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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최병권 지음 / 도어즈 / 2017년 1월
평점 :
"지금도 그렇지만 지난날 그때도 그들은 지켜야할 소중한 것들을
지키지 않았으며 자유를 스스로 팔아넘겼다.
그때 그들은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반보수의 친일파 매국노였으며
자유민주주의를 탄압한 독재자들의 친위부대였다.
실제로는 아주 비겁하고 파렴치하며 동시에 부패하고 포악한
소인배들에 지나지않는다..." (p82)
나는 최병권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어즈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즉, 정말 윗글은 이땅에서 <보수주의자>라고 칭하는 작자들의
실상과 정체를 아주 잘간파한 글이라고 생각된다.
그럼 보수주으이의 탈을 쓰며 국민들을 기만해왔던 인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안두희를 사주하여 백범 김구선생을 암살케하고 독재를 일삼다
<4. 19 혁명>으로 경무대에서 쫓겨나 하와이로 야반도주한 이승만...
1961년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문익환, 장준하 등
숱한 민주인사들을 탄압하고 죽이며 유신도 선포, 영구독재를
꿈꾸다 지 양아들인 김재규 전중앙정보부장에게 머리와 복부 등에
총알 7발을 맞고 즉사한 박정희...
<12.12쿠데타>를 일으켜 지들 상관인 정승화육군참모총장을 체포감금
하고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때에는 민주화를 외치는 광주시민
들을 총칼로 제압하며 살상한후 정권을 탈취한 전두환, 노태우 양아치
XX들...
3당합당으로 실권을 장악했지만 대구지하철 폭발사건으로
101명 사망, 성수대교 붕괴로 30여명 사망,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으로
500여명 사망, 충주호 유람선 전복으로 사상자발생사건 등
숱한 흉사들이 터졌다가 급기야 1997년 12월 IMF 사태로
나라를 망하게한 김영삼...
4대강삽질대운하공사로 30조원에 달하는 5천만국민여러분들의
피눈물나는 세금을 낭비케하고 지는 1조원이상이나 뇌물받아쳐먹고
자원외교비리, 방산비리, 아직도 의문투성이인 BBK사건 등
각종 비리로 얼룩져 언젠가는 사법처리되야할 쥐XX 이명박...
사이비종교 영세교교주인 최태민의 다섯번째 마누라의 딸인
최순실...
이 최태민과 최순실의 허수아비, 꼭두각시노릇만 해되다
세월호침몰로 300여명 사망, 메르스라는 괴저병창궐로
38명 사망 등 흉사들만 터졌다가 급기야 미르재단, K재단 등을
통해 기업들로부터 774억이나 삥뜯었던 머리텅빈 돌대가리
박근혜...
김기춘, 우병우, 조윤선, 장시호, 차은택, 김종, 안종범 등
각종 비리와 전횡을 일삼았던 양아치 패거리넘들...
글고 이 작당들과 같이 공범노릇을 했던 자유한국당XX들...
TV조선, 채널A, MBN 등 종편쓰레기방송들과 연합뉴스TV,
조중동, 한경, 문화일보 등 수구꼴통 쓰레기 조폭찌라시들...
이 모든 넘들이 보수주의를 탈을 쓴 수구꼴통 부패무리들이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저 보수주의의 탈을 쓴 모리배들의 실상과
정체를 정확히 간파해야할 것이다.
원래 보수주의자들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세금을
빠짐없이 내는 분들이다.
그런데, 저XX들은 군대면제나 받고 탈세만 잀마으면서 반공과
지역주의에 기대어 민주인사들을 탄압하고 정치생명과 밥줄을
이어나갔던 양아치 부패집단에 불과했던 것이다.
따라서, 맨윗글에서처럼 저자께서 이땅의 속칭 보수주의의
탈을 쓴 모리배들의 실상과 정체를 아주 명쾌하게 잘지적해
주셨다고 생각된다.
이책의 저자이신 최병권님 정말 멋진 분이시라는 생각까지 들을
정도로 아주 정확히 짚어주셨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책의 제목이기도한 윗글은 사실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에
나오는 말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기에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국민에게 위임된 권력을 행사하고있는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장차관들도 재임시 저지른 비리와 국정난맥 더 나아가
최순실과 짜고 국정농단까지 저질렀으면 스스로 물러나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왜 버팅기며 구차한 목숨을 연명하려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에 헌법재판소에서는 속히 탄핵인용결정을 해야한다고 본다.
글고 신성한 헌법재판소 법정에 태극기를 두르고 이상한 짓거리를
한 서석구, 헌법재판소를 향해 막말을 퍼부은 김평우 이런 ㄱXX들은
오뉴월개패듯 두드려패서 반쯤 죽여놔야 정신차릴거라고 본다.
박근혜가 머리텅빈 꼴통이니 그 변호인이라는 넘들도 똑같이
수구꼴통 ㄱ망나니들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리고 <도어즈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8개장, 320쪽에 걸쳐 역사의 패러독스,
금권정치, 남과 북 등을 소제목으로 모든 권력이 왜 국민에게서
나오는지 각종 사례들도 들면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셨고
이에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이은 촛불민의... 이에 이은 탄핵안가결...
정국은 숨가쁘게 돌아가고있는데 이러한 때에 우리가
어떤 의식과 마인드를 갖어야할지 이책에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아주 잘읽었다.
또한, 민주당 문재인상임고문, 안희정 충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 내가 존경하는 분들께서 모두 놀랍게도
각각 1쪽에 걸쳐 추천사를 써주셔서 이책 더욱 신뢰감높게
읽을 수 있었다.
따라서, 주권재민의원칙을 천명한 이책의 제목의
의미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물론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들께서도
이책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 이책을 읽고나니 2월 25일에 있을 <제17차 촛불집회 및
민중총궐기>에도 꼭참석해 <박근혜퇴진촉구>를 또 외치고
싶어졌다. 가자! 광화문으로...
지금도 생각나네...
인간자유의 역사는 내안의 목소리를 타인이 들어줄줄 아는 것이라며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인간성의 목소리가 내 안의 목소리이다.
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인간을 그자체로 존중한다는
것이고 인간을 존중한다는 것은 어느 누구에 대한 사랑이나
동료애를 넘어서는 것이다..." (p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