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Yona & MJ 지음, 니나킴 그림 / 콜라보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캐서린 하킴은 <매력자본>에서 경제자본, 문화자본,

사회자본에 이어 현대사회를 규정하는 제4의 자산이

바로 매력자본이라고 지적했다.

 

아름다운 외모, 건강하고 섹시한 몸, 능수능란한 사교술과 유머,

패션스타일, 이성을 다루는 테크닉 등

사람을 매력적인 존재로 만드는 이 모든 자원은

일상을 지배하는 <중요한 권력>이라는 것이다..."

 

나는 MJ , Yona님께서 저술하시고 <콜라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소개팅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꼼꼼히 읽어

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아 21세기 글로벌 사회에서는

이 <매력자본>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있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이는 꼭 이성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생활하면서 대인관계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옷이 날개>라는 우리네 속담이 있다.

이는 얼핏보면 외모만을 중요시하는거라고 볼 수 도있지만,

꼭 비싼 옷이 아니어도 메이커옷이 아니어도 고급 브랜드가

아니어도 말쑥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코디하여 입는다면

그사람의 인상까지도 달라보인다고 볼 수 있다.

 

나이 40이 넘어가면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져라! ...

 

이는 링컨대통령께서 이야기하신 유명하신 말씀이시다.

이 이야기는 보통 사람들이 40줄로 들어서게되면 그 나이까지

그사람이 살아왔던 인생의 이력이 바로 얼굴에 나타난다고 

지적하신 유명한 말씀이시다.

 

근데, 예전엔 이 말씀의 뜻이 긴가민가했는데 좀더 나이를

먹고보니 또 주윗분들을 보니 백번천번 지당하신 말씀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맨윗글을 읽고서 자신의 내적인 마인드는 물론 외적으로도

깔끔하고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이도록 노력해야겠다

바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소개팅 성공의 제1법칙은 ‘무조건 많은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이책은 ‘소개팅 시켜주고 싶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3가지,

즉 객관적인 자기 인식, 소개팅 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성숙한 소개팅 매너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후회 없는 소개팅으로 가는 7개의 문으로 구성되었다.

이 7개의 문을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내가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왜 그때 그 사람은 그렇게 행동했는지 시야가 환하게 열릴

것이다..."

 

나는 <콜라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소개팅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이책의

전체적인 특징을 단번에 알게되었다.

 

요즘엔 남자건 여자건간에 이구동성으로 말하길 <사람만나는 일이

소개받는 일이 가장 힘들다>고 말한다. 이렇게 사회생활하다보면

마음맞는 친구를 만나기조차 쉽지않은데 이성은 더말할 나위조차

없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이책이 소개팅을 통해 이성을 소개받은후 성공적인

교제로 나가기위한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쉬운 용어들과 심플하고도 적절한 그림들은 이책을 더욱

읽기쉽게 해주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소개팅에서 성공하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이성을 만나는 일반적 대인관계에서도 성공하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이 정말 소개팅은 물론 대인관계에서도

이정표가 참으로 의미있는 책이었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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