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스타트업 - 잘나가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희망 메시지
대니 베일리.앤드류 블랙먼 지음, 정동현 옮김 / 스타리치북스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실패를 두려워하지마라.

실패는 사실 환영해야 마땅하다.

빨리 겪을수록 성공을 위한 시간이 많이 남으니까..." (p218)

 

나는 대니 베일리, 앤드류 블랙먼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리치

북스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To. 스타트업>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셔틀 설립자이신 톰 앨리슨님께서 말씀하신 

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느꼈다.

 

아 정말 톰 앨리슨님의 말씀을 읽고나니 <실패>할까봐

두려워서 시도조차 못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행동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특히, 요즘과같은 시기에는 저러한 도전정신과 불굴의 투지가

그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발명왕 에디슨은 전구하나를 발명하기위해 수만번의 실패를

거듭했다하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도 슛이 성공할때보다 

실패했을때 더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글고 나폴레옹, 알렉산더, 징기스칸, 광개토대왕께서는

도전정신으로 무장된 불굴의 용사들이셨다. 

 

그래서, 그 유명한 속담도 있지않은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그렇다.

21세기를 살아가고있는 우리는 정말 어느것에도 굴하지않는

투쟁의 정신으로 도전 또 도전하는 끈기와 인내를 길러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그런 면에서 톰 앨리슨님께서 들려주신 맨윗글의 말씀을

가슴속에 아로새겨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스타리치북스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To. 스타트업>

은 영국 및 유럽에서 성공한 76명의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326쪽에 걸쳐 찬찬히 들려주고있는

책이다.

 

그런데, 이책을 통해 미국중심에서 벗어나 유럽의 스타트업

창업자분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새롭게 가슴에 와닿았다.

 

이책을 읽어나가다가 문득 2000년대초반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벤처붐이 생각났다. 그당시에 새로운 IT사업이 확뜨던 시기였는데

한글과 컴퓨터의 이찬진, 비트컴퓨터의 조현정 등 성공한

벤처인들도 많으셨다.

또한,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심마니, 라이코스, 야휴 코리아 등

다양한 검색엔진들이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하는

백가쟁명식의 각축전이 활발했던 시기였다.

 

그래서, 벤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간주되기도 하였고

벤처맨들은 술을 마셔도 룸살롱에서만 마신다고할 정도로

평범한 사람들과는 완전 다른 세계에 살고있는 사람들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이내 거품이 낀 벤처들은 하나둘씩 사라졌다. 

그렇게나 하늘을 찌르는듯 위용을 과시했던 벤처들이

하나둘씩 쓰러져 이내 자취를 감춰 네티즌들에게 충격파를 

던지기도 하였다.

 

세상에나 야후 코리아가 싸이월드가 그렇게사라질줄은

그누가 알았겠나...

 

그런 면에서 이책 <To. 스타트업>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깊이

느끼게된 것은 현재 유럽에서 잘나가는 스타트업 창업자분들은

남들과는 다른 치밀한 계획과 도전정신으로 성공을 거두신게

아닌가 바로 그걸 가장 절실히 깨닫게되었다. 

 

그리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아이템으로 승화시키고

결국은 신화까지 창조해낸 분들도 많으셨다.

 

따라서, 이책은 영국 및 유럽에서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성공노하우와 비법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캐서린 킴벌리 휴머니아 CIC 설립자께서 이야기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열정과 인내, 의지만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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