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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 고도원의 밤에 쓰는 아침편지
고도원 지음 / 큰나무 / 2016년 1월
평점 :
행운이나 행복이 스스로
자신에게 찾아와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유배되어 세상의 나이로 마흔 일곱해를
살아보니 이제야알겠다.
행운이나 행복한 날은
까닭없이 내마당으로 날아들어오는 파랑새처럼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다.
행운도 행복한 날도
원하는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야지만 주어지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너무 오랜시간 기다리고만 있었네...
나는 고도원작가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큰나무>에서
펴낸 이책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광수생각>으로 유명한 박광수작가께서 쓰신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하루도 없었다>라는 책에서 발췌된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아 정말 행복은 물론 행운도 본인이 평소에 묵묵히 얼마나 노력해오고
있느냐 거기에서 판가름이 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로지 행복이나 행운이 다가오게되길 기다리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행복이나 행운은 저절로 따라오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2001년 8월 1일...
이날이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최초 배달된 날이라고한다.
이날부터 시작해서 벌써 횟수로 16년동안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배달
됐다니 놀라웠다... 이편지를 받아본게 엊그제같은데...^^*
그런데, 지금 매일 아침 350만명의 애독자께서 이편지를 보신다니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나도 때로는 힘들고 어려울때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면서
힘과 용기를 얻었던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던차에 <고도원의 아침
편지>에 수록됐던 총 128편의 글귀에다가 늦은 밤 하루를 아름답게
정리하는 마음으로 독자들이 스스로 직접 쓰는 필사까지 할 수 있게
하신 이책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아주 감명깊게 잘읽었다.
이책은 고요한 내마음을 더욱 잔잔하게 해주었고 감동과 힐링까지
안겨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공지영, 구본형, 김혜남, 니코스 카잔차키스, 레프 톨스토이, 박광수,
박범신, 법정, 생텍쥐페리, 이철환, 이해인, 정혜신, 틱낫한, 한비야,
파울로 코엘료, 헤르만 헤세...
이책은 이렇게 우리들의 심금을 울리고 삶의 지침을 들려주시던
작가분들과 멘토분들의 저서에서 가슴을 적셔주는 보석같은 글들만
으로 장식된 참으로 가슴에 남을 훌륭한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삶의 기로에서 방황을 하고 계시는 분이시나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이시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
싶다.
지금도 기억나네...
오선화님께서 말씀하신 다음의 글이...
다음말씀은 내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으리...
젊음은 꽃병에 들어있는 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버리지만
청춘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이거든.
이제부터
청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봐.
너의 젊음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