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논쟁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9
함석진 지음, 박종호 그림 / 풀빛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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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누출

→ 이때 누출된 방사능물질은 1945년 8월 히로시마에 떨어뜨린 원자

폭탄의 350배에 달하는 엄청난 양

→  이사고이후 6년간 해체작업 노동자 5,722명과 민간인 2,510명 사망!

43만명이 암과 기형아발생 등 각종 후유증 심각하게 앓고있어...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사고로 경제적 피해추정액은 최소 5조 5,045억엔에서 최대치는

일본정부 1년예산의 절반에 육박하는 48조엔에 이른다 →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요오드, 세슘, 텔루륨, 루테륨, 바륨, 란타넘, 세륨,

코발트, 지르코늄, 플루토늄(핵무기원료), 스트론튬(골수암발병물질)

등이 검출 → 편서풍타고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등 전세계로 확산중

→ 국내대기에서는 전국에 걸쳐 내린 비로 방사성 요오드 및 세슘발견,

제논도 검출, 대전과 대구는 방사성 은이 새로 검출...

 

★1979년 3월 미국 펜실베니아주 스리마일 원자력발전소의

2호 원자로에서 냉각수 급수계통이 고장나 냉각재가 파괴되고

원자로가 융해돼 방사능물질이 대거 유출

→ 반경 80km거주 200만명이 방사능에 노출

→ 주민들은 기형아출산, 암발생 등 각종 방사능재해에 시달려...

→ 미국 원전역사상 최악의 사고! ... 

 

위 3가지 원전사고는 <세계 3대 원자력 발전사고>로 손꼽히고있다.

 

나는 함석진작가께서 저술하시고 박종호화백께서 삽화를 맡으셔서

<풀빛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과학논쟁>을 보다가 6개논쟁중

<원자력에너지 정말 필요한 것인가?>를 읽어보니 이 <세계 3대

원자력 발전사고>가 정말 심각하고도 최악의 원전사고였구나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원자력은 우리나라 전력생산의 30%를 담당하고 있지만

이렇게 원자력사고 하나가 터지면 전세계의 바다까지 죽음의 바다로

만들 수 있음을 냉정히 직시해야한다고 본다.

 

그러나,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일본연안에서 특히

동북부지방에서 잡힌 해산물들을 전세계적으로 극히 꺼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했다. 우리나라도 일본해산물 수입금지조치가 내려지는 등

온국민이 경악과 공포에 휩쌓인 적도 많았다.

 

그러나, 이는 문제가 없다고 무시하는 일본정권의 처사를 보면

심히 개탄스럽지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가 중국의 황사와 스모그,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으로

대기오염의 극심한 피해도 보고있기에 당당히 따져야하는데 정말

중국과 일본의 틈바구니에서 변변한 항의도 못하고 새우등이나

터지고있는게 우리나라의 슬픈 현실이다.

 

아무튼 지난 50년간 무려 32건의 원자력발전소사고가 터졌으며

한번 사고가 나면 대량의 폐기물이 유출되므로 극히 위험하다.

따라서, 태양력발전, 풍력발전, 조력발전 등 다른 대안이 많으므로

원자력발전은 속히 없어져야한다고 본다...

 

원자력 에너지, 정말 필요한 것인가?
과학 기술,지구 환경에 독일까, 약일까?
우주 개발, 반드시 해야만 할 일인가?
디지털 기술, 인간을 소외시키지 않는가?
뇌의 비밀을 밝히는 뇌 과학, 옳은 것인가?
과학 기술의 불평등...


나는 <풀빛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과학논쟁>을 읽어보니

위 6개주제에 대해서 활발한 토론과 의견교환을 통해 찬반

양론의 배경과 그이유도 잘알게되었다.

따라서, 양측의 의견을 조율하고 로의 간극도 좁혀서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된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었다고 생각된다. 이에 이책 인상깊게

아주 잘읽었다.


그런데,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중고생들은 물론 성인독자들도 이렇게 10대에

맞게 쉽게 서술되어있는 기본적인 사항들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역사, 환경, 복지, 양극화, 생명윤리, 법률, 인권, 자본주의 등

8가지 논쟁에 이어 이 과학논쟁까지 10대수준으로 맞춰 아주 쉽게

설명해주었기에 더욱 잘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6가지 대표적인 과학논쟁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과학에 좀더 쉽게 접근하고자하시는 분들도 하나의

입문교먕서로서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예전부터 과학은 가치중립적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제는 어떤게 합리적 대안이면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좀더 환경친화적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접근해야하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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