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끄는 삶의 힘
하유진 지음 / 토네이도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는 모두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아간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는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효과적으로 관리를 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된다.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나 부정적 감정을 자기자신만은 충분히

알아주고 다독여줘야한다.

내면의 상태와 반응을 자주 바라보고 귀기울여줘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다..."

 

나는 하유진 심리과학연구소장님께서 저술하시고 <토네이도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내가 이끄는 삶의 힘>을 꼼꼼히 읽어

나가다가 <스트레스와 번아웃으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힘>이란

소제목하의 글에서 윗글을 읽고 <아 스트레스란 평소 저렇게

생각하면 간단한거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되었다.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는 전혀 없을 수는 없다.

문제는 이를 얼마나 잘이겨내나가느냐 바로 그것이 관건이라고

본다. 따라서, 자신의 내면의 상태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귀기울여

줘야하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꼭 풀어야할 대상으로만 볼게 아니라 이를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시킬 수 있는 <도약의 시금석>이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자기자신을 차분히 되돌아보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지침과 조언도 제시해준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다...^^*

 

 

"삶은 유한하고 한 번뿐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시간과 에너지를 의미 있게 사용하고 있는가?
일을 통해 수행하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
주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가?
일과 삶에서 어떤 의미를 쌓아가고 있는가?
10년 전의 나, 5년 전의 나, 그리고 작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무엇이 다른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가?
신중하게 계획하고 실력을 점검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나만의 증거는 무엇인가?
내가 머물던 자리에 어떤 흔적을 남길 것인가?
죽은 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

 

나는 하유진 심리과학연구소장님께서 저술하시고 <토네이도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내가 이끄는 삶의 힘>을 찬찬히 읽어

나가다가 저자께서 보다 구체적으로 위 10가지 질문에 스스로

진지하게 답해볼 것을 권유하시면서 제시하신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고 차분히 내자신도 돌아보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을 찬찬히 읽어나가면서 일과 삶은 밀접하게

연결되있기에 어떻게 하면 소명의식을 갖고 살아가게 될까

진진한 고민도 하게되었다.

 

따라서, 이책을 통해 일에 끌려다니기보다는 올바른 소명의식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게되었다.

또한, <자아실현>의 보루이기도 한 <직업의식>도 갖고 살아

가야하고 인생의 지침도 알려준 이책 아주 감명깊게 잘읽었다.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하유진 심리과학연구소장님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그분께서 제시해주신 인생의 지침과 조언들...

나는 이에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고 또 뭔가 자욱한 안개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보이는듯한 상큼함도 느꼈다.

 

그리하여 나는 이책을 항시 서가에 꽂아놓고 내가 흔들리거나

힘들때 혹은 잠시 갈피를 못잡을때에 펴보아 위안과 더불어

힐링도 얻고자한다.

 

내가 이끄는 삶의 힘...

 

그것은 내인생의 주인은 나이기에

내인생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알 나이기에

내자신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있는 사람이 나이기에

 

보다더 주체적으로 능동적으로 앞장서서 인생을 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 각오와 힘의 원천은 바로 이책 <내가 이끄는 삶의 힘>을

읽고 더욱 강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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