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과 컬러풀한 거리, 아이슬란드 - 현지인이 소개하는 가장 정확하고 가장 디테일한 아이슬란드 여행 가이드북
다이마루 도모코 지음, 김나랑 옮김 / 비타북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9~4월 중순에 밤이 길고 깜깜해서

특히더 잘보인다...

밤하늘에 구름이 없고 깨끗한 날이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이다...

겨울에는 방한용점퍼와 장갑, 목도리, 털모자, 두꺼운 양말이 필수이다...

여름에는 하늘이 밝아서 보이지않는다. 빨라야 8월말이후에 볼 수 있다..."

 

나는 다이마루 도모코 께서 저술하시고 <비타북스>에서 펴낸 이책

<대자연과 컬러풀한 거리, 아이슬란드>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환타스틱한

최고의 볼거리 <아이슬란드의 오로라>에 대한 설명들을 읽고 가장 큰 인상을

받았다. 글고 오로라명소인 레이캬비크 인근지역인 <그로타>를 언젠가

꼭가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내마음속 꼭가보고싶은 그곳 아이슬란드...

이책을 읽고나니 아이슬란드 정말 언젠가 꼭가보리라 다짐 또 다짐하게되었다...^^*

 

국토면적 10만 3천제곱킬로미터, 한반도의 약 1/2 면적...
국토의 79%가 빙하, 호수, 용암지대로 구성...
노르에이 바이킹족과 스코틀랜드 및 아일랜드 켈트족의 후예...
여름평균기온 10도, 겨울평균기온 1도의 한냉기후...
레이건미국대통령과 고르바초프서기장의 회담으로 유명한 수도

레이캬비크는 동서냉전의 화해장소로...

 

나는 다이마루 도모코 께서 저술하시고 <비타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대자연과 컬러풀한 거리, 아이슬란드>을 꼼꼼히 읽어

나가다가 문득 아이슬란드에 대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생각났다.


사실 내가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를 처음으로 알게된건

레이건미국대통령과 고르바초프서기장의 회담장소로 선정되었을때

였고 이때 동서냉전의 화해장소로 유명했던 <레이캬비크회담>은
오랫동안 지구인들의 뇌리속에 남아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해왔다. 

근데, <비타북스>에서 펴낸 이책 <대자연과 컬러풀한 거리, 아이슬란드>를 찬찬히 읽어나가보니 아이슬란드라는 나라가 국토의 79%가 빙하, 호수, 용암지대로 구성되어있는 나라로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비할데없이 빼어나다는데 더욱 이나라를 알고싶어졌고 언젠가 꼭가보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겨울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오로라...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 오로라...
신비한 빛의 춤사위 오로라...
이렇게 오로라를 수식하는 용어들도 많은데 나는 이 멋진 빛의 향연
오로라를 
꼭보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글고 세계최대 노천온천인 블루 라군, 온천수가 기둥처럼 뿜어져 올라오는
게이시르 글고 골든서클 등도 가보고싶어졌다.
현재 레이캬비크에서 거주하고계시는 다이마루 도모코 께서 관광, 쇼핑, 숙박, 먹거리 등도 자세히 설명해주신 이책 <아이슬란드>에 관한한 빼놓지않고 자세히 설명해준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아이슬란드여행을 곧 떠나실 분들은 물론 언젠가 계획중이신 분들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내마음속의 이상향... 언젠가 오로라의 풍광과 기둥처럼 뻗어나오는 온천수의 짜릿한 모습, 세계최대 노천온천을 품고있는 그곳...

아이슬란드 언젠가 너의 품에 꼭안길거야...

다시한번더 다짐 또 다짐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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