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항시 영화를 볼때엔 엔딩컷이 나오고 자막이 다올라갈때까지 영화관좌석에서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그것은 그영화의 주촬영지가 어디인지 어디에서 저런 아름다운 풍광을 찍으셨는지

확인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며칠전에 본 영화 <히말라야>와 <대호>를 볼때에도 자막이 다올라갈때까지

영화관좌석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히말라야>를 찍은 경기도 양주, 강원도

영월, 스위스 몽블랑, 네팔과 <대호>를 촬영한 지리산 등을 가보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지리산은 언제가봐도 참으로 좋은 산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영화들도 무척 감동적으로 관람했는데 그영화속 촬영지를 탐방하여 그영화속

감흥과 추억을 다시 음미해보고싶어서입니다...^^*

 

네 저는 김태영로케이션매니저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그곳>의 <출판사서평>을 꼼꼼이 읽고나니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면서 혼자 사색하기에 좋은 장소들을 소개해주신다기에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저는 예전에 설경구, 정재영주연의 영화 <실미도>를 실제촬영한 장소인 <실미도>를

직접 가보고 그영화속 주인공들의 시대적 아픔에 많은 공감을 느끼고오기도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영화촬영장소들에 남다른 관심과 애틋한 느낌을 갖고있습니다.

그런데, 김태영로케이션매니저님께서는 3,000여 편이 넘는 CF와 <타짜>, <쌍화점>,

<우는 남자>, <아저씨> 등 영화, 뮤직비디오의 촬영지를 담당하시며 활발한 활동을

하신 분이셔서 특히, 국내 유명촬영지들은 다가보신 분이 아니신가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영화나 광고, 드라마, 뮤직비디오를 볼때에 <아 저렇게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
꼭가볼거야!>라든지 <언젠가 저곳에 가서 잠시 머리 식히며 삶의 새로운 출발을 

하자!>라는 생각을 하고오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앙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그곳>이 저에게 영혼의 휴식과

아늑한 안식처를 알려주실 참으로 훌륭한 책으로 생각되었고 이에 이책 꼭읽고

싶어졌습니다. 그리하여 이책 잘읽고 <서평후기> 성실히 써올려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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