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집사 - 집사가 남몰래 기록한 부자들의 작은 습관 53
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4.0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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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 이 와인은 여러분도 아는 유명 소믈리에의 도움으로

1억원에 구입했답니다..."

 

"초빙인사 : 여덟잔이 나왔으니까 한잔의 가격은 1,250만원

이겠구나! ..."

 

"우리가 관리하는 고객중 한명도 와인파티를 통해 새로운

거래처를 얻었다. 그결과 매출이 1년만에 500억원을 돌파

했다고하니, 한잔에 1,000만원짜리 와인으로 수천배나 돈을

벌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아라이 나오유키 버틀러&컨시어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부자의 집사>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역시 부자는 달라도 뭐가 달라...

크게 투자하고 저렇게 수천배나 벌어들이다니...

 

글고 1,000만원짜리 선물이라하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음료나 음식같이 먹어서 <사라지는 것>은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덜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아 이렇게 거액의 음료나 음식을 통크게 대접하고 수천배나

벌어들이는 부자분들의 노하우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버틀러 &컨시어지 주식회사 대표이사>인 아라이 나오유키...

그는 <총자산 500억원이상, 연수입 50억원이상> 버는

최고위급 부자들을 상대로 식사준비, 운전기사역할은 물론 재무,

스케줄관리, 비즈니스 자문에 이르기까지 부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가장 가까이에서 총괄적으로 책임지고있는 집사

서비스회사를 8년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가까이서 봐왔던

부자들의 습관 53가지를 실은 이책은 정말 생생하게 다가왔고

때로는 신선한 충격으로 와닿았다.

 

그 53가지 습관들도 부자들의 투자비결, 소비원칙, 인간관계,

금전철학 등 네가지로 나눠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이책

아주 흥미진진하게 또 신선한 느낌을 갖고 읽어나갈 수 있었다.

 

 

"세계적인 부자 대부분은 일반적인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고,

어린 시절에 특별한 교육을 받은 경험도 없었다. 오히려 우리와

비슷하게 치열한 구직 활동과 직장 생활을 경험했다.

짧은 시간안에 재산을 일군 한 부자는 몇년 전에는 정말 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할 만큼 가난했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하여, 만약 평범한 과거를 딛고 큰돈을 모은 부자들의

공통적인 습관을 발견한다면, 그리고 그것을 똑같이 따라 한다면

우리도 분명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나는 아라이 나오유키 버틀러&컨시어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부자의 집사>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서 깊은 울림을
받았다.

 

나는 평소에 <부자들은 뭔가 우리와는 다른 세계에 살았었거나

살고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온게 사실이다.

그런데,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부자의 집사>를

찬찬히 읽어보니 부자들도 우리와 크게 다를거 없는 가정환경에서

성장해오신 분들도 많으셨다는데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하여 이책을 읽으니 저자께서 집사일을 하시면서 관리

하셨던 부자들, 부호들이 어떠한 공통점과 노하우들을 갖고

계셨는지 이책을 통해 아주 잘알 수 있게되었다.

 

254쪽에 달하는 이한권의 책으로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이에 이책이
평범한 사람을 부자로 만든 53가지 재테크 철학을 알려주신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부자들이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습관들은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물론 부자들의 인생철학과 투자비결을

알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내자신도 찬찬히 되돌아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만의 인생철학도 갖춰야하고 재테크나 이재에도 밝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8년간 부자들을 지근거리에서 바라보며 느꼈던 53가지

부자들의 습관들을 진솔하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신

저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그리하여 나는 또 기다려졌다. 

 

바로 저자의 속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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