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논리 사고력 훈련 중급 - 초등 수학 천재로 키우는 ㅣ 5분 논리 사고력 훈련
소니 글로벌 에듀케이션 지음, 강태욱 옮김 / 바이킹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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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논리 사고력 훈련> 이 책은 어린이들을 ‘초등 수학 천재로 키우는’ 중급 과정의 책이다. 문제해결력을 돕는 안내서로서 다양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획된 책이지만, 일반인에게도 이 책은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디지털이 주도하는 세상을 살면서 최근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기기에 의존해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온라인 ‘세계수학대회’에서 많이 다루는 문제들과 풀이법이 실려 있는데, 문제를 풀면서 두뇌의 회로를 확장해나가도록 안내하고 있어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사고 회로의 5단계는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두뇌를 사용하고 확장해 나가는데에 어떤 회로가 활성화되는지 매우 궁금했다.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사고 회로 5단계란, 스캔 회로(독해하기) 크리에이트 회로(떠올리기) 리버스(역산하기) 노크 회로(밝혀내기) 스텝 회로(구성하기)로 이루어진다.

 

이 책은 5장까지 다섯 가지 사고 회로로 각 장이 구성되어져, 차례대로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다. 스캔 회로는 문제의 글과 그림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크리에이트 회로는 다른 시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다. 리버스 회로는 문제를 역으로 따라가 보는 것이다. 노크 회로는 하나하나 문을 두드리듯이 모든 가능성을 빠짐없이 들여다보는 것이다. 스텝 회로는 말 그대로 계단을 오르듯이 하나씩 순서를 올바르게 구성하는 것이다.

 

문제나 어떤 과제를 수행할 때 해결하고자 하는 사고방식에 접근하게 되는데 이 때 ‘사고 회로 5단계’를 활용하고 인지하는 것이 매우 좋다. 어떤 면에서 잘하고 있고, 어떤 면에서 보완해 나가야할지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다. 어린이 독자에게는 스스로 인지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부모님이 함께 자녀의 수학 능력과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지도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 책이 다양한 사고를 확장하고 펼쳐 나가는데에 도움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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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세밀화가가 사랑하는 꽃 컬러링북
송은영(보태니컬 아티스트 미쉘)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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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세밀화가가 사랑하는 꽃 컬러링북> 보태니컬 아티스트 송은영 작가의 컬러링북은 마치 갤러리의 직품을 감상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 컬러링북은 식물세밀화 요소를 기본에 담고 있으면서, 플라워 페인팅을 할 수 있어 무척 흥미로웠다. 저자의 첫 작품 ‘보태니컬 아트’가 식물세밀화의 백과사전과도 같았다면, 이번 신간은 쉽고 친밀하게 꽃과 식물 등 자연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컬러링북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어 작품집 같기도 하고, 대중적인 취향에 맞춰져 쉽게 채색하면서 즐거운 컬러링이 되었고, 한편으로는 실력도 높일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



이 컬러링북은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데, 커버가 두 개(수선화, 아가판서스)가 있고, 독자의 그림으로 커버로 활용해 볼 수 있다. 180도로 펼쳐지면서 사철 제본이 노출되어 멋스럽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자의 30가지 꽃그림의 컬러링 도안이 두 가지 버전이 있다는 점이다. 첫 도안은 펜선이 드러나 있어서 쉽게 채색할 수 있고, 두 번째 도안은 독자가 라인을 따라 드로잉을 하거나 자연스런 채색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인 것 같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식물들을 관찰하고 그리는 식물학과 예술이 결합된 보태니컬의 심플한 매력이 담겨있는 컬러링북이다.



그림을 보면서 따로 도안을 그려볼 수도 있었다. 펜선으로 스케치를 하면, 펜화가 형태를 잡아주면서 컬러링이 자유롭게 잘 이루어질 수 있다. 편집과 디자인의 노력, 컬러링북의 다양한 새로운 시도는 독자에게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저자의 모든 그림이 단순히 예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닌, 헤아릴 수 없는 펜 자국이 지나간 흔적에서 경외감을 느꼈다. 깊은 몰입과 생각을 품고 피어난 듯한 장미꽃(p.84)과 클레마티스(p.18) 꽃양귀비(p.90)를 마주할 때 얼마나 치열한 성장과 변화가 있었는지, 생명의 무한한 경이를 마주 대하는 느낌이 들었다.



작은 잎사귀들, 열매들, 꽃송이들, 허브들, 리스, 꽃다발, 크리스마스 식물들까지 다양한 색채의 식물세밀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색연필로 채색과 드로잉, 플라워 페인팅을 하면서 도안을 활용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서 활용도가 매우 높았다. ‘영국 보태니컬 아트 협회(SBA)’의 정식멤버인 송은영 화가가 그린 아름답고 클래식한 꽃 컬러링북을 만날 수 있어서 이 여름이 행복하다. 활짝 핀 꽃송이와 세밀한 잎들을 감상하고 컬러링을 해볼 수 있는, 멋진 친구 같은 컬러링북과의 만남으로 한동안 설렘이 계속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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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세밀화가가 사랑하는 꽃 컬러링북
송은영(보태니컬 아티스트 미쉘)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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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 송은영 화가님의 이번 신간이 무척 소중하고 반갑습니다. 잎사귀 열매 꽃송이 리스 허브 등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데요, 채색과 자유롭게 스케치하고 그리기의 두가지 버전이어서 무척 만족스럽고, 깊은 아름다움과 섬세한 그림에 무척 매료되어, 이 컬러링북은 제 친구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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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젊어지는 1분 뇌활동 - 뇌기능의 노화를 막고 건강한 삶을 가져다주는 젊은 뇌 만들기
시라사와 다쿠지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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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젊어지는 1분 뇌활동> 이 책은 최근에 많은 연구와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이루어진 두뇌 활성화를 돕는 책이다. 가끔 방금 전에 한 일을 잊고 뭘 하려고 했던 거지? 스스로 질문하거나, 잊어버린 것이 있나? 반복적인 점검을 할 때가 있는데, 대부분 그런 경험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40살 전후로 두뇌는 그전과 다른 양상의 노화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를 살면서 젊을 때 뇌 활성화를 위해 예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안내하고 있다.


1분간의 활동으로 뇌를 생기롭게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겠지만,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 것처럼 뇌 또한 큰 변화보다는 베이비 스텝으로 작게 작게, 잘게 잘게 작은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1분이라는 틈새를 이용하는 것이 무척 좋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습관을 들여나가기 시작했다. 저자는 뇌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일상을 보내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가는 것과 기억하는 것,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을 핵심으로 들고 있다.


실천적인 방법으로, 이 책의 1장에서 소개하는 ‘1분 뇌활동’ 트레이닝인데, 손가락을 다양하게 움직이는 방법이 있다. 쉽게 보여도 익숙하지 않은 소근육의 음직임이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숫자 연산법과 틀린 그림 찾기, 그림그리기 등이 소개되어 있다. 2장에서는 ‘생활 습관’을 통한 1분 뇌활동인데, 아침에 30분 동안 걷거나 햇빛을 받거나 소리 내어 책을 읽기, 2일 전의 생활을 기억해내어 일기로 써서 단기 기억을 활성화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식사에 대한 조언인데, 식사순서는, 식이섬유, 고기나 생선 같은 단백질, 다음은 밥 등의 당질 순서로 식사한다. 배부르기 30% 전에 숟가락을 놓는 것이 뇌가 왕성하게 활동하기 좋으며, 식사의 70%가 포만감을 충족하는 지점이라고 한다. 4장에서는 운동을 통한 1분 뇌 활동인데, 빨리와 천천히를 반복하여 걷거나, 1분 만에 계단을 오르내리기, 간단한 1분간의 스트레칭으로도 뇌의 활성화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노하우’가 담겨 있어서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는 두뇌 트레이닝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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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꽃체 손글씨 노트 - 손글씨를 인쇄된 폰트처럼
최현미 지음 / 시원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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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꽃체 손글씨 노트> 이 책은 미꽃체 라는 손글씨를 배우고 따라 써볼 수 있는 워크북이다. 최근에 캘리그라피가 유행하면서 다양한 서체가 소개되고 누구나 쉽게 글씨를 교정하거나 좀 더 예쁜 글씨체로 자신의 서체를 다듬을 수 있게 되었다. ‘아름다운 꽃’ 이라는 뜻의 미꽃체가 어떤 글씨체인지 무척 궁금했고, 따라 써보면서 나의 글씨체를 교정하고 싶어서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미꽃체는 가독성이 높은데, 일단 반듯하고 호감이 가는 글씨체이다. 인쇄된 폰트 같아서 글씨를 배우는 어린이들이나 악필로 고민하는 분들이 써보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무척 쉽게 보이지만 따라 써보면서 생각보다 바르게 쓰는 것이 좀 어려웠는데, 몇 가지 기초를 연습해보고 익숙하게 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도 다양한 글씨체를 연습하다가 미꽃체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필기구를 선택할 때 너무 얇거나 두꺼운 펜은 미꽃체의 아름다운 서체를 나타내기에 적합하지 않고, 입문자용으로 만연필이나 적합한 필기구를 책에서 소개해주고 있는데 초보자는 연필, 샤프, 볼펜 등으로 시작해볼 수 있다. 미꽃체의 기본은 자로 잰듯한 글자가 반듯하고, 초성과 받침은 크게, 가로 세로 모음은 짧은 것이 특징인데 써보면 칸에 글씨가 전체적으로 길이와 크기가 일정하게 맞춰져 단아한 느낌이 어우러진다.


이 워크북은 1장에서 미꽃체를 기본 선긋기부터 단어와 짧은 문장을 연습해볼 수 있고, 2장부터는 줄 노트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글귀를 쓰는데 축하 카드나 명언을 연습할 수 있다. 3장에서는 그동안의 연습 과정을 통해 나만의 작품이 만들어질 수 있는 과정이 소개되어 있다. 윤동주와 김소월의 시들을 따라 써볼 수 있었다. 4장에서는 미꽃체로 숫자와 알파벳을 연습해볼 수 있다. 무지 노트나 엽서에 가로나 세로로 글을 쓰고 예쁜 그림도 함께 그려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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