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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생을 바꾸는가 - 타고난 운명에서 원하는 삶으로
조한규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먼저 목표를 세워라!
창조두뇌로 뇌를 활성화하라!
명상으로 지혜를 얻어라!
검소하게 식사하라!
차와 음악으로 뇌신경의 배선도를 정렬하라!
공부를 평생 먹는 밥으로 여겨라!
적선을 하면 인생은 분명 바뀔 것이라고 확신하라! ..."
아 나는 조한규님께서 저술하시고 <스노우폭스북스>에서 펴낸
이책 <무엇이 인생을 바꾸는가>를 꼼꼼히 읽다가 위 <인생을
바꾸는 7가지 방편>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이는 비움의 원칙, 되풀이의 원칙, 몰입의 원칙, 창조적으로
생각하기의 원칙, 나눔의 원칙 등 <인생을 바꾸는 5가지 원칙>
에 입각한 구체적 실천사항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근데, 저자께서는 이 <7가지 방편>중에서 한가지라도 제대로
실천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하신다.
이 방편들은 생활속에서 누구나가 할 수 있는 방편들이기에
나는 지금부터는 물론 2017년에도 <인생을 바꾸는 5가지
원칙>에 입각해 <7가지 방편>도 꼭실천해보리라 다짐하게 되었다.
아 근데 이책의 저자이신 조한규님의 성함이 낯설지않다.
세계일보 정치부기자, 정치부장, 논설위원,
스포츠월드 편집국장 겸 총괄본부장,
MBN 해설위원,
국회의원 보좌관, 도지사 비서실장, 중앙인사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방송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문위원,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아니나다를까 이분께서는 이러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셨던건
물론 <세계일보 사장>까지 역임하신 참으로 입지전적인 인물
이시란다.
그런데, 조한규님이 5천만 국민여러분들께 결정적으로 각인된
일대 사건이 있었다. 아주 명쾌한 사이다발언을 하셨다고
칭찬이 자자하셨는데...
즉. 그는 지난 12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서 청와대가 양승태 대법원장, 이외수작가도 불법
사찰했으며 현직 부총리급인사가 정윤회에게 7억을 주며 인사청탁
까지 했다고 매가톤급 폭로를 하셔서 국민들로부터 시원한 사이다
발언이라는 칭찬까지 받으셨던 분이시다.
나는 박근혜의 종용으로 정윤회, 최순실이 이혼까지 했다는 얘기에
참 가지가지한다 그런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니 조한규님께서 그렇게 솔직하게 폭로하실만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책은 본인의 자서전같은 생각도 드는게 본인에게 불명예
이고 별로 떠올리고싶지않은 기억들도 그냥 솔직하게 다 이야기해주셔서
와 이렇게나 진솔하신 분의 말씀이시라면 청문회에서 진술하신 것들도
다 사실이라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늘 위증만 일삼는 재벌총수들과 증인들은 위증죄로 김기춘, 우병우같은
인간들은 반드시 국정농단의 책임과 직무유기죄를 물어 꼭구속수감해야
한다.
또한, 국정난맥을 보이고 세월호 7시간동안 청와대에서 틀어박혀
미용시술이나 했던 박근혜는 귀중한 생명들 300여명을 차디찬
불귀의 객으로 만든 책임을 엄중히 물어 탄핵심판되거나 그전에
사퇴하면 구속수감되야할 것이다.
아무튼 조한규님께서 평생 읽으신 책들이 1만권이상이실 정도로
애서가이시고 평생을 강직하게 살아오신 분이시기에 나는 이책도
한편으로는 경건한 마음으로 또한편으로는 더욱 흥미롭게 잘읽을 수
있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잘살기 위해서는 강력한 구동력이 필요하다.
현재의 고통과 질곡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인생을 바꾸겠다는 의지 또는 신념을 강력한 구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반드시 운명을 바꿔서라도 성공하겠다는 각오가 분명하게 서야 한다.”
나는 <스노우폭스북스>에서 펴낸 이책 <무엇이 인생을 바꾸는가>를
찬찬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나는 내자신이 새롭게 각오도 다지게되었다.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반드시 운명을 바꿔서라도 성공하겠다는 각오
를 다지며 이를 강력한 구동력으로 삼아야한다>는 저자의 말씀에
나는 크나큰 감동까지 느꼈다.
다산 정약용, 잔 루이즈 칼망, 워런 버핏...
이책에서 소개하신 윗분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원하는 삶을
성취하신 분들이신데 이에 명상, 식사법, 차와 음악, 공부 등
위7가지 방편들을 실생활에 꾸준히 실현해 나가셨던 분들이시다.
나는 이에 윗분들을 내인생의 멘토로 삼아 열심히 살아나가자
다짐도 하게되었다.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이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다 고민되는 일인데 이책을 읽으니 내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방향설정>은 확실히 할 수 있게된
참으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복잡다단한 삶의 길에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고민하고계신 분들이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글이...
"목표는 측정할 수 있고 계량적이어야 한다.
숫자로 표현되는 것이 좋다.
목표는 구체적이어야한다.
현실적이고 달성가능해야한다.
기대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야한다.
또한 목표는 그것을 달성하는 필요한 시간들이
명확히 표현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