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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낡은 수첩 - 위기의 순간마다 다시 펼쳐본 삶의 문장들 ㅣ AcornLoft
마테호른 지음 / 에이콘온 / 2026년 1월
평점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1세기에 접어들어 자기계발, 마인드셋, 동기부여 라는 용어가 대중에게 친근하고 익숙하게 다가왔다. 실제로 일상에 스며들어 변화와 성공적인 삶으로 안내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사회적, 직업적 롤모델 가운데 억만장자는 어떻게 성공의 지점에 도달했는지, 낡은 수첩 속에 무슨 글이 쓰여 있는지 정말 궁금했다.
성공한 억만장자가 역경 속에서도 스스로를 단단히 붙들어 성공에 도달하는 문장이 무엇인지 독자의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담긴 책이다.

억만장자의 수첩 속에는 짧게 반복되는 문장이 있다. “포기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자신을 믿는다” “감사해라” 누가 보아도 알 수 있는, 진부하기까지 한 문장들 속에 황금률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이 말들이 사라지지 않고, 뻔한 말을 다시 수없이 수첩에 쓰는 이유는, 외부의 압박과 삶의 풍랑 속에서 이미 알고 있는 기준이 자신을 흔들리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붙잡아주는, 짧고 단순한 문장들이 평범한 문장들이어서 매우 놀라웠다.

이 책에는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인물들의 문장이 소개되어 있다. “사람은 한 번 더 버티는 힘으로 성장한다.” 미국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문장이다. “사무실이 아니라 현장에 해답이 있다” 월마트 창업주, 샘 월턴의 문장이다. 노트5에는 “이 선택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일본 파나소닉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문장도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 세계적인 명사나 기업가들, 오프라 윈프리,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어 세상을 바꾼 스티브 잡스, 또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라고 불리는 존 D 록펠러가 석유회사로 거대한 부를 모았지만, 재산의 50%를 사회에 기부한 일은 닮고 싶다.

‘억만장자의 낡은 수첩’이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인생의 롤모델이 되어주는 26명의 낡은 수첩을 들여다보고 마법의 문장들을 알게 되어 삶에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억만장자나 다양한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사람은, 어떤 일에 직면했을 때 실패와 불안을 느낄 수는 있지만, 마음 속 문장이 힘의 원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법이나 이론이 없이 반복적으로 쓰는 짧고 단순한 문장들. 독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성공의 지점으로 안내해주는 멋진 문장들이 담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