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를 위한 임신 출산 행동수칙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 임신 시작부터 출산까지
루이스 베이티 지음, 소하영 옮김 / 이보라이프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기형아검사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어떻게 하나?

 

일단은 너무 걱정하지마라!

대부분의 아기들은 정상적으로 발달한다..."

 

아 나는 루이스 베이티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이보라이프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예비엄마를 위한 임신출산

행동수칙>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특히 윗글을 읽고

<아 예전에는 아기를 낳게되면 남자아기인지 여자아기인지

성별을 가장 궁금해했는데 요즘엔 달라져서 아기가 손가락,

발가락이 제대로 있는지 등 기형아인지 아닌지에 더욱 관심이

많다던데 루이스 베이티작가께서 말씀하신 윗글을 읽으니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다...^^*

 

먼저, 이책은 휴대하기에도 간편한 포켓용 핸디북으로 출간된게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책크기가 큰건 아니지만 186쪽에 달하는 이책은

알토란같은 정보들을 담고있다.

 

즉, 이책은 예비엄마가 가려먹어야할 음식, 예비엄마의

지켜야할 생활습관, 임신초기, 중기, 후기에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할 것, 출산준비때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할 것

등 총 일곱개장에 걸쳐 중요한 정보들을 제공해주고있다.

 

따라서, 예비엄마아빠들, 임신부들께서는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들어 읽기시작하돼 이내용들을 자신의 것으로 꼭승화

시켜야한다고 생각된다. 그만큼 실천이 중요하다 하겠다.

 

글고 이책에서 제시한 방법들과 노하우들을 잘숙지해서

임신전후기간동안 잘실천하게된다면 별걱정없는 임신 및 출산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책을 읽는 기간중에 나는 생일을 맞았었다.

 

내가 태어난 생일을 맞을 즈음에 이책을 읽어보니 감회가 더욱

새로웠다.

글고 부모님이라는 존재가 너무나도 크시고 위대하신 분들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하였다.

 

또한, <생명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고 최재천교수님께서는

얘기하셨지만 풀밭에서 노는 곤충들은 물론 동물들 심지어

식물들도 다 위대하고 엄청난 존재들이어서 다 이쁘고 아름답게

여겨졌다.

 

그리하여 이책이 남자인 내가 알아야할 내용들이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고 이에 이책 정독해서 아주 잘읽었다.

4살 된 자녀의 엄마이자, 현재 둘째의 탄생을 기다리고 계시는

루이스 베이티...
이렇게 이책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이시기에

더욱 신뢰가 가는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첫임신에 성공한 예비엄마아빠이신 분들은 물론 

언젠가 결혼을 꿈꾸고있는 미혼이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임산부 책추천으로서도 손색없는 책인 이책은 좋은 태교책

으로서도 역시 손색없을 정도로 일목요연하게 잘설명해준

아주 훌륭한 태교책이요, 임신책이었다.

 

세계의 인구가 70억을 돌파한지도 오래되었고 우리나라 인구도

어느덧 5천만명이 돌파된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다.

 

2018년엔 인구절벽의 시대가 온다느니 인구가 점점 줄어

인구재앙이라는 말도 나오는 요즘같은 시기에 이책은 하나의

등불과도 역할을 할 책이라고도 생각되었다.

 

따라서, 나는 저자의 다음책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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