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시간 몰입의 힘 -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는 뇌과학의 비밀
조시 데이비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청림출판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브라운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

버나드칼리지에서 학생들에게 심리학을 가르치고있다...

뉴로리더십학회의 책임연구자이자 교수로서

학회의 연구결과를 비즈니스 및 리더십에 활용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경영전략을 연구하고있다...

더불어 생산성을 높이는 법과 뇌의 관련성을 연구한 자료를

각종 블로그 포스트에 기고하고있다...

 

그렇다면 과연 위에서 소개되는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조시 데이비스 이시다

 

근데, 나는 조시 데이비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청림출판(주)>

에서 출간하신 이책 <하루 2시간 몰입의 힘>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모든 결정의 순간을 음미한다.

결정의 순간을 미리 계획한다.

다음 과업을 의식적으로 정하기전까지

새로운 일을 하지않는다 ..." (p45)

 

윗글은 <결정의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세가지 방법> 을

제시한 글이다.

 

정말 우리는 언제나 결정의 순간을 맞이한다.

또한, 하루에도 몰입을 해야할 시기가 있다.

 

이러한때에 가장 현명한 결정을 하고 가장 집중적으로

몰입하여 가장 효율높은 성과를 올려야한다.

 

그런 면에서  이책에서 제시하는  <결정의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세가지 방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므로 우리가 의도적으로 새로운 결정을 내려야할 시기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으며 이에 그 각각의 순간들이 모두

소중하다는걸 직시해야한다는 맨위 1단계 처방에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또한, 결정의 순간을 맞닥드리기전에 내가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지 미리 계획해둔다면 당황하는 일없이 민활하게

일을 처리해나갈 수 있으리라고 본다.

 

글고 결정의 순간이 다가왔다며 서둘러 다음과업을

정할때까지 새로운 일을 하지않는 것도 결정의 순간에만

집중해야하기에 필요하다고 본다.

 

아 나는 앞으로도 <결정의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세가지 방법> 을 잘체득해서 현명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게되었다. 

 

하루 2시간동안 꾸준히 몰입하는 시간을 갖어라! ...

아 나는 이책의 제목이기도한 이말씀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하루는 24시간이고 분단위로 환산하면 1,440분이다.

근데, 우리가 24시간을 전부 집중하기는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사람인 이상 어떤 때는 집중을 하다가도 몸의 컨디션이나 

주위상황에따라 몰입을 못할 수도 있다.

 

그러하기에 <청림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하루

2시간 몰입의 힘>에서는 몰입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의

순간, 몰입의 핵심을 이루는 에너지, 몰입의 질을 높이는

잡념, 몰입의 타이밍을 결정하는 운동과 음식, 몰입의

정점을 끌어올리는 업무환경 등 <하루 2시간 몰입전략

다섯가지>를 215쪽에 걸쳐 잘설명해주고있다. 

 

따라서, 이책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고민중이신 분들은 물론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더 몰입해서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 계획중이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업무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미리 제거하라하시며

제시해주셨던 다음의 방법들... 

 

"이메일수신 알람기능을 끄라.

당신이 쓰는 사무실의 문을 꼭닫거나, 또는 여러명과 한공간에서

일한다면 소음억제 귀마개를 써라.

걸려오는 전화는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되도록 설정하라.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멀리 떼어놓거나 적어도 손에 닿지않는

거리에 두라..." (p124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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