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
이요셉.김채송화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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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와요..."

 

내가 어렸을때 MBC TV에서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코미디 프로가

대히트되어 나는 이프로를 즐겨보곤 했다.

 

근데, 나는 이요셉, 김채송화한국웃음연구소 공동소장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리치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를

꼼꼼히 읽으니 문득 내가 어려서 즐겨봤던 이 코미디프로가 생각이

난 것이다.

 

즉, 이책에서는 행복으로가는 <2박 3일 행복여행>을 제시하고있다.

근데, 이렇게 행복으로 가는 그방법의 매개체로 바로 <웃음>을

제시하고있다. 물론 옛말에도 <소문만복래>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근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사회에는 웃음이 사라졌다.

그것은 바로 새누리당의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된후 4대강 대운하

공사로 30조원을 낭비하고 방산비리, 각종 자원외교비리 등으로

자그만치 100조원이나 되는 국민들의 피눈물나는 세금을 낭비하는 등

암울한 5년을 보내게 하였다.

또한, 뒤이어 취임한 박근혜는 한술더떠서 무능과 무식, 무지의 극한을

달리고있다가 아니나다를까 세월호침몰로 약 300명 사망, 메르스

라는 괴저병에 대한 안일한 대처로 이 병이 더욱 창궐, 38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사망하게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근데,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결국 조선이 일본에 먹혔듯

남북관계도 쇄국으로 일관해 오히려 군사적 대치만 더욱 심하게 되었고

불필요한 군비경쟁으로 국민들의 피눈물나는 세금이나 낭비하고있는게

아닌가 심히 우려스럽다...

 

가뜩이나 국내외 경제가 침체되고 특히 내수경기는 최악인데 개성공단

폐쇄로 3조원이나 되는 경제적 손실이나 입히다니 정말 최최악의

정권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하니 거리의 국민들입가에서 웃음이 사라진 것이다.

 

사회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양극화는 더 심해져 빈익빈 부익부는

더심화되고있다. 또한, 이사회는 황금만능주의사상, 배금주의는 더욱더

심해졌다. 이러니 <송파세모녀사건>도 일어나게된 것인데 정말 앞으로

이사회가 어떻게 흘러가게될지 암담하기만하다.

 

과연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고 새누리당이 참패해

이 정권을 정신차리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무튼 이책을 읽으면서 행복의 지름길인 <웃음으로 가득찬 세상>을

만들기위해서라도 이 사회가 더욱 사람을 존중하고 더불어 잘살게

하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행복으로 초대, 환한 모습으로 변화, 긍정으로 습관,

내면으로 여행, 만남으로 성공..."

 

나는 <스타리치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릏 찬찬히 읽어보니 이책에서 말씀하시는 <2박 3일 행복여행>이

총 5단계에 걸쳐 아주 뜻깊고 효과만점의 과정인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글고 그 방법의 매개체가 <웃음>이라는 그리 어렵지않은

방법들을 구사해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니 긍정과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되었다.


주위에 보면 2016년 1월초에 세우셨던 계획들이 그야말로

작심3일이신 분들도 종종 눈에 뛴다...^^*
그러한 분들께서도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이러한

<2박 3일 행복여행> 프로그램을 이수하신다면 이것이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기회가

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따라서, 삶의 전환점이 되게할지도 모를 <2박 3일 행복여행>...
이책을 통해 나는 힐링의 여행을 떠날 수 있었고 그에따라 자신감도

얻게되었다. 이는 학생,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등 모든 분들

께서도 이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받는 것은 물론 자긍심까지

심어주게된다면 의외로 좋은 효과도 얻으실 수 있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나에게 새로운 각오와 신념을 갖게해준 이책...

참으로 유익하고 힐링됐던 아주 좋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의문이신 분들은

물론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 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메테를링크의 명작 파랑새에서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행복을 찾아

헤매이다가 그것은 자신들에게 가까이 있다고 깨닫게된다.

 

우리도 행복을 굳이 멀리서 찾을게 아니라 우리들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주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어야겠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타인을 더 생각하는 열린 마음을 갖게된다면 이 사회가

더욱 밝은 사회, 행복한 사회가 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런 면에서 행복의 의미와 그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신 이책은

참으로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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