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 - 망가진 몸, 저질체력을 완전히 날려버리는 짐승 트레이닝 8주간의 기적
조명기 지음 / 청림Life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많은 연예인들이 극찬하는 운동법 <8주간의 기적>의

스타트레이너이자 MK GYM 센터대표...

2013년부터 지금까지 8주간의 기적운동 프로그램을 진행중...

뚱뚱한 몸, 마른 몸, 허약한 몸을 가진 수많은 연예인,

일반인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참가자 100% 모두

8주후 기적같은 변화를 체험...

앞으로도 몸과 건강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돕고, 다이어트,

근력 트레이닝, 재활트레이닝 등 독창적인 운동프로램들을

개발할 예정...   

 

그렇다면 과연 위에서 소개되는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조명기 MK GYM 센터대표이시다. 

 

근데, 나는 조명기님께서 저술하시고 <청림출판(주)>

에서 출간하신 이책 <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운동을 시작하고 3주가 지난 다음부터 조명기 트레이너에게

계속 질문했었다. 진짜 몸좋아지는거 맞냐고. 그때마다

조명기 트레이너는 그냥 믿고 따라오라고 말했다.

정말 딱 6주가 지난후부터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때서야 <몸은 정말 거짓말을 안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P31)

 

윗글에서 이야기하신 분은 김재우개그맨이시다.

그분께서는 평소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식사량이 많았다고 

한다. 매운 떡볶이를 혼자 다먹고 평소 만두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로 좋아하며, 피자, 파스타 등 안가리고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복부는 물론 옆구리살도 많이 나와 고민이었는데

조명기 트레이너의 집중트레이닝덕분에 아주 훌륭한 체형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김재우개그맨의 운동전과 8주후 변한 모습을 비교해보니

정말 놀라웠다.

운동전 모습을 보니 그체형이 나와 비슷한듯해서 더욱

유심히 읽게되었는데 조명기 트레이너께서 옆구리살을 중점적으로

뺄 수 있는 <슈퍼맨>, <덤벨 사이드밴드> 등의 운동들을

적극 권장하셨다하니 참으로 정확한 진단이 아니었나 생각되었다.

 

근데, 이책에서는 김인석, 송준근, 오인택, 오지헌, 이상훈,  

정승환, 홍순목 등 여러 개그맨분들이 본인 운동전과

8주후 변한 모습들을 컬러사진들로 보여주고있다.

그리하여 운동전 문제점과 중점사항들을 설명해주니 

비슷한 고민 갖고 계신 분들께 본인은 어떤 방식으로

운동해야할지 방향설정을 잘해주고 있었다.

 

사실 나는 요즘 건강증진차 헬스클럽에 나가고있다.
그런데, 이책이 8주만에 명품근육으로 만들어준다해서

나는 더욱 귀가 솔깃해졌다.

 

그래서, 다른 책 못지않게 이책을 주의깊게 읽어나갔고

이책에서 소개해준 운동방법과 조언들을 실제 운동에 

잘 응용해나가고싶은 마음이 강렬하게 들었다.

 

글고 이책에서는 맨몸준비운동방법, 8주간의 기적 요일별

운동법은 물론 체중감량, 근육량증가를 도와주는 8주 식단표,

8주간의 기적 성공법칙, 내몸상태 진단하기 등도 알기쉽게

설명해줘 정말 이책한권만 잘숙독하고 실천해나간다면

8주후에는 놀라운 몸의 변화를 느껴볼 수 있을걸로

생각되었다.

 

이에 나도 앞으론 이책의 내용들을 잘실천해서 정말

평생 살찌지않는 건강체형으로 만들고싶은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

 

따라서, 이책은 비만과 근육량저하 등으로 고민하고계시는

분들은 물론 심각한 요요현상을 겪어본 분들, 운동법에 뭔가

변화를 주고싶은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8주간의 기적운동법을 제시하면서 조명기 트레이너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단, 8주만 견뎌라!

평일 5일동안 30분 ~ 2시간씩 일주일에 최대 10시간,

8주면 불과 80시간만 운동하면 된다!

지금 이순간부터 시작한다면 8주후에는 분명히 운동이

재미있고, 스스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P2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