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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 100일 후에는 나도 영어로 말한다 ㅣ 100일의 기적
문성현 지음 / 넥서스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 가분어때?
몇살처럼 보여요?
차가져올게.
우리 어디까지 얘기했지?
미안, 괜한 얘길 꺼냈어.
약먹을 시간이야.
그가 있어서 다행이야..."
나는 문성현영어교육 전문가께서 저술하시고 <넥서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왕초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을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윗글들은 이책에 나와있는 표현들중에서 몇개만 끄집어낸 것이다.
그런데, 이책은 이렇게 우리 일상생활에서 늘상 쓰고있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구어체적인 표현들로 가득찼다.
그래서, 238쪽에 달하는 이한권의 책이 전혀 지루함을 못느꼈고
그냥 술술 읽혀졌다.
글고 이책에서는 대표적인 표현 100가지를 중심으로 일상회화를
설명하고있다. 그런데, 이책은 이책으로 영어회화공부를 한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왜냐하면 각각의 표현들이 다 일상에서 너무나도 흔히 자주 쓰는
표현들이기에 그냥 슥슥 읽어나가보면 머리속으로 쑥쑥 들어오는
그런 표현들이었다.
따라서, 단어수준들도 <중학영어>정도의 수준밖에 안되었다.
이책을 들고 지하철을 타든 커피숍이나 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릴때 등
아무때나 짜투리시간이 생기면 그냥 부담없이 편하게 펼쳐볼 수
있는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영어를 한참동안 놓은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분들
께서도 보시면 최적의 영어회화책이라고 생각되었다.
사실 오랫동안 영어를 놓으면 감각부터 무뎌지고 영어회화
익히기를 시작하기가 선뜻 내키지않은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중학영어>정도의 수준밖에 안되는 단어들로
짜투리시간에 읽어나가노라면 어느새 100일뒤에는 말문이 트이고
잃었던 영어감각을 되찾을 수 있는 참으로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영어 발음을 높낮이로 표현해놔서 좀 더 자연스러운 발음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읽기 어려운 발음기호가 아닌 읽기
쉬운 한글로 발음을 풀어놔서 초보자들이 영어회화에 더욱
접근하기 쉽게 해준다 → 100일동안 하루 두 문장씩 영어회화
문장을 따라한다 → 100일 뒤에는 200문장으로 원하는 말을
다 할 수 있게 된다..."
나는 문성현영어교육 전문가께서 저술하시고 <넥서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왕초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을 찬찬히 읽어보다가
이책으로 영어공부하는 체계적 시스템에 의거 꾸준히 익힌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1,000만 팟캐스트 다운로드의 신화!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저자인신 문성현님께서 왕초보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회화들 위주로 설명해주셨고 이에 이책이 영어회화공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신기원을 이뤄줄 것으로 생각되기까지 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은 영어회화기초부터 시작하고싶으신 분들은
물론 오랜동안 영어를 손놓아 감각부터 찾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참으로 좋은 영어회화책을 보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이책으로 꾸준히 영어회화를 익힐 생각이다...^^*
이책을 읽고나니 문득 아리스토텔레스께서 이야기하신 유명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