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 아름답게 만들기/Hello, Ribbon>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Hello, Ribbon - 쉽고, 간단한 리본 공작실
김유림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리본이라고 하면 운동화 끈 맬때 사용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책을 보는 순간 완전 새로운 세상일 열리는 듯 했다  

리본도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다울 수 있구나   

 

 

 

공예나 이런쪽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기존에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일반인들에게 리본은 그닥 큰 의미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러한 리본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듯 했다 

다양한 리본의 종류를 기본적으로 알아감으로써 

이해를 도울 수 있고 

실제 만들거나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자녀가 있는 집에서는 더욱 할바가 많이 있을듯하다 

우리 애는 남자에다 아직 너무 어려서 ㅜㅜ  

 

 

 

집안을 꾸미거나 리폼할때도 리본은 포인터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거 같다. 

사실 집에 있는 시간이 그렇지 많지 않아서  

신경을 못 쓸때가 많다 ㅜㅜ  

 

그래도 이렇게 책으로 나마 

리본을 만났다는 것은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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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인사이드 페이스북 -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게임·비즈니스
정광현 지음 / 삼정데이타서비스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요즘 다들 페이스북하는데... 영화까지 만들어졌는데~~~ 페이스북 관련 책한권 정도는 읽어주는 센스~~~ 알라딘 신간평가단에서도 이제 실용분야에서 컴퓨터 관련 책도 좀 선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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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살림의 여왕/좋은여행 나쁜여행 이상한여행>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 론리플래닛 여행 에세이
돈 조지 지음, 이병렬 옮김 / 컬처그라퍼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찾아 길을 나서기 보다는
휴일날 그냥 편안히 집에서 쉬는 것을 더 좋아 하는 사람이다.
나는ㅜㅜ

그런 나를 부인은 끊임없이 밖으로 데려나가려고 한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나는 오히려 그것이 궁금했다.

얼마전 안동하회마을과 춘천남이섬 여행을 한 적이 있다.
나름 재미있고 볼거리도 많은 여행이었지만
좀 피곤하기도 한 것이 사실이었다.

나에게 여행이란 그런 존재였다^^
그러다가 책한권을 읽게 되었다.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마치 영화를 패러디한 것 같은 제목. ㅋㅋㅋ

세각 각지의 여행가들이 겪은 에피소드들을
이야기로 묶은 책이었다.

뭐 별다른게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한 책에서
새로운 것을 많이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가보지 못한 많은 나라와
장소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여행자들이 느끼는 감정들... 배움들...
어렵고 힘든 또는 조금 위험한 순간들도 많지만
"아, 저 맛 때문에 여행을 또 떠나게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나는 여전히 몸이 무거운 사람이다
여행도 책으로 하는... ㅋㅋㅋ

그래도 문득 떠나고 싶은 때가 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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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살림의 여왕/좋은여행 나쁜여행 이상한여행>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친환경 살림의 여왕 - 건강한 우리 집 만드는 똑똑한 살림 비법
헬스조선 편집팀 지음 / 비타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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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알레르기성 질환들이 새로 생기는 것 같다

특히 비염같은 건 계절이 바뀔때마다 괴롭다 ㅜㅜ


근래에 “친환경 살림의 여왕”이라는 책을 봤다

웰빙 바람을 타고 나온 책인듯 했다.

처음에 그냥저냥 뒤적거리다 

이게 읽을 수록 꽤 재미가 있었다.


소소한 읽을 거리들이 많은데 

집안이 밖보다 더 지저분하다라는 대목에서

공감과 함께 머리가 팍 깨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성 질환들이

나이 때문이 아니라

집안의 정체된 공기와 진드기, 먼지 등이 원인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파트와 빌라~

조금 더 따뜻해지고 생활하기 편해졌지만

중요한 것을 많이 잊고 산거 같다


사람은 자연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

웰빙 바람이 그냥 나온게 아니라는 것…


“편안함” 이라는 목적으로

너무도 쉽게 쓰여지는 세제들

싼맛에 먹는 많은 인스턴트 식품들…

결국은 그런 것들이 부메랑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었다.


책 여기저기에 배울것이 많은데

특히 식물이나 화분을 잘 활용하는 것은

실제로도 많이 사용되어질 것 같고

조금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기도 했다.


사실 난 남자라 살림이나 집안일 등에

매우!!! 소홀한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내가 밖에서 하는 거창한 일만큼 소중한 것이고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 좀 더 짬을 내서 챙겨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래저래 병원신세를 많이 지는 우리 식구들에게

건강은 생활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된다는

소박한 마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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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팔레스타인에 물들다 - 지도 위에서 지워진 이름
안영민 지음 / 책으로여는세상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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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부터 세계지도를 펴놓고

나라이름 맞추기 하는 놀이를 즐겼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이라는 이름은
또는 그런 나라가 있다는 것은
나이가 꽤 든 후에야 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먼저 배워야 하는
또는 이스라엘의 군대를 부러워해야 하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을 알때 쯤에는
먹고 사는데 바빠져서
그들에 대해 깊이 아는 것이 힘들어져 있었다.
그냥 잠시
안타까워 할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러다 이 책을 발견했다.
작가가 직접 그 곳 사람들과
부대끼며 그들의 아픔과 희망을 체험하면서...
썼다고 하니
멀리서도 잠시나마
그들을 만날 수 있을 듯 하다.

문득 팔레스타인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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