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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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없이 급하게 한 투자는 예외없이 실패했다.

여타 투자와는 달리 부동산에서는 한 번도 실패를

겪지않았는데, 그이유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공부했기

때문이다..."

 

 

나는 김유라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에서 펴낸 이책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아 역시 유비무환이라는 말도 있듯이 무슨 일이든지 준비를

철저히 해야 실패하지않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이구나!>

바로 그사실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정말 요즘엔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않은 시대가 되었다.

시중 은행금리가 1%대라는 사상 최저의 시대에 살고있고

경제도 초호황을 구가했던 시대가 아닌 저성장시대로 돌아선지

오래다...

 

따라서, 개미군단들에게 항시 실망만을 안겨주는 주식은

늘 불안하고 그밖에도 마땅한 투자처가 드문 이시대에

그래도 잘고른 부동산하나가 열아들 안부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광받는 시대가 요즘이 아닌가 생각된다.

 

따라서, 강남아파트처럼 예전같이 사두기만하면 오르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부동산도 열심히 공부하고 면밀히

연구해서 오를 수 있는 부동산을 잘골라 투자해야할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한 때에 이책은 아이 셋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저자께서 3천만원으로 집장만을 한 이후로 불과 6년만에 

아파트 15채를 보유한 신화아닌 신화를 쌓아올린 이야기를

295쪽에 걸쳐 아주 쉽게 잘설명해주셨다.

이에 이책 흥미롭게 잘읽었다.  

 

"평범한 주부에서 월세 받는 여자가 되기까지”

→ 종잣돈 3천만 원으로 시작해, 6년 만에 아파트 15채 보유!..."

 

나는 이책을 처음에 손에 쥐었을때 위설명처럼 어떻게 보통의

주부에서 단 6년만에 아파트를 15채나 보유한 재테크를 하실 수

있으셨는지 무척 궁금해졌고 이에 이책을 손에 쥐자 술술

읽어나갔다.

요즘엔 부동산동향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기에 투자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 저자께서 몸소 경험하신 체험담이 어떠한

것이고 어떤 노하우를 배울 수 있으셨는지 확실히 알게되었다.

 

글고 저자께서 이렇게 성공하실 수 있었던 이유는 주부이신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만 올인하셨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주부로서 본인에게 강한 아파트에 집중투자하셨기에

보다 빨리 성공하셨지않았나 생각되었다. 

저자께서는 빌라도 투자하지않으셨다고한다.

 

또한, 이책의 저자께서 전직은행원출신답게 요소요소에

금융용어라든지 법률문제 등에서 맞닦드릴 수 있는 문제들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부동산초보자분들께는 꿀팁이 될거같은

느낌도 받았다.

 

따라서, 이책은 아파트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물론

어떻게 하면 부동산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지 고민이신

분들께서도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늘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두신다는 저자께서 좋아하신다는

다음의 명언이... 

 

"위험한 때를 대비하면 위험한 일이 생기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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