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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렌드 2016 - 모바일, 온디맨드의 중심에 서다
커넥팅랩 엮음 / 미래의창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 구글, 애플, 티켓몬스터, 신세계, BC카드,
SK플래닛, KG이니시스...
이회사들의 공통점들은 무엇인가?
바로 모두 <핀테크>서비스에 진출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핀테크>란 무슨 뜻인가?
<핀테크>는 이름그대로 <금융>과 <기술>이 결합한 서비스 또는
그런 서비스를 하는 회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서 기술은 정보기술
이다. 이러한 IT와 금융의 융합은 지급결제, 금융데이터분석, 플랫폼,
금융소프트웨어 등 4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나는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커넥팅랩>에서 저술하시고 <미래의
창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모바일트렌드 2016>을 꼼꼼이 읽다가
평소 궁금했던 <핀테크>라는 용어에 더욱 주목하게 되었고 이책을
통해 <핀테크>에 대해 더욱 잘알 수 있었다.
그런데, 사실 <핀테크>는 작년 이맘때만해도 생경했던 분야이기도
했다. 그러나, 인터넷 전문은행, 간편결제, 공인인증서, 액티브X,
천송이코트, 스타트업 등 <핀테크>를 둘러싸고 나오는 단어들이
올들어 봇물터진듯 쏟아져나왔다.
가히 <핀테크열풍>이라 부를만하다...
"카카오, KT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
바로 얼마전 카카오와 KT가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선정되어
내년에 출범한다고 한다.
정말 이소식은 많은 분들께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는 <미래의 창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모바일 트렌드 2016>을
꼼꼼이 읽다가 얼마전 윗소식이 생각났다.
근데, 이인터넷은행들은 오프라인 창구를 갖지않으므로 낮은 금리의
저리상품의 출시가 가능하여 기존 금뮹권과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가히 금융권의 지각변동을 가져올거 같다..^^*
카카오톡 아이디로 송금하므로 상대방계좌번호를 물어볼 필요없이
송금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또한, 공과금납부도 가능하고 카카오뱅크로 부모님용돈도 드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다고한다...^^* 예금이자를 포인트로 받는
서비스도 가능하고 G마켓, 예스24, 멜론, 넷마블 등지에서 사용적립
가능한 포인트시스템도입도 가능하며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세분화된 상품출시도 가능하다고한다.
게다가 이렇게 핀테크도 활성화되고 토탈간편지급결제, 리얼타임
스마트 해외송금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들도 제공될 예정이라하니
가히 <모바일혁명>도 가져오면서 아울러 금융권의 센세이셔널한
지각변동도 가져올걸로 생각된다..^^*
핀테크, 애플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글고 카카오,
KT가 출범시킬 인터넷 전문은행 등으로 대변되는 금융계모바일혁명...
과연 내년엔 또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궁금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의 창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모바일트렌드
2016>은 꼭읽어야할 필수서적이라고 생각되었다...^^*
올해도 핀테크, 삼성페이 등의 모바일혁명이 금융권의 신선한 바람을
불어왔기에 올해의 모바일 트렌드를 되돌아보고 내년엔 또 어떤
변화의 물결이 불어올지 이책을 통해 잘알 수 있게되었다...^^*
간단한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서비스...
이러한 온디맨드서비스가 ‘탈 것’으로 시작해 ‘먹고, 자고,
입는 것’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을 다 좌지우지하는 시대가
도래하기에 변화를 이끌어가는 선도자가 되기위해서라도
이책은 꼭읽어야할 필독서라는 생각도 들었다...
드론, 3D 프린터, 무인자동차,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변되는 IT업계의
변화...
그변화의 한축으로서 이책을 통해 모바일혁명의 트렌드와 변화를
잘알 수 있게되어 넘 유익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커머스, SNS, 미디어, 모바일결제, 인터넷 전문
은행, 스마트폰 시장, 이머징 디바이스 등 7개파트에 걸쳐 올해 어떠한
변화들이 있었고 내년엔 또 어떻게 변모될 것인지 풍부한 사진들과
각종 차트 등으로 자세히 설명해주고있었다. 따라서, 이 358쪽에
달하는 한권의 책으로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어 넘넘 좋았다.
2016년 모바일트렌드의 핵심은 <온디맨드>라고 한다...
즉, 수요자의 요구나 주문에 맞춰 언제든지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이책에서는 강조한다...
변화를 선도하고 이끌 것인가?
아님 겨우 발맞춰가며 따라갈 것인가?
그렇지않으면 변화에 적응못해 낙오될 것인가?
바로 이책에서 그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고있었다...