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팔리는 소개리퍼럴 마케팅 - 고객을 부르는 네트워크 비법
세키 이와오 지음, 안양동 옮김, 구창환 감수 / 리텍콘텐츠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자동차라면 '아들이 대학에 갓입학한 사람을 소개해주세요'라든지

'곧 차량검사를 앞둔 사람을 소개해주세요'라고 부탁할 수 있습니다.

주택이라면 '주변에 자녀분이 곧 초등학생이 되는 사람이 계신가요?'

라든지, '당신이 빌라를 구매했을때 돈이야기를 물어봤던 사람은

없나요?'라고 부탁할 수 있고요. 미용시술이라면, '결혼을 앞둔 지인이

안계신가요?'같은 질문으로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아 나는 세키 이와오님께서 저술하시고 <리텍 콘텐츠출판사>

펴낸 이책 <미친듯이 팔리는 소개리퍼럴 마케팅>을 꼼꼼히 읽어

나가다가 특정의뢰로 소개하기 쉬운 상황을 만든다는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

 

우리가 보통 상대방에게 <구매할거같은 사람을 소개해주세요>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막연하게 들리고 언뜻 떠오르지않는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위의 예처럼 물건이나 재화를 꼭필요로하는

특정고객들을 지정해서 부탁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소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소개리퍼럴 마케팅>의 기본이 된다고 생각된다. 

 

요즘엔 참으로 <세일즈, 마케팅의 시대>이다...  

이렇게 <세일즈, 마케팅>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하게 대두가 된

시기는 <IMF 사태>가 터진직후가 아닌가 생각된다.

 

노태우, 김종필과 손을 잡아 정권을 쥐게되었지만 성수대교붕괴로

수십명사망, 삼풍백화점붕괴로 500명 사망, 대구가스폭발사고로

101명 사망, 충주호유람선침몰사건 등으로 엄청난 사망자를 내는 등

지금 재임기간중에 세월호침몰, 메르스사태 등의 재앙이 있었던  

박근혜 못지않게 온갖 재앙이 많았던 멍청한 대통령인 김영삼...

 

그는 결국 임기만료 불과 3개월전에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IMF 사태>를 낳은 장본인이었다. 강경식과함께...

 

그전부터 한보, 건영, 청구주택, 삼미, 기아 등 유수의 기업들이

부도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고 그후 기아는 현대자동차에

흡수합병되기도 하였다.

근데, <IMF 사태>이후 일가족 동반자살, 실업자속출, 기업도산

등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제일은행 등 은행들도 망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IMF 사태>가 터진후 대통령에 당선된 김대중대통령시기

에는 <대통령부터 세일즈외교를 나선다>고할 정도로 온나라가

세일즈, 세일즈에 목매달았던 시기가 도래하였다. 

 

이렇게 <세일즈, 마케팅>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하게 대두가 된

이후에 서점가에도 이에관한 책들이 많이 나왔지만 <소개리퍼럴

마케팅>에 관한 책들은 많이 나오지도않았고 또 알기쉽게

설명해주거나 정곡을 찌르는 책들도 흔한건 아니었다.

 

그러던차에 세키 이와오님께서 저술하시고 <리텍 콘텐츠출판사>

펴낸 이책 <미친듯이 팔리는 소개리퍼럴 마케팅>을 찬찬

읽어보니 각종 그림과 도표, 사진 등으로 알기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아주 잘읽었다.

 

 

이렇게 소개를 잘받고 또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

또다른 손님들을 끌어모으는 <소개리퍼럴마케팅>은
비즈니스의 기본이고 중요한 마케팅중 하나가 되었다.

 

이러한 <소개리퍼럴마케팅>을 좀더 잘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이책을 통해 아주 잘알게되어 넘넘 좋았다.

 

221쪽에 달하는 이책을 읽고나니  <소개리퍼럴마케팅>에

관한한 핵심과 아우트라인을 알게되어 아주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박터지는 시대가 되고있는 요즘

이러한  <소개리퍼럴마케팅>의 핵심을 알게된다면 어떤 분야

에서든지 성공할 수 있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

 

<소개리퍼럴마케팅>...

앞으로 이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더 익히고 배워서 이 불황의

시대에 앞서나가는 선구자가 되어야겠다 바로 그걸 느끼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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