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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 더 이상 누구에게도 휘둘리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롤프 젤린 지음, 박병화 옮김 / 걷는나무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서로 존중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관계는 각자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않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섬세하게 조율할 수 있을때
만들어진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선을 긋는 순간,
상담실에서 만났던 수십만명의 사람들에게 기적같은 변화가 생겼다.
가장 놀라운 것은 선을 그었을때 관계가 깨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믿음이 쌓이고 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더이상 함부로 양보하고 손해를 감수하지마라..."
나는 케빈 클린켄버그님께서 저술하시고 <걷는나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아 사실 이런 문제로 다소 고민하고있던 나에게
한줄기 빛과같은 참으로 훌륭한 처방전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나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가까운 친구나 지인들이 뭘 부탁해
오는 수가 많은데 그런 때 난감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친구를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별로 내키지도 않는 저 물건을
사다줄 것이냐...
한두번 고민한 것이 아니었다.
물론 대부분이 잘 설명해주고 이해를 구하며 물리쳐왔지만 어떻게
하면 좀더 마음 상하지않으면서 아니 유쾌하게 거절할 수 있는지
고민해왔는데 바로 이책이 그에 대한 처방전을 깔끔하게 설명들
해주셔서 나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래 부탁을 해오는사람들에게 나의 마음을 좀더 솔직하게
진솔하게 설명해주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들에게 잘설명해주어 의리도 안 상하면서 거절할 수 있는
그방법과 노하우 이책을 통해 아주 잘알 수 있게 되어 넘넘
좋았다...^^*
“누구도 내 인생을 마음대로 휘두르게 내버려 두지 마라”
25년간 사랑에, 관계에, 일에 치이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해 온
관계심리 전문가가 알려 주는 행복해지는 한계 설정의 기술..."
나는 <걷는나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
했다>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이책이 과연
어떤 책인가 급궁금해졌고 그래서 책을 손에 쥐자마자 일사천리로
읽어나갔다.
그리하여 이책을 읽고서 진정한 대인관계의 성공을 위해서도
원만한 인간관계수립을 위해서도 상대방에 끌려다니기보다는
단호하게 결단을 내릴땐 내리고 정확히 선을 긋는게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따라서, 이책을 읽고나니 좋은 인간관계수립을 위해서는 결단력
못지않게 단호함도 필요하다는걸 다시금 깨닫게해주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평소 지인이나 친구들에게서 내키지않은 부탁을
받아 난감함을 느꼈던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
싶다...
인간관계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시대에 살고있다.
이러한 때에 이책은 한줄기 빛과같은 느낌으로 다가와 나의 고민거리
하나를 말끔히 씻겨준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