거절할 수 있을 것 같다. 뿐만아니라 나는 지금까지 처음본 사람에세 그 사람을 취조하듯이 많은 질문을 한 것 같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게 나이가 많아 보여서 아이들이 몇인가를 물었을때 상대방이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게 한 적도 한 두번 있었다. 이제부터라도 나의 언행을 수정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나이, 학벌, 결혼 여부, 연봉, 고향, 정치 성향 등 온갖 정보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관심이 있어서 그렇다. 친금감의 표시다 등등 여러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썩 유쾌하지 않다. 굳이 거리를 두자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 때나 취조받듯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P26



목소리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틈날때마다 연습을 하고 목소리를 가다듬는다고 하니 이것을 실천해봐야 겠다. 그리고 감사일기를 적는 것인데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플라바(FLAVA)라는 앱이 있다. 핸드폰에서도 작성할 수 있고, 데스크탑에서도 작성할 수 있어 편리한 것 같다. 앞으로는 감사한 일을 매일 5가지 이상 적어보고 나의 생활일기도 함께 기록해 나갈 생각이다.





가족을 희생시키지 마라!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공부를 해야 할 때가 있고 사랑을 해야 할 때가 있으며, 가족을 지켜야 할 때도 있다. 이때를 놓치고 후회하는 남자들이 많다. 사실 과거엔 많은 남자들에게 가족 대신 다른 걸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은 극심했고, 많은 가장들이 가정에서 존재감을 잃고 힘들어하는 사태를 초대하고 말았다. 그래서 이제는 가정에 충실하고자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양해되는 사회 분위기로 급격히 변해가고 있다. 스스로 가정과 가족을 최우선으로 삼기만 한다면 말이다. P171


가족에 관한 내용도 많이 와닿았기에 이제부터라도 가족을 위해 뭔가를 실행을 해나가야 겠다고 생각의 정리가 되었으며, 운도 만들어가야 한다는 내용을 읽고 좀 더 부지런한 행동을 해야 겠다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의 비밀은 결국 운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운은 절대 우연히 오지 않는다. 고집스럽게 노력을 멈추지 않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공하고 싶다면 운이 찾아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즉 스스로 운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봄에 일찍 피는 꽃도 있지만, 늦가을에 피는 국화 같은 꽃도 있다. 꽃이 피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버텨라. 결국 당신의 꽃도 피어날 것이다.


성공하는 남자는 포기하지 않고 운을 끌어온다. 한 번 해서 안 되면 두 번 하고, 두 번 해서 안 되면 열 번 해서라도 운이 찾아올 때까지 버티는 것이다.

운이 찾아올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 P138


현대 사회의 변화에 따라 바뀌어야 하는 내용들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성공을 갈망하는 모든 분들, 자기 반성과 함께 정말로 간절하게 성공하고 싶으신 분들, 진짜 자신의 삶을 살고 싶은 분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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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빌리티 - 생각을 바꿔 부자가 되는 비밀
그렉 S. 리드 지음, 박상욱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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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재단의 인증도서인 '스티커빌리티'는 한 단어 한 문장을 놓칠 수 없는 성공학의 바이블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 책은 셍각을 바꾸어 부자가 되는 비밀을 12개의 챕터(chapter)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으며, 열정을 현실로 바꾸는데 이 책이 기폭제가 되도록 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스티커빌리티란(Sitckability) 뜻은 인내력, 참을성, 끈질김, 머릿속에 박혀서 떠나지 않는 것이란 것인데, 성공을 하기 위해서 새기고, 견뎌내고, 절대 포기하지 말하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chapter 1에서는 실패의 세가지 원인을 첫째,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능력이 없는 것, 둘째, 상황이 어려워지면 포기하는 습관,r 셋째로 일은 미루는 것이라며 포기하면 절대 성공하지 못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생각이 나를 지배하게 내버려두지 않고, 스스로 생각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렇치 않으면, 내 생각은 두려움의 허상을 현실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용기와 믿음으로 충만한다면, 내 생각은 이를 현실화할 것이고, 의심과 두려움으로 머릿속을 채운다면, 그 두려움이 현실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생각이 삶을 변화시킨다." p114

chapter 6 두려움의 허상에서 벗어나기에서는 두려움의 6가지 허상 즉, 가난, 비판, 병마, 늙음,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받지 못함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도 하나씩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어떻게 '두려움의 허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물이나 역경의 징후가 모이자마자 그들의 목표와 계획을 내던지고 곧바로 포기해버립니다. 몇몇은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전진합니다. 이 몇몇이 바로 포드, 카네기, 록펠러 그리고 에디슨 같은 인물입니다." p200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누구에게나 실패는 찾아오는 법이라며 포기하지 말고 두려움을 넘어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내 딛는 용기를 가지라고 말하고 있다. 성공을 간절하게 원하시는 분이라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한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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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금메달을 꿈꾼다 - 실패는 있어도 좌절은 없다! 이규혁의 끝나지 않은 도전!
이규혁 지음 / 토트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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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장비가 내 기록을 단축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든 준비를 마쳤을때 비로소 그 준비를 빛나게 해줄 장비가 필요한 것이다." p201



스포츠를 내가 직접하는 것을 즐기고 남이 하는 스포츠에는 별 관심이 없는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규혁이란 이름은 들었었지만 잘 몰랐으며, 빙상계가 어떤지 국가대표, 태릉선수촌 등에 관해서는 어름풋하게 알고 있을 뿐이었다. 그것은 도전이 없으면 성공이 없고, 행동이 없으면 결과는 없다라는 말을 잘 사용하는 나 또한 지금까지 도전에만 몰두해왔던 것 때문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36년이란 인생중에서 30년간 스케이트를 탓으며 22년간 국가대표생활을 해오면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도 세계 신기록을 수차례 갱신하였고 모든 색갈의 메달로 수 놓았던 이규혁선수의 도전정신과 금메달을 향하여 질주하는 그 과정속에서 인생의 멋을 배울 수 있었다. 좌절을 넘어서서 한 번 더 도전했던 소치올림픽에서 더욱 성숙해진 것 같았으며, 대한민국 빙상계의 전설이란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기록을 보면서 빙상계에 많은 획을 그은 선수였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0년 넘게 스케이트를 탓지만 스케이팅은 항상 내게 풀기 어려운 숙제였고, 인생을 가르치는 스승이었다.  나의 부족함을 일깨우고, 그 부족함을 채워가는 것이 삶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나는 스케이팅에서 인생을 배웠다." P61

 


스포츠도 또 다른 하나의 인생과 같지 아니한가? 환경적으로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수 많은 어려운 조건 속에서 4년짜리 스포츠 인생을 6번이나 경험한 이규혁선수의 도전정신과 스포츠맨쉽, 그리고 인생철학을 알 수 있었으며, 빙상계와 후배선수들을 위하여 또다른 인생의 금메달을 꿈꾸는 새로운 도전정신에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어떤 일을 하건 슬럼프가 있기는 마련이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죽을 각오로 덤비면 못 이룰 일이 업다는 것이다. 설명 그것이 금메달이 아니고 1등이 아닐지라고 분명 후회는 없을 것이다. 후회 없는 삶을 산다면 성과에 관계없이 만족하고 행복한 게 아닌가 싶다."P93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듯이 누구나 성공을 향하여 오늘도 험난한 인생길을 달린다. 이규혁선수의 스포츠 인생 스토리를 읽으면서 금메달이라는 결과보다는 성공으로 가는 그 과정 자체가 더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이규혁 선수 또한 노메달의 영웅이라고 불리울수 있었던 것이다.



"맞다. 포기할 수 없는 꿈, 지치지 않는 도전, 그것이 이규혁이다. 나는 아직도 금메달을 꿈꾼다." P229

자신의 성공을 꿈꾸며 도전을 아끼지 않을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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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는 마력 E2
팸 그라우트 지음, 이경남 옮김 / 알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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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 1위, 아마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은 기적을 가능하게 한 '가능성의 장'에 대한 내용을 저자의 생생한 증언과 실제사례들이 함께 소개되고 있을 뿐만아니라 '가능성의 장'을  우리들의 삶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도 소개되고 있다.



생각을 현실로 창조하는 아홉가지 실험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데 실제로 실험을 하고서 작성해보도록 실험보고서가 함께 제공되고 있어 개인적으로시간이 되는대로 실험보고서를 작성해봐야 겠다는 생각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길 바란다며,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상황을 바꾸어 의식이 물질 세계를 만든다는 사실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렇게 되는지 조금의 의심도 가져서는 안되며 마음을 열고 잡념을 몰아내어 하고 싶은 일에만 마음을 쏟으면 된다고 한다.



앞으로 48시간 이내에 논쟁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답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라고 하며, 48시간 이내에 확실한 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라고 한다. 시간을 제한을 정해야 하며 나머지는 가능성의 장에서 알라서 할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 경험담과 함께 소개되고 있어 실제로 직접 실행해보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기한인 48시간 뒤에 나에게도 그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하고 생각이 든다. 그해서 이 책에서 하라고 하는대로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되었다.


또 이 책을 읽고는 부정적인것은 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가능한 일, 하고 싶은 것에만 집중하여 생각해야 하는데 실제로 생활에서는 사실 그렇게 잘되지 않는다. 계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 말하는 습관, 행동하는 습관을 개선시켜 나가야 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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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앱경제 시대 유틸리티 마케팅이 온다 - 정보가 보편화된 시대의 소비자와 마케팅의 본질적 변화
제이 배어 지음, 황문창 옮김, 이청길 감수 / 처음북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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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sns에서 대해서 관심이 많아 별도로 sns모임에 참석하면서, 

sns마케팅에 대하여 배움을 계속하고 있던 중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금까지 배워서 해왔던 sns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책 제목에서 와닿았던 것이다.


앞으로 시대의 변화가 sns로 가기 때문인 것은 알고는 있지만 

앱경제와 유틸리티 마케팅에 대하여 보다 상세한 정보가 부족했던 나에게는

꼭 필요했던 책이었다.


지금까지 나는 예비 고객들에게 정보와 홍보만을 중점으로 생각하여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포스팅하였으며, 

고객과 진정한 소통을 할려고는 하지 않았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나의 입장만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하여 정보와 홍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새로운 마케팅 방법인 '친구인식'에 대하여 깨닫게 되었다. 


또한 유-틸리티의 세가지 측면, 유-틸리티를 구축하는 설계도 등을 유명회사들의 실질적인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sns마케팅에 대해 새로운 정리가 되었다.


이 책의 다 읽고 나서 맨 마지막 부분에 파란색으로 요약되어 있는 부분을 읽으니

앞의 내용이 다시 상기되면서 내용의 전체가 한꺼번에 요약되어져서 너무 좋았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sns마케팅도 계속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나아갈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소비자와 마케팅의 본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공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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