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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골든 땡큐 - 행복을 만드는 매일의 마음 연습
이현수 지음 / 김영사 / 2016년 3월
평점 :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미를 찾아 가볍게
넘겨버리거나 무시하거나 한번 심각하게 따지거나해서 해결해버리고
당신의 몸에 맞는 음식, 운동, 환경을 찾는 쪽으로 에너지를 쏟았
으면 좋겠다. 답은 금방 찾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이현수 힐링심리학아카데미원장님께서 저술하시고 <김영사>
에서 펴낸 이책 <오늘도, 골든 땡큐>를 꼼꼼히 읽어 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아 맞아 저러한 생활태도가 필요해!>라며 감탄하게
되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힘들게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해야할지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이는 어떤 단체에 속해있던 또 어떤 조직에 속해있던간에 인간
관계에서 나하고는 잘안맞지만 꼭 맞닥드릴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때에 이에 속상해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고
또 내가 상대방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는 기회도 갖는 것이 좋다고 본다.
또한, 나를 비난하거나 힘들게하는 사람은 오히려 나를 발전시켜줄
좋은 분이라는 긍정적 생각을 갖는다면 대인관계가 보다더 원만해
지지않을까 생각된다.
글고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 운동, 환경을 찾는 쪽으로 에너지를
쏟는다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보다 건강하게 발전적으로 살아
나가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이책은 베스트셀러인 <하루 3시간 엄마냄새>의 저자이신 이현수
원장님께서 들려주시는 <감사>에 대한 <힐링보고서>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내자신을 돌이켜보았다.
이에 내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기만 하였다.
나는 과연 얼마나 범사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있는지 내자신을
냉정히 돌아보기도 하였다.
그런데,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내자신이 이렇게 사람으로 태어난 것도
또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울부모님슬하에 장남으로 태어난 것도
참으로 감사드려야할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온 사실도 얼마나 감사스런 일인지...
이책을 읽고서 그점들을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에서는 드라마, 심리학서적, 심리학자, 사회저명인사
들을 언급하시면서 많은 예화들도 곁들여 설명해주시는데 이에
이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바를 더욱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정신분석학의 아버지인 프로이트, 팔다리가 없는 닉 부이지치,
죽을 정도의 심한 화상을 입어 40번넘게 큰수술을 해야했던
이지선씨의 예화들이 가장 기억에 남기도 하였다.
나는 특히, 닉 부이지치를 사진으로 보고 깜짝 놀랐었고 이에
이분의 저서들도 많이 찾아읽기도 하였다.
팔다리가 없음에도 아내와함께 밝게살아가는 닉 부이지치...
이에 나는 사지육신 멀쩡하니 더욱 분발해서 살자 또한 그점을
감사하며 살자 다시금 다짐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은 다소 막막하고 답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물론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까 고민중이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제부터 범사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갈 것이다.
글고 수시로 감사일기도 쓰면서 내자신에게 격려를 해줄 것이다.
또한, 부모님, 여동생가족, 친척, 대한민국, 전인류를 위해서
내가 해드려야할 일이 무엇인지 가끔씩 고민해보는 기회도
많이 갖을 것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
항시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타인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도 많이 갖을 것이다...
이렇게 한사람한사람이 노력한다면 이사회는 전지구는 더욱
밝게되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