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맹아웃 - 커뮤니케이션 바보들의 7가지 착각
박영근 지음 / 리마커블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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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단지 대화였습니다.

관심과 대화요..."

 

나는 커뮤니케이션전문가이신 박영근아담재대표님께서

저술하시고 <리마커블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커맹아웃>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한원태님께서 말씀하신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서울은행의 석수출장소에서 용역 청원경찰로 근무하셨던 한원태님...

 

중졸학력에다가 용역이라는 비정규직이셨던 그가 대학졸업장이

없으면 은행에 입사원서조차 못내는 인사규정까지 개정되어

정직원으로 당당히 임명되었다니...

 

그러면 용역 청원경찰이라는 비정규직이었던 그가 어떻게

정직원으로 당당히 임명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들을 대하고 마치 자신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친절하게 응대하셨던 그마음에 고객분들께서

감동하셔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예금신청을 하셨던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지점수탁고 500억원중 300억원이 그가 유치한 돈으로

채워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지점장이 500장의 탄원서를 가지고 새벽부터

서울은행장 집앞에서 기다렸다가 출근길에 나선 은행장앞에

무릎을 꿇고는 <한원태씨를 정직원으로 발령내주지않으시면

저는 지점장노릇 못합니다>라며 간곡히 호소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인사규정까지 개정되어 정직원으로 당당히 

임명되었다고 한다.

 

한원태씨는 자신이 이렇게나 고객들에게 친절히 대했던 것은

먼저 인상이 무겁고 딱딱했던 그에게 불시감사시 좋지않은

평가가 내려졌고 이에 지점장의 진심어린 충고를 듣고는

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하루 100번씩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런 끊임없는 노력이 밑바탕이 된걸로 생각되었다.

 

또한, 그는 중학교졸업밖에 하지못한 학력에다가 한집안의

가장으로서 여기서 실패하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라는

절박함이 작용했다고 한다.

 

아무튼 한원태님의 입지전적인 이야기에 나는 가슴이 찡해져옮을

느꼈고 커뮤니케이션에 관한한 마음의 문을 열고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서야겠다는거 바로 그걸 깨달았다.

 

글고 박영근아담재대표님께서 저술하시고 <리마커블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커맹아웃>은 커뮤니케이션에 서투른 사람들이 

착각하기쉬운 7가지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그착각들을

불식하고 타인들과 어떻게하면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해야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될 수 있는지

그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우리는 가끔 그런 생각을 갖곤한다.

 

세상사람들이 나의 맘을 나의 진심을 알아줬으면...

 

글고 나의 의도는 그게 아닌데 완전 360도 달리 생각하고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진정한 소통법과 칭찬의 의미 글고 어떻게 하면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지 잘설명해주셔서 참으로 유익한

정보들 많이 얻었다.

 

따라서, 이책은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우리네 속담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말한마디를 하더라도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해서

신중히 해야겠다고 생각된다.

 

글고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그것은 이책을 읽고나서 더욱 확고히 드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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