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타워즈에서 인생을 배웠다
매튜 보털런 지음, 추미란 옮김 / 불광출판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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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나 낡은 무기따위보다야

네 손에 있는 좋은 블래스터가 백배 낫지!..." (p8)

 

2004년 틱낫한 불교공동체의 정식회원이 되어 전세계를 돌며

수련을 했고 이후 명상지도자로 활동하고있으며,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의 밴투라에 거주하고 있는 분...

 

그분이 이책의 저자이신 바로 매튜 보톨린이시다...

 

나는 매튜 보톨린님께서 저술하시고 <불광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는 스타워즈에서 인생을 배웠다>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에서

한 솔로가 이야기한 말로서 짧은 대사이지만

내가슴속에 확와닿았다.

 

그렇다. 사이비종교가 우리를 구원해줄 수는 없다.

그것은 사이비종교 영세교의 교주인 최태민을 봐도

알 수 있다.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대한민국을 18년 6개월간

통치했던 독재자 박정희...

그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를 간악한 술책과 속임수로

사로잡은후 구국봉사대 총재로 취임해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뇌물을 바치게해 엄청난 부정축재를 했던

최태민의 사기행각과 만행을 봐도 알 수가 있다.

 

그 비극의 씨앗은 박근혜가 정치인으로 변신하자 

최태민의 다섯번째 마누라의 딸인 최순실에 의해 계속 이어졌다.

즉, 옆에서 측면지원을 넘어 연설문도 고쳐주고 각종 시책이나

정책들도 코치해주다가 국정원댓글만행과 투개표조작으로

박근혜가 대통령자리를 찬탈하자 소위 비선실세로 군림하며 

박근혜를 좌지우지하고 꼭두각시, 허수아비로 만든

최순실의 만행을 봐도 알 수 있다.

 

이렇게 사이비종교는 오직 금품만을 추구하며 이세상을

혹세무민하는 간악한 것이다.

 

그리하여 사이비종교의 해악은 영화속에서 한 솔로의 대사를

통해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영화속에서 이야기하듯이 내손안에 

쥐어져있는 광선총인 블래스터가 백배 나은 것이다.

 

즉, 진리는 내손안에 쥐어져있듯이 즉각적이고 실용적인

것이다. 결코 사이비종교같은 추상적인 해악이 아닌 것이다.

 

추상적인 것들로 인생을 낭비하거나 골치아프게 만들지말고

자신이 해야할 일들의 순서를 잘캐치해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자세에 진리의 비밀이 다담있지않을까 생각된다.

 

이렇게 인생에서의 진리란 멀리있는게 아니라 가까이 

있다는 것을 영화 스타워즈에서의 한 솔로의 대사에서

깨달을 수 있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1977,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1980, 어빈 커시너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1983, 리처드 마퀀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않는 위험, 1999,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2002,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2005, J.J 에이브럼스

 

윗글은 영화 스타워즈시리즈 일곱편을 간략히 정리한 것이다.

영화부제, 개봉연도, 감독순으로 열거해놓은 것인데 

이렇게 하나의 영화가 시리즈로 일곱편이나 나온 것은

대단한 일이다.

 

더군다나 이것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8, 9도 나온다니 정말 대단한 시리즈임에 틀림없다.

 

나는 이 시리즈를 몇편 봤는데 역시 가장 열광했던건

어렸을때 처음 스타워즈를 접하게되었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이다.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의 인상적인 연기도 좋았지만

뭐니뭐니해도 레아공주로 나왔던 캐리 피셔가 얼마나

깜찍하고 아름다웠던지... 지금도 기억이 난다...^^*

 

이렇게 세계최고 흥행을 기록했던 이 영화는 계속 시리즈로

나오다가 83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개봉이후

무려 16년만인 1999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않는 위험>

이 개봉되었고 그당시에 영화관객들이 미국 영화관입구에서

길게 늘어서 흥행도 폭발적이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참으로 그소식 들었던게 엊그제같다.

 

그런데, 이 영화 스타워즈시리즈가 단순한 SF영화가 아니라

인생의 깊은 철학과 오묘한 진리도 담고있는 영화들이었다니

나는 이책 <나는 스타워즈에서 인생을 배웠다>를 읽어나가면서

신선한 느낌들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언젠가 시간을 조금씩 내서 시리즈중에 못본 영화들은

한편한편 보고싶은 생각도 들었다...^^*

 

따라서, 이책은 영화 스타워즈시리즈의 매니아분들은 물론이고

SF영화에서 인생의 깊은 철학과 진리를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에서 파드메와 아나킨의

대화에서 나왔던 다음의 대사들이...

 

"사랑해도 괜찮아? 제다이에게 사랑은 금지된 걸로 아는데."

"집착이 금지된거야. ..제다이 인생의 중심은 자비심인데

나는 이 자비심이 조건없는 사랑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제다이에게 사랑은 좋은거야..."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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