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택의 법인 컨설팅십 - 前無後無 ING생명 5년 연속 FC 챔피언
정인택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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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10시간이 있다면 그가운데 4시간은 기존고객을

관리하는데 사용하고, 6시간은 새로운 <가망고객>을

만나 소통하는데 주력한다.

반드시 쉬어야할 휴일이외에 1년동안 300일 정도는

일에 매달리고, 하루 잠자고 쉬는 시간 빼고 14시간

이상을 일한다. 

그러니까 1년으로 치면, 4,200시간을 고객을 위해

일하는데, 그가운데 약 1,700시간은 기존고객을

위해 쓰고, 나머지 약 2,500시간은 신규고객을

발굴하기위해 쓴다..."

 

 

나는 정인택 ING생명 FC 명예상무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리치

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정인택의 법인컨설팅십>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정인택명예상무님께서 소개하신 <평소 시간사용

방법>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아 정말 이분께서는 신념과 자기관리가 뛰어나시고 도전정신이

투철하신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하루 잠자고 쉬는 시간 빼고 14시간이상을 일한다는 것은 말이 쉽지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니다.

그것도 하루 14시간이상씩 300일을 일한다는게...

 

그런데, 저자께서는 왜소한 체격과는 달리 이를 능숙하게 하고

계시다. 그러면 세상에 그렇게 일하는 사람이 정상무님뿐이냐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문제는 투입시간 대비

얼마나 생산량이 나오는냐, 산출되는 아웃풋이 얼마인가 냉정히

살펴봐야하지않을까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정상무님은 다소 깡마르신 평범한 인상에 조그마한

벤처기업을 운영하셨던 분이신데 보험업계입문후 1년여가

지난 2004년에 MDRT가 된 놀라운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2003년 9월부터 2012년 6월말까지 일주일에 세건이상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3W 385주>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그결과, 2014년 MDRT 종신멤버가 되었으며, 2011년 영업부터

2015년 영업까지 5년연속 FC챔피언을 달성해 보험업계에서

전무후무한 신화를 만들기도 하였고 이는 현재도 진행형이다.

 

결국 2016년 8월 현재까지  MDRT 3회, COT 5회, TOT 4회를

달성한 대단하신 분이시다.

 

나는 정상무님의 이러한 놀라운 실적과 성과들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정상무님이라는 분이 <괴물>로까지도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분의 확고한 신념과 가치관, 영업마인드에 나는 더욱

놀랐다.

연간 15억원을 벌지만 40%에 해당하는 6억원은 각종 기부나

고객관리 등에 사용한다니 그액수에 놀랐고 그비율에 두번 놀랐다.

 

그런데, 2008년부터는 해마다 두번씩 자선골프대회를 전액 스폰

하며 개최해오고있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는 등

매년 국내외 사회복지단체 30여군데에 기부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시다는데 특히더 감동을 느끼게하였다.

 

그러나, 이 모든게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은 아니다.

그분의 영업활동은 숱한 문전박대와 거절을 겪고나서도 이에 

좌절하지않고 더욱 부단히 공부하고 상품들을 다 꿰찰 정도로

전문가가 되어 법인들 상대로 CEO분들의 상속문제, 가업승계

문제 등을 해결하는 전문 FC였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나는 이책 정인택님의 법인컨설팅을 읽고나니 한마디로

진정한 프로의 세계는 어떠한지 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보험영업을 하고계시면서 보다 많은 실적을

올리기위해 고민중이신 분들은 물론 영업요령과 고객관리요령

등을 최고의 프로분에게 최고의 자산관리전문가에게 듣고

싶어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서 내자신을 찬찬히 돌아보기도 하였다.

다소 나태해지고 게을렀던 때가 있을때에도 내자신과 적당히

타협할려던게 그렇게나 부끄러울 수 없었다.

 

앞으로 힘들때나 어려울때 이책을 들고 정상무님의 불굴의

도전정신을 일깨우고싶어졌다.

 

이책을 다읽고나니 문득 두가지 명언이 생각났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열매는 달다...

 

No pain, no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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