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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여왕 -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한 투자 전략 (투자의 첫걸음 편)
성선화 지음 / 청림출판 / 2016년 5월
평점 :
"2015년 한해만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빠져나간 돈이
7조원에 달해. 펀드가 최고인기를 누렸던 2008년
(118.5조원)에 비교하면 절반이하인 43조원이야.
그러면 사람들은 도대체, 왜! 펀드투자로 돈을 벌지 못한걸까?
안타깝게도 언니도 2015년 3월에 은행창구에서 추천받았던
펀드 4개중 3개가 전부 마이너스야.
따라서, 직접 자기 돈을 투자하면서 스스로 공부해야해..."
나는 성선화이데일리 재테크 팀장님께서 저술하시고 <청림
출판>에서 펴낸 이책 <투자의 여왕>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그것은 먼저 <빌딩부자들>, <월세의 여왕>, <재테크의 여왕>,
<결혼보다 월세> 등 저술하셨던 책들마다 베스트 셀러들을
만드셨고 한국경제신문기자셨다가 지금은 이데일리 재테크
팀장으로 계셔 그누구보다도 이재에도 밝으시고 실물경제에도
해박하실거 같은 성선화이데일리 재테크 팀장님께서 투자하신
펀드의 75%인 3개의 펀드가 투자1년만에 10%이상이나
떨어졌다니...
정말 이렇게 펀드투자는 힘든건가 재테크는 이다지도 어려운건가
더욱 의문이 들었다.
글고 2008년에 펀드열풍을 넘어 광풍이 불었던 이 펀드시장이
정말 세밀하게 공부하고 또 꾸준히 끊임없이 공부해야 성공할
수 있는 분야라 생각되었다.
게다가 펀드를 추천한 직원도 전문가가 아닐 확률이 높고
또 그들은 은행본부에서 찍어주는 펀드를 유창한 말발로
잘팔기만 하면 되다니... 그리하여 이미 은행과 직원은 펀드
판매수수료는 절반씩 챙겼으니 그뒤에 고객이 손해를 보든말든
자기알 바 아니라니...
참으로 그직원들은 그 결과는 책임안지는 사람들이라니 정말
펀드공부, 재테크공부는 내스스로가 잘해야겠다 바로 그걸
절실히 깨닫게되었다.
"타고난 감각이 없는 일반 개미 투자자들도 투자로 쪽박차지
않도록, 은행 이자율 2배 이상의 수익률을 꾸준히 낼 수 있는
실전 투자법을 통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배워보자.
이론적인 투자공부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투자법도 함께 공개한다...."
나는 <청림출판>에서 펴낸 이책 <투자의 여왕>을 찬찬히 읽어
보다가 윗글을 읽고 요즘과같은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율
2배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발빠르게 읽고 움직일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려주셔서 이책에서
유익한 정보들 많이 얻었다.
또한, 이책이 전작 <재테크의 여왕>의 후속작으로서 <부자의
실전편>이라하시니 이론만이 아닌 실제 투자에 적용시킬 수 있는
<실전투자기법>을 알려주셔서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며칠전 한국은행에서는 은행기준금리를 1.25%로 0.25% 인하시켰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한국은행에서도 한국경제를 심각하게
보고있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되었다.
지금 실물경제가 얼마나 안좋은지 내수경기가 얼마나 침체돼있는지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렇게 은행기준금리를 0.25% 인하시킨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앞으로도 경기침체를 우려해 인하를 전격 단행한 것인데 이렇게
저금리기조가 계속 이어진다면 우리는 어디에다 투자를 할지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닌 시기가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이러한 시기에 실제 투자성과를 올릴 수 있는
실전투자기법을 알려주셨고 저자분께서도 그동안 많은 베스트
셀러들을 많이 출간해오셨던 성선화이데일리 재테크 팀장님
이시기에 이책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글고 이책은 서술방법이 대화체로 엮어있어 더욱 친숙하게
읽을 수 있었고 또 각종 도표, 차트들을 많이 동원해 설명해
주셨으며 이에 이책은 딱딱한 이론만의 책이 아니라는걸
절실히 느끼게되었었다. 또한, 재테크 메모코너 등을 통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니 이책 이해하기가 더욱 용이했다.
그리하여 이책을 읽고나니 펀드, ETF, ETN, ELS, 원유, 금,
공모주 등 각종 투자방법들을 잘이해할 수 있게되어 넘넘 좋았다.
글고 투자자문사를 잘선택하는 요령, 공모주와 병행하면 좋은
스팩 등도 친절하게 잘설명해주셨다.
정말 379쪽에 달하는 이책을 읽고나니 이책이 왜 <부자의 실전편>
인지를 확실히 더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한번 읽고 던져두는 책이 아니다.
가까운 책꽂이에 꽂아두고 수시로 꺼내보며 읽는 <재테크
실전비법서>라고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성선화 이데일리 재테크 팀장님의 책들이 출간되자마자
대부분 사서 읽었던 나로서는 담엔 또 어떤 책을 저술해주실까
기대가 되었다...^^*
성선화팀장님 앞으로도 재테크에 관한 좋은 책 저술 부탁드립니다.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이한마디를 성팀장님께 다시한번
들려드리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