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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주는 대화 - 대화의 승부에서 이기면 승리감을 얻지만, 져주면 사람을 얻는다
박성재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7년 4월
평점 :
"화가 날때 순간적으로 욱하면서
분노호르몬이 급상승한다.
분노호르몬은 15초면 정점을 찍고
분해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15분이 지나면 거의
사라진다. 분노조절에는 15라는
숫자가 중요하다. 한번 기분나쁘게
한 것은 열다섯번
기분좋게해야 만회할 수
있다..." (p58)
아
나는 박성재님께서 저술하시고
<책이
있는 마을출판사>
에서 출간하신 이책 <져주는 대화>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윗글은
의학자 우종민교수께서 주장하신
말씀으로서
<15의
법칙>을 일컫는 이야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