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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인생의 판을 뒤집는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살림 / 2016년 10월
평점 :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다..."
아 나는 아들러철학의 1인자이자 철학자이신 기시미 이치로님
께서 저술하시고 <살림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아무 것도
하지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않는다>을 읽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보면 가끔 그들이 자신의 신세한탄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좀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지못했을까,
나는 좀더 잘생긴 얼굴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렇게 자신의 현재 경제상황은 물론 심지어는 외모까지
한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렇게 신세한탄의 구렁텅이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리하여 이책에서 윗글을 읽어보니 바로 윗글은 그렇게
자기비하나 신세한탄하는 분들께 꼭들려주고싶은 말씀이기도
하다.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이렇게 자신에게 주어진걸 잘활용해서 더욱
발전시키고 자신도 더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된다면
그거야말로 가장 바람직하고 가장 좋은 상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내자신을 다시금 단단하고 굳세게 만들게한 이말씀...
늘 가슴에 아로새기며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생각의 ‘관점’만 바꿔도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다!”
나는 이책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이책의 제목들과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메시지를 접목해보았더니 이렇게 매치가 되었다...^^*
사실 요즘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아들러열풍>이 불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특히, 아들러연구의 최고권위자이신 <기시미 이치로>박사께서는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로서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셨다고 한다.
그리하여 2015년에 대한민국 서점가를 강타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로 우리나라에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계신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도 <미움받을 용기>의 실천편인 이책도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삶의 갈림길에 서있는 분이거나 자신이
무엇을 하고 살아가야할지 고민이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떠한 상황에도 동요하지않고 불안해하지도 않고 꿋꿋이
자신의 앞길을 개척하며 나아가는 용기와 신념을 갖게해준
이책은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해준 참으로 큰의미를 갖은 책이으로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