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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지배하다 - 이기는 운을 만드는 고수의 생각법
사쿠라이 쇼이치.후지타 스스무 지음, 김현화 옮김 / 프롬북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승부에서 계속 이길 수있는 사람은 첫번째 화살을 쏘고난후,
두번째 화살과 세번째 화살을 연달아 준비하여 알맞은 타이밍에
쏘는 사람이다..."
와~ 나는 사쿠라이 쇼이치・후지타 스스무님께서 저술하시고
<프롬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운을 지배하다>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부분을 읽고서 나의 무릎을 탁쳤다...
아 정말 이렇게까지 얘기하시는 저자이신 사쿠라이 쇼이치님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정말 멋진 분이시구나 바로 감탄 또 감탄했다.
글고 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은 결코 거창하거나 큰 것들이 아니구나
바로 그것도 느꼈다.
계속적으로 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은 말위에 타며 첫번째 화살을 쏜후
두번째 세번째 화살들을 계속 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거 바로 그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이부분이 이책에서 주장하는 바의 핵심이며 키포인트라는 생각도
들었다.
"<손자병법>에서도 최고로 치는 것은 다름 아닌 운장(運將),
바로 운이 좋은 리더이다. 아무리 뛰어난 지략이나 매서운 공세도
운이 좋은 리더 앞에서는 소용없다는 뜻이다. 운을 중요시한 것은
서양에서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현실주의자로 알려진 중세의 정치
사상가 마키아벨리도 <군주론>에서 리더의 조건으로 역량, 시대정신,
그리고 ‘운’을 꼽았으니 말이다..."
나는 <프롬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운을 지배하다>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윗부분을 읽고서 <아 운이라는게 이렇게나 중요하고
이 운을 불러들이는 노력도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가! ~> 바로 그점도
깨닫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이 운을 지배하여 ‘이기는 운’을 만드는 비법 39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설명해주셨는데 참으로 잘읽었다.
이책의 저자이신 사쿠라이 쇼이치님은 대학시절 마작을 시작해서
뒷세계의 프로로 데뷔, 은퇴할때까지 20년간 불패신화를 달성하여
<작귀>라는 넥네임까지 얻으신 분이시라고 한다.
또한, 후지타 스스무님께서는 2000년에 당시 사상 최연소인 26세에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스>에 상장한후, 2014년에 도쿄증권거래소에
일부 상장시킨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2014년 <마작최강전 2014 파이널>
에서 우승하면서 마작최강위 타이틀을 소유한 최초의 CEO가 된
이색적인 경험의 소유자이신 분이시라고 한다.
나는 그러하기에 이책은 진정한 프로가 저술한 프로냄새가 물씬 풍기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분들께서 지으신 책이라 진정 인간적인
살내음이 느껴졌다. 따라서, 이책은 책상머리에 앉아 이론적 서술로만
이어지는 책이 아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경험들을 듣고 지어낸 책이
아니다.
냉혹한 프로의 세계에서 사나이들의 세계에서 얻어낸 경험과
교훈을 밑바탕으로 쓰여진 프로냄새 물씬 풍기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운을 지배하여 ‘이기는 운’을 만드는 비법 39가지
키워드로 이야기한 이책의 비법들을 잘숙지해서 생활해
나간다면 보다 활기차게 보다더 생동감넘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따라서, 이책은 평소 난 왜이리 운이 안따를까 고민이신 분들은 물론
우리네 인생을 좀더 활기넘치게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살아가고싶으신
분들께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 정말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우리네인생...
정말 활력넘치게 슬기롭게 멋지게 살아가고싶다...
그런 가운데에 운도 저절로 따라오지않을까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