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 일상을 창조적 순간들로 경험하는 기술
프랑크 베르츠바흐 지음, 정지인 옮김 / 불광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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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고,
또한 반드시 그래야한다.
지금 당신이 살고있는 곳을,
신조차 그보다 나은 것을
상상할 수 없을만큼
매혹적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은
오직 당신만이 갖고있다..."

아 나는 프랑크 베르츠바흐님께서 저술하시고 <불광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를 꼼꼼히 읽다가 무엇보다도
저자께서 말씀하신 윗글을 읽고서 깊은 울림을 받았다.

"위대는 평범이외다..."

예전에 우리 선현들께서는 위대한 것, 거창한 것들을 먼데서 찾지말고 바로 가까운 곳에서 찾을 것을 주문하셨었다.

글고 에머슨은 <자기자신을 믿어라!>라고 주창하였다. 이 에머슨의 자기확신은 짐 현재 미국대통령이신 버락 오바마대통령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셨다고 한다.

이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 인생을 살때 자신의 인생을 창조적으로 역동적으로 살아 변화를 넘어 변혁시킬 사람은 바로 <자기자신>뿐이라는거 그러한 <자기확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걸 윗글을 읽고 더욱 깊이 인식할 수 있었다.

요즘에 20대 젊은 친구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 N포세대, 이십대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 사오정...

위세태풍자단어들은 다소는 자조적이고 자기체념적인 세태반영용어들로서 너무나도 이사회를 옥죄고있고 특히, 젊은이들을 낙심하게 만드는 단어들이 아닌가 우려되고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니 그러한 젊은이들이 더욱 각성하고 분발해야할때 지금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런 면에서 이책에서도 얘기하고있다시피 <자기인생은 자기자신만이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투쟁의 정신이 맞서싸우는 진취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였다...

이책은 1장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가, 2장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5장 창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6장 영혼을 위한 휴가 등 총6장에 걸쳐 일상을 창조적 순간들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현실에 접목시켜 자신들이 사는 삶을 예술적인 삶으로까지 승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준 참으로 의미깊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창조적인 삶과 예술적인 삶을 살려면 어떻게해야할지 궁금해하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읽고나니 아리스토텔레스께서 얘기하신 다음의 명언이 생각났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예술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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