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100을 채우려하지마라! 50만 채우고살자! ... 반반철학...

반반철학 - 내 삶에 균형추를 달다
리칭쯔 지음, 김미경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6년 4월

"내가 사는 세상이

흔들리고 기울때나,

살면서 인생이

내뜻대로 되지않는다는걸

알아갈때

<반반의 삶>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

아 나는 리칭쯔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움직이는서재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반반철학>을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저자께서 말씀하신

윗글을 읽고 그말씀이 가슴에 확와닿았다.

우리는 자신의 인생이 뜻대로 되지않을때 많은 경우에 <남의탓>

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또 <안되면 조상탓>이라고 자신의 인생이 불행하거나 일이 뜻대로

안될 경우에도 엉뚱한 대상에 책임을 돌리기도 한다.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엇가 일이 뜻대로 안되면 그원인을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내부에서

찾고 자신에게 보다더 문제는 없었는지 냉철히 돌아봐야할 것이다.

글고 자신이 100을 꼭 다 얻으려고 넘 욕심은 부리지않았는지

돌이켜봐야한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꼭 100을 다 채울려고하기보다는 50만 얻어도 좋다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만족도도 더 높아지고 또 의외로 

소기의 목적을 더 이뤄낼 수 있지않을까 생각된다...^^*

"즐겁지만 빠져들지 않고 슬프지만 상처받지 않는다.
인생이란 반은 남기고 반은 버리며
반은 얻고 반은 잃으며 반은 쓰고 반은 달다.
세상이 흔들리고 기울어도
내 삶에 균형추가 있다면 나는 언제나 무사하다..."

나는 리칭쯔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움직이는서재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반반철학>을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저자께서 말씀하신

윗글을 읽고 정말 많은 공감과 위안을 느꼈다.

우리는 이세상을 살면서 100을 꼭얻을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100은 커녕, 200 나아가 300까지 얻을려고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경우도 많다.
그에따라 이 목표가 달성되지못할때는 크게 낙담하고 실망해서

제풀에 지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의 저자께서 제시해주시는 <반반철학>...
꼭 100을 채울려기 보다는 50만 채워도 좋다는 다소 달관된 마음으로

이세상을 살아간다면 오히려 일이 더 술술 잘풀리게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이 세상을 관조하면서 느긋하고 여유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잇다른 실패로 실의에 빠져있는 분들은 물론

삶의 전환점에서 어떻게 살아야할까 고민중이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100보다는 50을 추구하는 삶...

꼭 채울려고하기보다는 조금 비어도 괜찮다는 비움의 철학...

지금 그러한게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나도 이 반반의 철학을 가슴속에 아로새기며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마음이 다소 흔들릴때나 마음이 허할때

내서가에 꽂혀있는 이책을 다시 펴볼 것이다...^^*

그 반반의 철학에 마음을 언제나 느긋하게 편안하게 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