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 성산 일출봉 → 우도 → 섭지코지 → 쇠소깍 →
김영갑 갤러리 → 이중섭 미술관 → 정방폭포 → 천제연 폭포 → 천지연 폭포 → 지삿개 주상절리 →
용머리 해안 → 마라도 → 한라산 영실코스 → 한라산 성판악코스 백록담 등정 → 산굼부리 → 사려니숲길..."
네 저는 신영철작가님께서 저술하고 <길벗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두 번째 제주 올레>의
<출판사서평>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문득 제가 몇년전에 제주도를 여행했을때 돌아봤던 위코스들이 생각났네여~
그때 사실 제주도를 처음 여행했는데 그 바다풍광은 그전에 제가 가봤던 미국 서부의 리돈도비치보다
정말 더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한라산은 제가 예전에 가봤던 중국의 장가계 못지않게 웅장하고
장엄한 풍광이었으며 백록담을 보았을때에는 경이로움까지 느껴지더라고여~~
네 이렇게 제주도의 유명한 주요관광지들은 다둘러보았기에 저는 <길벗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두 번째 제주 올레>가 더욱 각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미 다 가봐서 지겨운 당신이라면 더 새로운 더 제대로 된 제주 여행을 원할 것이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은 ‘취향 여행법’을 권한다. 나 홀로 여행자도 맘 편하게 가는 올레,
오로지 제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올레 등
당신의 취향별로 다양한 올레를 골라 걸을 수 있다. 나만의 취향 따라 제주를 더 오롯이
느껴보자..."
네 저는 <길벗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두 번째 제주 올레>의 <출판사서평>을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아 이책은 제주도의 왠만한 관광지들은 다 둘러본 나에게 제주도의
속살을 제대로 느끼게해줄 제주올레코스들을 상세히 설명해줄 참으로 좋은 책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담에 제주도를 여행한다면 일부만 둘러봤던 제주도 올레코스들을 제대로 둘러보고
싶어졌고 이에 이책이 제주도 올레코스들을 자세히 설명해줄 최적의 책이라  생각하여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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