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력 Mind Effect - 마음의 변화로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힘
이주아 지음 / 라온북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유럽을 제패한 나폴레옹황제가 <내생애 행복한 날은 6일밖에

없었다>고한 반면, 시각청각언어장애에 시달렸던 헬렌 켈러는

<내생애 행복하지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고 했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

 

나는 이주아 한국심력키움연구소대표께서 저술하시고 <라온북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심력>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세상에 위인이라 칭송받고있는 저분이 특히, 황제의 자리에까지

올라갔고 전 유럽을 제패했던 프랑스황제가 행복한 날은 단 6일밖에

없었다니... 정말 깜짝 놀랄 따름이었다.

 

근데, 태어난지 19개월 되었을때 심한 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하다가 간신히 살아났으나 그 여파로 눈이 멀고 귀가 멀고

말하지도 못하는 시각과 청각장애에 언어장애라는 삼중고를

안고 평생을 살아셨던 헬렌 켈러여사...

그런 켈러여사가 <행복하지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고 하시니

이건 정말 사회적 지위가 아무리 높아도 행복한건 아니구나

행복과 사회적 지위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거구나 나는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러하기에 켈러여사께서 1933년 53세의 나이에 쓴 수필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은 7세에 앤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된 그분의 인생역정이 담겨있는 책으로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사회사업가, 여성인권운동가,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1952년 레지옹도뇌르 훈장, 1964년 자유의 메달을 수상하시는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된 그녀는 마침 어제인 6월 1일이 돌아가신지

딱 48주기가 되는 날이기에 더욱 그리워진 분이시기도 하였다. 

 

아무튼 이책 <심력>을 통해 켈러여사의 인생에 대해 다시 

재조명할 수 있었고 아울러 내자신의 인생도 찬찬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으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20년간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연구하고

이를 적용한 두뇌훈련 전문가인 이주아저자는 ‘삶을 원하는대로

이끌고 싶다면, 내 마음에 숨겨진 심력을 찾고 키워 활용해야 한다’
고 주장한다..."


나는 이주아저자께서 저술하시고 <라온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심력>을 읽어보다가 문득 윗글을 읽고 <심력>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어떻게 이를 잘찾아 키우고 개발해나가야할지 알고

싶어졌고 이에 이책 꼼꼼히 읽어보았다.

 

글고 <시크릿>에서 이야기하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꿈꾸는

다락방>에서 이야기한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는 R=VD 법칙 등이 실은 결국 ‘마음의 힘’, 즉 ‘심력’을

설명하고 그 원리를 밝혀 삶에 적용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데

신선함도 느꼈다...^^*

 

그리하여 나는 이책 <심력>이 심력이란 무엇인지 또 심력을 키우는

6단계 트레이닝에는 어떤 단계들이 있는지 이책을 통해 아주 잘알 수

있어 넘넘 좋았다...^^* 

 

따라서, 이책은 지금 다소 의기소침해 계시는 분들은 물론 삶의

전환점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이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

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내삶을 정말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였다.

 

그런 면에서 이책 <심력>은 나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준 참으로 뜻깊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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