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후회하는 날이 되면 이 불안하고 아픈 순간이 모두 <추억>
이라는 이름속에 갇히게되겠지..."
“그거 알아? 머리카락은 1센티씩 추억을 먹고 자라, 그래서 긴머리

카락일수록 추억을 많이 담고 있어.

그래서 말이야... 이별을 하면 그 추억의 무게 때문에 머리카락을

자르는 거야.”

네 저는 윤시윤작가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답>에서 펴낸 이책

 <외로운 미식가>의 <출판사서평>을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마음이

괜시리 짠해졌습니다. 네 윗글은 참으로 <추억의 의미와 진면목>을
알게해주는 글로서 머리카락이 갖고있는 함축적 의미도 느끼게해준

글이었습니다.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감칠맛, 짠맛..."
네 이 여섯개 맛을 6개의 장으로 나누어 각각에 맞는 일상생활속

맛의 의미를 살펴보게하는 이책...
저는 이책의 <출판사서평>을 읽고나서 인생에는 희로애락이 있고

동시에 인생엔 다양한 맛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 그 진면목을 알고싶어졌고 이에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아 글고 이책에 나와있는 <혹시나 후회하는 날이 되면 이 불안하고

아픈 순간이 모두 ‘추억’이라는 이름 속에 갇히게 되겠지>라는 말씀도

언제나 제가슴속깊이 남아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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